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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문화 ::

망해가는 일본의 대중문화

1. 애니메이션


20세기 찬란했던 일본의 만화영화를 모두 기억할 것이다.











그당시의 캐릭터만 봐도 캐릭터의 이름과 내용까지 다 기억날정도로, 일본의 만화는 찬란했다.

나루토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으로 대표되는 미야자키 하아오의 만화들도 2000년대 초반의 것들이다.


그렇다면 현재는?


2010년 이후 만화.png






병신 씹 일뽕 개찐따같은 새끼들이나 쳐보는 눈알귀신 2D창녀 애니들밖에 없다.

이들의 공통점은 학창시절에 PMP같은 곳에 이 애니들을 쳐박아놓고 지들이랑 비슷하게 생긴 찐따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일본애니의 세계영향력은 어느정도 될까?

디즈니.png

일본애니메이션 회사를 다합쳐도 디즈니의 40%수준이다.

여기서 말하는 디즈니는 방송산업이나 마블픽쳐스를 빼고 순수하게 만화산업 매출만 포함시켰고, 일본애니회사들은 게임산업이나 캐릭터산업 등을 모두 포함한 매출이다.


참고로 미국 만화회사는 타임위너(DC코믹스, 톰과제리 등)나 뉴스 코퍼레이션(심슨)도 있다.

디즈니2.png



그냥 간단히 디즈니-픽사의 최근작인 인사이드아웃+주토피아의 캐릭터산업 다 무시하고 박스오피스 매출만해도 일본애니회사의 1년매출과 동일하다.


참고로 그나마 일본매출의 대부분이 내수라는 것을 알고있어야한다.






2. 게임


20세기 찬란했던 일본게임산업.



20세기 게임.png





슈퍼마리오, 포켓몬, 킹오브파이터 등 어렸을 때 엄청나게 해댔던 일본게임들이다.


그런데 현재의 일본시장. 요즘 나온 일본게임 중 생각나는게 있는가?


다크소울이나 언챠티드, 아니면 존나게 우려먹는 드래곤퀘스트가 있을텐데,

이마저도 콘솔게임에 관심있는 좆병신같은 nerd게임충들 아니면 잘 모를거다.


일본게임2.png







그냥 간단하게 최근 1년동안 나온 왠만한 일본게임 다합쳐도 GTA5 하나 판매량만큼도 못따라간다.



그리고 일본 자체에서도 콘솔게임시장은 하락세고 오히려 북미나 유럽에서만 콘솔게임을 하고있으며,

일본은 모바일게임으로 많이 넘어간 상태.


그런데 재밌는 점은 20년 전까지만 해도 환장해가며 일본게임을 사와서 하던 한국에서 이제는 일본에 역수출을 한다는거다.




078340_end.png




2014년에 컴투스의 주가가 애미없이 뛴 걸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하면 프로야구밖에 안떠오르는데 이 애미없는 주가상승은 뭐지? 싶겠지만 이때는 일본에 서머너즈워라는 모바일게임이 수출됐을 때 상승한 것이다.


세븐나이츠.png







서머너즈 워 말고도 한국모바일게임이 일본모바일게임시장에서 판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 알고있을 세븐나이츠는 일본모바일게임시장 총매출 TOP3안에 들 정도이다.


한 때 한국게임따윈 존재하지도 않았고, 슈퍼마리오같은 일본게임을 수입해와서 TV앞에서 했던 생각을 해보면 지금의 역수출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문화를 얼마나 많이 따라왔는지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지금 한국에서 잘나가는 일본게임이 있긴 하나?




3. 음악


오리콘차트.png






J-POP은 절망수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당장 오리콘차트에 들어가보더라도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아이돌과 애니OST로 도배가 되어있다.


우리나라 음악시장도 아이돌이 한몫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는 힙찔이들도 있고 고음창발라더들도 있고 애미없는 홍대씨발음악도 있음을 생각해보면 일본음악시장보다는 훨씬 청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그마저도 일본음악시장에는 현재 K-POP이 많이 잠류되있는 상태이다. 지금 위에 보이는 3위 보이프렌드는 한국에서 듣도보도못한 한국아이돌이다.


일본 콘서트.png



















이건 2015년 일본콘서트 순위다. 20위 안에 빅뱅, 2PM, 엑소, 동방신기가 포진되어있는 것을 볼수있다.


반한때문에 최근 많이 풀이죽은 것을 감안해보면 많이 선방한 수준이며, 빅뱅이 판타스틱베이비로 활동했을 때는 1위까지 찍은 적도 있다.


또 J-POP은 세계는 물론, 아시아에서 또한 아무도 듣지 않는다.


아시아에서는 매이저수준으로 올라왔고, 세계시장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운 K-POP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케이콘.png







K-POP 언플이다. 그러는데 마니아층이 두터운건 사실임. 위에 사진은 작년 LA에서 개최한 KPOP콘서트.


물론 아시아인이 제일 많은 50%지만, 나머지 50%는 흑인,백인,히스패닉이다. 백인이 전체관람객의 20%.





4. 영화


일본영화는 앰창인 수준이라 일본인들도 안찾아본다. 가끔보면 발상이나 아이디어는 괜찮은데 연출이나 기술력이 씹창인 수준임. 일본시네마에서도 맨날 코난극장판같은게 1위하고있는거보면 알수있다.


물론 주온 이후로 수출도 없다고 보면된다. 지금은 한국영화 수출량이 더 많음. 그런데 한국영화나 일본영화나 수출량은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니 다른 기준으로 비교해보자면


최근5년간 3대 국제영화제로 비교해보자.


황금.png






다 빼고 1위인 황금상만 가져온거다.


'일본은 2위나 다른 순위권을 존나게 한거 아니야?'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그것도 아니니 오해하지말자.



한마디로 현재 일본영화는 씹창인 한국영화보다도 못한 핵폐기물수준이라는것이다.




5. 방송


일본 드라마나 예능은 오직 일본에서만 보며, 수출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 무한도전이 일본예능 따라한다 뭐다 말많았지만, 요즘은 줘도 안따라한다.


오히려 복면가왕 등 참신한 한국예능들이 해외로 절찬리 판권판매되는 중


런닝맨은 컨셉을 파는 수준을 넘어 한국예능 자체를 존나게 찾아봄


심지어 드라마는 한국드라마를 수입해서 본다.(예전에는 훨씬 더 많이봤지만 요즘은 반한때문에 조금 줄었음)



일본방송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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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재(2016.6.11)기준으로 일본4대 방송국중 TV도쿄와 NHK의 편성표이다.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문근영과 하지원. 불의여신 정이라는 듣보잡 드라마와 한참전에 끝난 기황후이다.


그러니까 한국으로치면 MBC나 KBS에서 꽃보다남자 일본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나마 이것도 메인방송국에서 하는거지, 케이블로 넘어가면 몇십개의 한국드라마가 편성되어있다.


다시말하지만 일본 내에서 많이 통제해서 이건 엄청나게 줄은 수준.


예전에는 황금시간대 (22시)에 아이리스를 틀어버려서 일본방송국이 극우들에게 욕을 진창 먹은적도 있다.






3줄 요약


1. 일본 대중문화 망했다.

2. 한국이 대부분 역수출.

3. 일뽕새끼들 자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