예수의 무덤을 찾아서 - 1~3편 통합본

성서에서느 예수는 죽은 뒤 3일 후 무덤이 비어졌고

다시 살아나서 얼마동안 제자들과 함께 한뒤

하늘로 그대로 승천했다고 전해져있어

헌데 쉬발

무덤이 발견된다면???

거기에는 유골도 있다면???

그래서 논란이 된거다

이 다큐멘터리는 2007년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방영되어 잠깐의 논란을

만들어낸 다큐야. ㅡ 이후 EBS에서 한글 더빙과 자막으로 방영해주었지

이 다큐 다빈치코드와 맞물려 잠깐동안의 논란을 만들어내고 퇴장했어

그럼 한번 Araboza

1980년 이스라엘의 탈피옷 이라는 곳에서 아파트 공사현장이 있었어

그런데 거기서 무덤이 하나 발굴된거야

이 무덤은 가족묘인데 이스라엘은 가족이 하나의 묘를 공동으로 쓰고

거기서 유골함을 배치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 풍습은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을 정복한 후 70년까지만 행해졌다고 해

쉽게 말해서 예수시대 때 잠깐 동안만 행해졌다는 거지

그때까지 무덤에서 나온 유골들을 총 합했을때 천여개의 유골함이 발굴되었어

이스라엘의 문화재 관리국에서는 이러한 유골들이 가득차 있는 상태이지

그런데 이 유골함에 망자의 이름, 애칭이 적혀져 있는 경우가 드물게 있어

왜 이런 이름을 유골함에 적냐면 나중에 다른 유골함을 넣게 되어 옮기거나 할때

구별하기 위해서야

그 가족묘는 약 열개의 유골함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 하나에서 재밌는 이름이 발견되었다

요셉은 동정녀 마리아와 결혼하여 예수의 형제를 낳고 예수를 키운 다윗 왕의 후손 중 하나인 유대인이야

성경에서 예수의 아버지로써 등장하지. 그런데 유골함에는 요셉의 아들 예수 라는 이름이 등장하지

하지만 논란이 되지는 않았지

왜냐면 그 당시 예수라는 이름은 마리아,살로메,요셉,예수,야곱 등 처럼 굉장히 흔한 이름이였거든

근데 예수가 죽은 당시 꽤재밋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건 예수가 죽었을 때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의 시신을 옮겼다는 이야기야

이 다큐의 제작자는 아마도 예수 제자들이 예수의 시신을 옮긴 뒤

로마제국의 박해를 피해 은밀하게 제사를 지낸 후 유골함에 안치시킨것이 아닌가

로 추측하지

근데 이건 가족묘야

그렇담 반드시 이 가족묘가 예수 집안의 묘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선

예수 가족의 이름이 등장해야하지.

그리고 두번째 이름이 발견되지

마리아.

동정녀 마리아로 추정되는 이름이 등장하는거야

마리아는 예수가 죽은 후에 예수운동을 적극적으로 한 인물이야

하지만 마리아란 이름은 정말로 흔했어

요셉이 아버지고 마리아가 어머니이며 동시에 예수란 아들이 있을 수 있는

확률이 크단 이야기야

그런데 여기서 또 세번쨰 이름이 등장하는게 아니겟노?

그 유명한 마태복음의 마태란 이름이 등장해

헌데 오오미??? 이건 가족이 아니잖아???

닼에서는 이를 보고 오히려 예수와의 연관성을

높혀준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마리아쪽 가문 역시 사실

성직자 가문과 왕의 혈통의 가문인데

거기서 심심치 않게 들장하는 이름들이

마태 라는 이름이 포함된 것들이야

마태라는 이름은 왕족과 성직자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이름이지

그래서 사촌일 가능성을 염두해두지만

엄밀히 말해서 지금까지는 증거가 부족한 상황이야

그런데 오오미??? 또 다른 이름이 발견이 된다.

전편에서 또다른 이름이 등장한다고 했지?

이번 유골함에서는 유골함 중 유일하게 애칭으로 써져있는 요세라는 이름이

유골함이 나와

바로 요세야

요세란 애칭은 요셉의 애칭인데

예수의 아버지 요셉이 아니라

형제 요셉이야

요세은 딱 다섯,여섯번의 짧은 등장만을 하고

어떤 사람은 이복형제다 라고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예수의 형제로 보고 있어

근데 요세란 애칭은 여태까지 발굴된 유골함 중

딱 하나의 애칭으로 써진특별한 유골함인거야

근데 이 요세라 애칭이 마가복음에서만 등장해

그의 애칭 요세라고

다큐제작자들은 풀발기를 하기 시작해

생각해봐

한 가족의 예수시대의 무덤에서

요셉의 아들 예수

동정녀 마리아

마태복음의 마태

예수의 형제 요셉의 애칭 요세 가 한번에 등장한거야

근데 여기서 끝나지 않았지

그러나 발굴된 유골함의 유골들은 모두 국립매장지에

한꺼번에 묻혀버리고 말지

만약 그 유골을 보관했다면 DNA조사로 가족관계를 알 수 있었을 것인데

아쉽지

그리고 무덤을 시멘트로 덮고

다시 아파트를 건설한다

그ㅐ서 다큐 제작들은 우리가 한번 찾아보자!!!

하면서 풀발기되서 무덤을 찾는거지

그들의 의견의 따르면

예루살렘과 예수고향 베들레헴의 중간인 탈피옷에

무덤을 만드는 것이 친인척이 오기에 가장 균등한

위치였다고 보기 시작하지

무돔에는 보통 파이프를 박아넣는데

왜냐면 망자가 숨을 쉬게끔 만들어 줘야된다는

생각 때문이래

아무튼간 파이트에 탐사 카메라를 넣는데

이게 뭐여? 막혀있네??

아무튼 일단 탐사는 여기까지하고

또 무덤에서는 연관된 이름이 등장해

그 이름을 보기 전에 일단은 주목해야 할 유골함이 있어

1990년도에 요셉의 아들 가야파 라고 두번 쓰여진

화려한유골함이발견되는데 이걸 이스라엘 측에서는

성경에 쓰여진 예수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제사장 가야파 라고 보고 있어

성경속 가야파는 요셉(다른요셉)의 아들 가야파 라고 적혀있고

가야파는 대대로 제사장을 역임해서 부와 권력을 잡은 집안이라 그러지

유골함 도 굉장히 화려했거든

아무튼 이런 예수시대의 유골함에서 이렇게 이름을 적는 경우가 있는거지

그리고 가족묘에서는 또 다른 연관된 이름이 등장한다

너희들이 다빈치코드에서 흔히 보고

예수와 결혼했다는 설이 굉장히 많은 막달라 마리아로 추정되는 유골함이야

사실 성경에는 마리아란 이름이 존나 많아

흔히 유명한 너희들 중에 죄가 하나도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라고 하면서

구해준 여인도 마리아

예수의 발에 고급 기름을 붓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발을 씻긴 마리아

하지마 이 막달라 마리아와는 각각 다른 인물로 보고 있고

예수의 형제나 친지로 보는 견해로 보는데 흔히

창녀 마리아와 연관짓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뒤에 설명할게

아무튼 이 막달라 마리아라고 추정되는 유골함에는

마리아와 마라 라는 이름이 적혀 있는데

마라라는 이름은 스승이란 이름이야

사실 막달라마리아는 예수운동에서 굉장히 영향을 많이 끼치는 인물로

베드로와 동급으로 치부되는 인물이야

막달라 마리아는 그의 오빠인 빌립은 그리스어를 쓰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햇다고 해

그렇다면 유골함에는?? 그리스어로 마리아라고 쓰여진게지

이렇게 되자 애들은 통계학자에게 찾아가서 여태것 발견된 유골함의 내역리스트를

베이스로 삼아서 통계를 내보는거야. 이게 얼만큼의 확률로 예수의 무덤일 것인가?

통계학자는 먼저 각 이름들은 너무 흔하지만 이 이름들이 하나에서 등장하게되는 것의

확률로 이것들을 묶고 모든 유골함을 대표하는 숫자를 곱한 뒤 혹시나 있을 오차범위를 나눳지

그러자 나온 확률은 위의 짤과 같아. 어마어마하지?

자 그럼 막달라 마리아의 대해서 더 알아보자

막달라 마리아는 여성 지도자로 스승으로 불릴 정도로

리더쉽이 있고 영향력이 있는 여자였ㅇ

1세기 또는 2세기 초까지만 해도 마리아 복음서 라는게 있을 정도였고

많은 이들이 존경했지

근데 보지는 다 김치년! 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성직자들이

아예 여성은 종교지도에 발을 넣는걸 막기 위해서

마리아 복음서와 빌립행전을 불태워버려

왜냐면 여기에는 막달라 마리아가 베드로처럼 믿음과 복음을 전한

굉장한 사도로 등장하거든

그래서 창녀 마리아 와 같은 이미지를 막달라 마리아에게

씌웠고 결국 이미지가 운지해버려

마리아는 프랑스로 망명을 떠낫는데

프랑스에는 이런 루머가 있지

예수의 집안의 혈통이 존재한다. 예수는 죽은게 아니라

프랑스에 넘어와 혈통을 낳고숨어 지냇다

그리고 그 비밀을 지키는 것인 시온이다 라는

다빈치코드에서 다루는 내용이기도 하고 말이야

하지만 여기선 그걸 다루진 않아

아무튼간 빌립행전의 따르면 마리암네는 죽기전

프랑스에서 예루살렘으로 넘어와 죽엇을 것이라고 쓰여져 있어

자이렇게 가족묘에는

요셉의 아들 예수

마리아

마태

요세

마리암네 라는

모두 성경에 연관된 이름이 등장하지

다음편에서는 최종 마무리를 할게

헌데 빌립행전만 온전하게 그리스의 한 수도원에서 발견되지.

거기에 막달라 마리아를 이렇게 표현하고있어

마리암네

바로 유골함에 등장한 그 이름이 나와버린거야.

아까 막힌 그 파이프를 뚫었어

그리고 카메라를 다시 투입!!!!

했지만 ㅅㅂ!!! 딴 무덤이네??

원래 찾는 가족묘는 현재 유골함 전부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국에

있거든 하지만 정원 뒷편에 또 다른 무덤이 있었고

그곳을 탐사하기로 결정!

그전에 먼저 묘지 앞쪽의 문양 봣지?

역삼각형 문양

예루살렘의 외곽 쪽에는 베드로와

초기 기독교 인들의 유골함들이 놓여져있어

이거이 베드로의 유골함이지

이걸 찾은 이유는 단순해

그 무덤의 문양은 입구 앞쪽에 장식되어있지

마치 이 가족묘를 대변하듯 말이야. 그 문양이

발견된다. 초기 기독교인들의 유골함에서

한편 제작자들은

그나마 유골이 잔재가 남아있는

마리암네와 예수 것을 채취하여

DNA검사를 의뢰했어

근데 너무도 오래되고 보관이 안되서

핵 DNA라는 것이 파괴되어 정석적인 DNA검사는 불가하고

오로지 이 두 유골이 어머니가 같은지만 테스트 할 수 있었어

결과는? 다르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와 결혼했다고 흔히 전해지는 루머의

중심점이 있는 이름이야

그 이름과 예수의 잔해가 어머니가같지 않지만

한 무덤에 있다?

전문가는 이렇게 말을해

이것이 가족은 아닌데 같은 가족묘에서 나왓다는 것으

많은 확률로 부부일 가능성이 큽니다

드디어 뚜껑을 따고 진짜 묘에 진입!!!

사실 안에서 얻은것은 없어

진짜 확인만 한거지

근데 문화재 관리국에 리스트를 보니

이런 시발 열개여야하는 유골함이

아홉개네???

분명 하나는 분실햇당께???

라는 추측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의 유골함이 등장해

요셉의 아들 예수의 형제 야고보

라 씌여진 유골함이야

1980년도에 한 수집상이 예루살렘 골동품에서 이것을 삿지

오오미 시기가 딱 맞아떨어지네???

사실 무덤은 공사장 인부가 발견했고

무덤은 개방된 상태였지

그렇다면 유골함과 고고학자가 당도하기전

유골함이 도난 당할 수 있는 확률이 있는거야

만약 이게 그 유골함이고

예수의 형제 야고보의 유골함이라면??

요셉

예수

마리아

요세

마태

야고보

마리암네

라느 성경속 인물의 이름이 등장하는 꼴이지

야고보는 예수의 형제로 예수가 죽고난 후에

엄청난 종교지도자로써의 역량을 뿜어내다

예수처럼 사형당한 인물이야

사실 각 유골함은 그것이 같은 곳에서 나왓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그것이 무엇이냐면 파티나 라는 축적되는 무기물과 유기물을 일컽는 말이야

즉 한 가족묘에서 나와사면 그 가족묘 암석에서 나오는 파티나가 같겟지??

그걸 조사하는 거야

다른 묘에서 나온 유골함의 샘플과 함께

보냈더니 오오미??? 예수 가족묘의 파티나랑 같네??ㅅㅂ?!?!?!?!?

근데사실 이 야고보 무덤은 가짜라고 하고 있어서

2012년 도에 이스라엘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결을 하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어

어쩃든 마지막으로

어린이의 유골함이 발견된다

예수의 아들 유다

마지막을 장식해주는 거지

만약 예수의 가족묘가 맞다면?

예수가 마리암네가 부부였고

아들이 있었다면???

영상은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국의 방해로 조사를 마무리하는 장면으로 끝이나

그 뒤에 이 다큐의 대해서 학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이 나와서 평가를 하는데

대체적으로

존나 우습네여 저게 가능성있고 예수의 묘가 아니다 라고 말을 못해도

예수의 묘 라고 할 수 있는 증거도 없네여???

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존나 까대는 형식이야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논란과 화제의 선 인물 예수,

과학이 좀더 발전되고 더한 증거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결국 이것이 예수의 묘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날이 올 것이고

그날이 오면 기독교나 카톨릭은 어떤 상황을 맞게 될까????

그동안 봐준 게이들은 고맙고

늦엇으니 잠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