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의 일생

<실제 이방원 친필 서명>

1367년. 이방원.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로 출생.

15살. 진사 시험에 합격

21살. 대학자 이색을 따라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옴

26살. 정몽주 암살

26살. 아버지 이성계가 조선 건국

31살.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복동생들을 숙청

31살. 쿠데타 이후 정도전 처형

33살. 쿠데타를 일으킨 친형 제압

(2차 왕자의 난)

33살. 왕위 등극

34살. 사병제도 혁파

신문고 제도 실시

35살. 아버지 이성계를 앞세워 반란을 일으킨 조사의를 직접 제압

37살. 조선 500년동안 이어온 행정기구, 육조 직계제 확립

41살. 외가 쪽 처남들 처형 및 공신들 숙청

51살. 아들 이도에게 왕위를 양위

양전사업 실시

51살.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세종의 장인 일가를 숙청

52살. 장군 이종무를 앞세워 대마도를 정벌케 함

논공행상까지 이방원이 직접 함

56세. 사망

태종이 충녕대군(세종대왕)에게 한 마지막 유언

"만세의 악업은 내가 모두 가져가겠다. 너는 성군의 이름을 만세에 남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