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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어린 초중딩애들 왕따가 성격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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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99%이상 부모탓이다


초중딩 애새끼들 성격이 어디서 나오겠냐. 대가리 굴러가는 사고방식은 존나 단순한 넘들인데.

결국 지 부모가 기른대로 나오는거다


왕따의 가해자는 그 가해학생뿐만아니라 부모도 가해자의 영역에 드는거지




좆도 지주관만 가득한 부모들은

자녀가 바라는 스스로의 모습<<<<<<내가보기에 이상적인 내 자식인지라

자녀의 저항은 갈굼으로 깔끔하게 해결하고서 "ㅎㅎ우리애 말잘들어요~" 한다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는것과 같음.


왜 가끔 있잖아? 옷입는거 머리야 그렇다쳐도 먹는것, 읽는책, 사귀는 친구, 심지어 의자에 앉는 자세같은 별 사소한것까지 진짜 사소한거하나하나 해라마라 하는 엄마들.





대여섯살되는 어릴때부터 저런식으로 길러진 애들의 경우, 어렸을때부터 자기주장이 억눌려 왔기 때문에


흔히보이는 지할말 못하는 소심한넘이 되어 왕따당하기 쉬운 표적이된다


그런데 이런 부모의 경우 교육과정에서 언어폭력 또는 육체적 폭력이나 각종 체벌, 제한이 동반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좆도 애새끼일때부터 부모에 대한 공포감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대인 공포증을 수반해서

설사 왕따를 당한다 해도 그 사실을 부모에게조차 제대로 말을 못하고 결국 해결을 못함


일반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엄했던 가정의 자녀에게는 부모조차 무서운 적, 타인의 영역에 있다.

오히려 관계없는 타인에게 술술나오는 이야기를 못하는경우도 많음





가끔 애가 성격에 문제가 있다! 까지 인지한 부모가 억지로 상담센터에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좆초중딩애들한테 이런짓하면 애새끼 자존심 완전 세절당해서 좆망함. 모든 인간이 죄다 내편이 아닌 적, 타인이 되어버려서 절대입안열고 꽁꽁싸매고가다가

나중에 자살소동 벌이던지 아님 영영 병신으로 남게되버림





가끔 일베에도 보이는 왕따썰중에 '왕따병신이라 잘해주려고 다가갔는데 좆병신이라 결국안통함' 같은경우엔 이미 이 영역까지 가버려서

쟤는 나중에 무슨 수작을하려고 나한테 집적대는거지? 라고 생각하고있는거다.



한창 사춘기일때 이문제가 해결안되는경우, 이 좆초중딩의 소심하고 땅굴파는 성격은 존나 고치기 힘들어짐


아주 운좋게 ㅆㅅㅌㅊ 담임교사를 만난다거나

먼가 취미가 생겨서 온라인이건 머건 상대쪽에서 다가오는게 아닌, 자기가 직접 친구를 만들어가지고 대인공포에서 탈출하던가 정도의 방법밖에 없어








애들 학원보내고 과외보내는것 만큼이나 바른성격 만드는것도 중요한데

우리나라 가정교육은 오히려 6,70년대에 비해서 지금이 씹후퇴해버렸지.


남자는 자녀에게 관심줄 여유가 없고,

여자는 자녀를 자기과시욕의 수단으로 삼아버리니..







세줄요약

1. 왕따는 피해학생, 가해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라

2. 부모주관을 강요하고 언어폭력등을 수반하는 자칭 '엄한' 가정교육에 근본원인이 있다

3. 이런거 조기에 치료못하면 사람한명인생 좆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