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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은밀히 준비하는 로봇







삼성의 휴머노이드 로봇 역사


삼성은 2002년경 휴머노이드 기초연구에 들어가는데 그시작은 미미했으나 마침 정부가 2005년 APEC정상 회의때

시연할 목적으로 로봇 의뢰를 하면서 본격적인 로봇연구에 들어간다. 즉 APEC회의 1년전인 2004년 정부는 KIST의

마루-1을 삼성에 주며 좀더 자연스러운 로봇을 만들라는 특명을 부여한다. 처음엔 삼성은 기한이 촉박하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마침내 2005년 11월 21개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루2를 선보인다.삼성의 본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역사는 반강제적으로 이루어진게 팩트.


2005년 11월 APEC 정상회의때 부산 벡스코에 선보인 마루2는 삼성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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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테 휴머노이드 로봇제작을 강요한 노짱 실제적인 명령은 정보통신부에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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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APEC 국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한국 과학영재 총동원령을 발동한다.

카이스트에서 선보인 아인슈타인 휴보로봇을 신기해하며 보고있는 고이즈미.

일단 노짱의 과학부심은 많은 선진국 정상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흐믓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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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이후에 마루3 마루M 마루Z 업그레드가 이루어지는데 삼성은 마루를 기초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어느날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KIST가 선보인 마루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 마루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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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려진 삼성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2010년경부터 개발된것으로 추측된다. 혼다나 도요타처럼

요란함은 찾아볼수 없는 논문 형태의 발표밖에 보이지 않아 실체는 좀처럼 들어나지 않고 있다가

2012년 짧은 동영상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마루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삼성 로보레이 (삼성종합기술원)

STATS

Height: 4.6 feet

Weight: 110 pounds

Vision: Head-mounted stereo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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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최신 로보레이는 키 140cm에 무게 50kg 53개의 엑츄에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로보레이는 3D맵핑 시각기술로 공간을 구별하고 장매물을 피해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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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라운 기술은 보행 기술이다. 관절을 구부지리 않고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걸을수 있는데

혼다의 아시모나 휴보는 무릎을 구부린채 걷는다. 인간처럼 걷는 로봇은 꾸준하게 연구되고 있으나

이처럼 자연스러운 관절보행 기술을 확보한 국가는 일본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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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휴머노이드 로봇 HRP-4C의 보행

한국의 KIST격인 일본 산업기술 연구소 (AIST)가 1997년부터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삼성의 로보레이 보행




2013년 하반기 세미나 형식의 로보레이 기술들이 발표되는데 흥미있는 영상이 있다.


로보레이 핸드 컨트롤



손가락 관절 움직임 ㅆㅅㅌㅊ (엄지와 검지로 작은 육각렌치를 미세하게 조정)




요약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숨어서 몰래 개발 함. 일체의 전시회나 홍보용 x

시장이 형성되고 상용화 시점부터는 삼성 특유의 지배력으로

경쟁사들 개쳐바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