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밑에서 발견되었던 ㅆㅅㅌㅊ 레전드 사건들 [베스트5]

안티키데라 메커니즘

안티키데라 메커니즘이라고 들어봤노? 지금까지 바다밑에서 발견된 유물중에 가장 희귀하고도 희귀한 

레어템으로 기록된 고대 그리스의 기어 구동계다. 현재는 그리스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 보관되어있고

현존하는 인류 골동품중 가히 ㅆㅅㅌㅊ라고 할수있다.

연식은 지금으로부터 2000년전으로 알려져있고 발견된건 1900년 그리스 남부 바다에서 줍했지.

고고학계를 비롯해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이 기어구동계는

얇은 청동을 베이스로 나무 프레임위에 장착되어있고 2000개의 문자가 기록되어있어

이 문자들중 거의 95프로는 해독이 됐다고해. 천문학이나 수학, 기계용어였다고 추측하고있어.

이 기어구동계는 천문학 개념으로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계산하는데 사용했을꺼라고 하는군

최초 달에 도착했다고 알려진 아폴로 11호 엔진

1969년 달에 발사된 아폴로11호의 엔진이 2013년 3월에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가 사비를 털어 44년만에

인양되어 그 모습을 들어내게되었어. 평소에 덕후 기질이 다분했던 제프 베조스는 원격조작문인탐사기를

사비를 털어서 구입해 탐사팀과 함께 대서양 바닷속을 샅샅이 뒤졌지. 엔진이 발견된 곳은 마치 

차원이 다른 우주의 한 지점인듯 중력이 느껴지지않고 검은 지평선이 끝없이 펼쳐진 곳이었다고.

웃긴게 나사는 아폴로 11호를 쏘고 떨어진 추진체들을 찾지도 않다가 이제와서야 자기들꺼라고

미 정부의 재산이니

엔진내놔!

하는바람에 논란이 있기도 했지. 인양되고나서 복구작업에 들어갔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작업이 진행됐는지

모르겠다. 

살아있는 고대화석 실러캔스

3억 8천만년전 지구에 출몰해 6천 5백만년전 멸종된 것으로 학계에서 추정된 고대 물고기 실러캔스가 아직도 존재한다면? 
멸종했다고 알려졌다가 193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에서 어업중이던 어부에 의해 잡혀 아직도 실러캔스가
생존해 잇다는 사실을 알고 학계가 발칵 뒤집어 진다.

당시 잡힌 실러캔스. 14년 후에도 제2의 실러캔스가 잡히고 지금까지 190여마리가 잡혔다고 알려졌다.
지금까지 잡힌놈중에 젤 큰놈은 180CM에 몸무게는 100킬로 ㅎㄷㄷ
사실 이 실러캔스는 종종 어부들에게 잡히는데 맛이 그렇게 좆같아서
먹지도 않고 그냥 내버린다고 한다. 맛까지 좋았으면 양식했겠지.

캐리비안 해적의 모티브가 된 전설의 해적 "블랙 비어드"

1718년 좌초된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해적 블랙비어드의 해적선이 300년만에 모습을 들어냈던 사건이다.

진짜 아주 천하의 개쌍놈으로 알려진 블랙비어드의 본명은 에드워드 티치로 17세기에 

버지니아 캐롤라이나 카리브해 인근을 무대로 장악했던 영국놈이었다.

영화 캐리비언 해적의 모티브가 되면서 유명해진 인물이지. 영화에서는 꽤나 미화되서

낭만적인 해적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실상은 존내 개씹똥망 분리수거도 안되는 폐쓰레기같은 새끼였다.

인양된 배에서는 대포와 수많은 금은보화, 유물등이 발견되었는데
현재 이 유물들은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소에 보관중이다.

세계 최대의 보물선 SS게어소파

으리으리하노? 2차세계대전당시 2차 세계대전때 은괴 200톤 싣고가다 독일 잠수함 U보트에 어뢰를 맞아 아일랜드 

서쪽 200마일 지점에서 SS게어소파호가 운지함. 격침된 보물선은 미국탐사업체 오디세이 해양탐사 주식회사에 의해

발견됐는데 싣고있던 은괴값만 현재돈으로 무려 2800억원가량 ㅎㄷㄷ
게다가 이 은에는 금도 2.5프로 함유되어있어 가격은 더 ㅎㄷㄷ

2012년 여름쯤에 천조국 인양업체가 20프로 정도 수거했다고 알려졌고 실제 총톤수는 200톤을 훌쩍넘는 250톤가량이 있었단다.

최근소식을 찾아보니 400억가량의 은괴를 수거했단다. 3000억이 넘는걸로 알려졌으니 아직도 인양할려면

멀었다. 양이 얼마나 될지 상상이 되노?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