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의 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
루저 사건을 비롯해서, 남자의 키는 굉장히 많이 언급되는 요소야
또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지
그러다보니 170이 미처 안되는 사람
특히 160대 중반정도밖에 안되는 몇몇 사람들은 엄청나게 신경이 쓰일 테지
마치 이런 느낌? ㅠㅜ
헌데.....키라는건 노력한다 해서 바뀌는 부분이 아니잖아?
20대가 되어서도 크는 극소수나 좆고딩을 제외한다면....절대다수의 일게이들은 이미 성장이 끝났을 터
죽어서 다시 태어나지 않는한 이건 바꿀 수가 없겠지
허나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일단 제일 잘 알려진 난쟁이중 하나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사실 나폴레옹의 키는 당시 프랑스인들의 평균 정도였다고 하네?
나폴레옹이 거구의 황제 근위병들과 함께 있었던 데다가, 적국의 흑색선전으로 인해서 땅꼬마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고 해
허나 키는 둘째치고 위 초상화를 보면 중년기에 들어서는 몸의 비율이 ㅆㅎㅌㅊ 개판이 된게 확연히 보일거야
비율은 비록 ㅆㅎㅌㅊ 좆망이지만....
아우스터리츠 전투 이후에 나폴레옹을 만났던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그의 모습을 보고 ㅂㄷㅂㄷ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위엄과 아우라를 느꼈다고 하지 (꽤나 감동했던 모양이다.)
2개의 제국을 개박살내고 한창 떠오르는 태양이었던 나폴레옹
괴테는 나폴레옹의 넘쳐나는 자신감과 위엄 앞에 압도된 것이겠지
굳이 먼 나라, 먼 시대에서 찾을 것도 없어
당장 원조가카만 봐도 그래
원조가카의 공식적인 프로필은 159cm
영양상태가 부실했던 시대이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작다는 건 변함이 없다
허나 과거 그 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 세대의 말을 들어보면,
체구는 비록 작을지언정 저 사람의 눈과 목소리에선 힘이 느껴졌다고 하잖아.
키가작고 체구가 왜소하다 할 지언정, 저 사람이 가진 자신감과 위엄은 그걸 커버하고도 남는다는 거야
물론 위에 예시로 든 인물들은 우리같이 엑읔대는 일게이가 아니야
한 대륙. 한 나라를 쥐고 흔들었던 강력한 사람들이지
우리 일게이들은 죽었다 깨어나고 저 경지에 다다르기 힘들지도 몰라
허나 우리는 저정도 레벨에 다다를 필요는 없잖아?
공부면 공부. 직장이면 직장
자기가 해야할 일. 자기 직분에 먼저 최선을 다해야 해
그래야만 확실한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거든
자기 직분조차 못하는 놈이 자신감을 갖게된다면, 그건 소위 말하는 근자감. 근거없는 자신감이 되어버린다
근거없는 자신감만 가득해 가지고는
앞뒤분간 못하고 덤벼들어봤자
더욱 우스워보이기만 할 뿐이다
또한 몸가짐과 자세를 똑바로 해야 한다
구부정한 모습. 버릇없는 모습은 절대로 피해야지
이런 흑형이 구부정한 자세로 건들거리고 있으면 레알 공포겠지;;
나를 맨손으로 찢어버릴 것 같은 모습.
허나 키가 작은 대부분의 게이들은 건들거려봤자 조낸 우스워보일 거다
뭐 저딴게 다 있盧? 이정도겠지
운동을 비롯한 신체단련을 빡세게 하는것도 매우 좋다
적어도 살이 출렁출렁 배만 불뚝하다거나, 넘어지면 똑 부러질 것 같은 좆멸치는 탈출해야 된다는 거야
물론 죽도록 운동해봤자 저런 포스는 나오기 힘들겠지....
엥간하면 이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깨가 쫙 벌어진 게이들도 있겠지만, 그런 건 좀 드물잖아?
허나 저정도만 되어도 분위기는 확 달라질걸?
적어도 무시하거나 우습게 볼 수는 없다는 말이야
키가 작다는건 분명히 엄청난 단점이다
특히나 김치녀나 보슬들이 판치는 요즘세상에선 어마어마한 요소로 작용하지
허나 이건 큰 단점이기는 해도, 구제불능의 단점은 아니라는 거야
다른 장점을 통해서 커버할 수도 있다는 거지
어차피 주어진 키는 더이상 바꿀 수 없는 것
허나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위엄. 자신감 가득한 모습. 올바른 자세와 바른 행동거지. 잘 단련된 몸.
이러한 장점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단점을 가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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