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커서 축소수술을 받은 서양녀

여자 테니스계에서는 10대 후반부터 거유를 넘어선 폭유로 남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한 선수가 있었으니...

시모나 할렙(Simona Halep, 1991년 생, 루마니아 출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건 뭐....가슴에 농구공 두 개를 넣고 뛰는 듯한 가슴의 크기가 그냥 ㅎㄷㄷ 그 자체다.

대전 격투게임 Dead or Alive의 슴부먼트는 걍 개처발라버리는 수준.

저 출렁이는 슴부먼트로 할렙은 세계 테니스 남자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었고,

게다가 테니스 실력 측면에서도 10대 후반 때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아 샤라포바 이후 끊긴 여자 테니스계의 섹시 아이콘으로 성장할 것으로 촉망받아왔다.

그녀가 자신의 수박과 라켓을 상하좌우로 거침없이 휘두르며 코트를 누비는 모습에 남자 팬들은 열광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이 거대한 가슴은 경기력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그저 짐짝덩어리에 불과했다.

이리저리 뛰어 다녀야 하는 테니스 종목 특성 상 저 정도 가슴이면 경기력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었기에.......

18세가 된 그녀는 자신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여성으로서의 커대란 성적 매력을 포기하는 결단을 하게 된다.

이는 전 세계 남자 테니스 팬들의 가슴을 무너뜨리는 소식이 되어버린다.

그녀의 선수로서의 성적이 어찌 됐든 그딴 건 중요하지 않고 그저 슴부먼트만 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대 만족이었던 그들은

온라인 상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그녀의 가슴 축소 수술을 반대하는 의견을 보였다.(12,178명 중 10,649명이 반대)

그러나 할렙은 이런 자지들의 열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Before: Double D --> After: C 줄여도 C컵이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 후 한층 날렵해진 몸을 통해 그녀는 드디어 세계 정상급 랭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올라가기 시작한다.

2013년 WTA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를 통해 'WTA투어 올해의 기량발전상'도 받게 된다.

그리고 2014년......세계 랭킹 4위에까지 오른 할렙은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오픈에서 만나는 상대들을 모두 세트스코어 2:0으로 개처발라버리고 결승에 진출한다.

(4강까지의 6경기 모두 2:0 승리, 무실세트 결승 진출)

"납덩이를 떼 버리고 나니 몸이 날아갈 거 같은데요. 이 정도면 샤라포바도 퇴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만나게 된 상대는 다름 아닌 마리아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프랑스 오픈 3년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 중인 상황....

과연 할렙은 샤라포바를 넘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통해 가슴축소신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는 좆까 썅년아! 샤라포바 우승!!!!

마리아 샤라포바의 2014 프랑스오픈 우승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