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의 지능과 문화의 대해서 알아보자

일베간 귀요미 범고래를 보고, 평소에 범고래를 좋아하는 내가 글을 안쓸수가 없다 이기야!

보통 알려져있는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를 육지는 북극곰 바다에서는 백상아리로 알고 있을꺼야

하지만 이 북극곰과 백상아리를 사냥하는게 바로 지구최강포식자 범고래임.

북극곰을 사냥할때는 미리 잡아놓은 물개를 미끼로 사용할 정도로 범고래의 지능은 높다.

범고래의 지능수준은 평균 80~90정도로 인간과 비슷한수준이고

이름, 별명, 방언, 유행어, 표준어가 존재할 정도로 언어체계가 발달되어있고

어울리는 무리마다 특별한 문화가 있기 때문에 소수의 무리가 다수의 무리와 마주쳤을 때는

10분정도 특별한 의식을 치루고 나서 어울리는 등 인간다음으로 문화화 발달된 고등생물이지.

또 범고래는 인간,침팬지와 마찬가지로 딸딸이를 치고 번식과 관계없이 교미를 즐기는 동물인데,

그들 사이에서도 강간을 한 범고래는 무리에서 추방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러마리가 한마리의 암컷을 못움직이게 붙잡고, 망을보고 돌아가면서 강간하는 치밀함도 가지고 있지

그리고 범고래는 배신,따돌림,이중외교 등등 인간에게서만 볼 수 있는 사회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지능이 90이상이라고 보는 전문가들도 많아

범고래의 또한가지 놀라운 점은 자식세대에게 지식을 자세하게 전수하는데

언어와 사냥법과 처세술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어

초음파로 대화를 나누는 범고래의 경우 다른 무리의 멋진패턴의 초음파대화방식을 표절해서

자기무리의 패턴인양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다양한데, 이러한 패턴을 자식세대에게 전수한다고 한다.

사냥법의 경우 작은 먹잇감을 사냥 후 잡아먹지 않고 어린 범고래가 스스로 사냥할때까지 잡았다 놓아줬다를 반복하거나

작은 먹잇감은 초음파로 기절시켜서 사냥하기도 하고

해안돌진이라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사냥법등 여러가지 사냥법을 전수한다고 해.

(유튜브에 떠도는 해안가의 인간을 공격하는 범고래는, 물개를 물고 가려다 인간이 걸려든거야

영상이 주작인지 아닌지는 말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팩트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남성이 죽지 않고 살았다고 하니

인간사냥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지)

범고래는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야.

가장 설득력있는 설은 초음파를 이용하는 바다생물의 경우, 초음파를 통해서 먹잇감의 질을 판단할 수 있는데

인간은 그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아니기 때문에 사냥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

두번째 가정은 과거 인간이 대양을 처음 접했을 당시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했었는데

그때 인간의 범고래대규모사냥공세 시달렸던 범고래의 처세술이라는 설이 있어.

실제로 야생에서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례는 없고, 수족관에서 자신을 학대하던 조련사를 공격한 사례는 있어

그것도 물어뜯어 죽인건 아니고 발목을 잡고 수족관 바닥까지 내려가서 익사시켜버렸지.

정확한 이유야 알 수 없지만 범고래는 인간에게 매우 우호적인 동물인것만은 확실하다.

바다에서 허벅지에 쥐가나면서 파도에 휩쓸린 서퍼를 범고래 3마리가 해안까지 밀어서 구출해주고

해안을 어슬렁거리며 인간을 위협하던 백상아리를 범고래가 사냥후 먹지 않고 입에 물고 멀리 가버리는 등

찾아보면 흥미로운 사건들이 많이 있다!!

물론 범고래의 대한 환상이 만들어낸 주작설도 있겠지만 나름 펙트있는 기사들도 많이 있으니 찾아보면 재미있을꺼야

마무리는 조련사가 안아주기 전까지 밥도 안먹는다는녀석 사지

요약

범고래 기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