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돼지 같이 생긴 돼지의 이름은 요자와 츠바사
'정보판매'라는 이름을 내세워 다단계 판매를 해먹고 있다.
이 새키는 블로그 등에 띄우는 어필리에이션 광고로 돈벌 수 있다고 호구들을 현혹시킨다.
그러면서 구직활동 안해도 컴퓨터와 블로그 만들 노력만 있으면 한달에 백만엔 이상 벌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충 이런 식이지.
자기는 24개월만에 100억엔 벌었다고 주장
그 돈 일부만 써서 다이어트나 하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니들도 일베와 일베 이외의 넷서핑 존나게 많이 하지만 그 지랄 해서 돈벌 껀덕지가 보이냐?
쥐뿔 없지.
그러면 저 돼지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서 그걸 비싼값에 판다.
그래서 저 다단계 하는 새키들은 스스로를 '정보상'이라고 부른다.
물론 쓰레기 정보.
호구는 돈을 잃을 뿐이다.
호구들이 돈을 만회하려면 다른 호구들에게 자기가 산 쓰레기 정보를 되팔아야 한다.
얄짤없는 다단계지.
그런데 이 유치한 수법에 일본 호구들이 줄줄이 걸려드는 이유는
요자와가 고급 시계, 고급 외제차, 고급 수제 양복 등 럭셔리 아이템들을 먼저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요자와는 사채꾼 우시지마 30권에서 우민들을 현혹하는 악질 다단계 판매상으로 그려졌다.
요자와는 만화가를 고발하기는 커녕 오히려 취재에 협조했다.
그 이유에 대해 요자와는 '나쁜소문이 좋은소문보다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호구가 될 인간은 나쁜소문이든 좋은소문이든 신경쓰지 않는다. 자기가 이미 품고 있는 환상을 믿을 뿐이다. (그 점에서는 박원순 지지자들과 별로 다를 게 없군.)
돼지 요자와는 그러한 호구의 특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자동차를 무엇을 모는지, 시계는 뭘 차고 있는지, 그딴것을 보지 말고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와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보라고 그러잖아. 그런데 호구들이 회계학 기억할 리 있냐? ㅋ 취직에 도움이 된다니까 한두 과목 들었을진 몰라도.
세줄요약
1. 럭셔리 아이템 보여주는 것은 거물 사기꾼에서부터 인기 떨어진 방송인들에 이르기까지 수시로 써먹는 수법
2. 그걸 보고 '금수저는 이길 수 없어' 이 지랄하는 새키들 호구의 운명을 피할 수 없음.
2. 호구들은 한번 눈깔에 콩깍지가 씌면 팩트 따지는 짓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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