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의 과일 회사가 바나나 농원을 개간하려던 중 처음 코스타리카의 밀림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200개 이상이 발견되었고 직경 2cm에서부터 2m를 넘는 것까지
다양한 크기의 돌이 존재하며 가장 큰 것은 중량이 약 25톤에 달하고 있다.
해당 오파츠는 그 제작연도나 목적이 불명이나 발견되었을 당시 주변에 있던 옛 건축의
잔존물로 추정한 결과 서기 300-800년 해당 지역에서 번성했던 석기 문화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 구 모양의 돌은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원 사뮤엘 로스 랩 박사에 의해 여러 가지
각도로부터 원주나 직경을 측정해도 최대 오차가 0.2퍼센트이며 직경이 2.0066m로 mm 이하
단위까지 동일한 크기를 지닌 2개의 돌이 발견되었다는 연구보고와 함께 소개되며 현대의
과학기술로도 제작이 불가능한 완전한 원형의 돌이라고 알려지게 된다.
특히 이 돌이 화강섬록악으로 이러한 원형의 모양을 만들기가 불가능하다고
주장되어왔지만 2003년 3월 9일 방영된 일본 니혼 TV의 인기 프로그램인
'특명 리서치200X'를 통해 의뢰를 받은 일본의 석재 가공업자가 당시 사용되던
도구와 방식으로 같은 재료인 화강섬록악으로 제작을 시도한 결과 시간만 들이면
완전한 구에 가까운 돌을 수작업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실험에서 돌도끼와 석상을 가공할 때와 동일한 방법으만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게다가 빈틈없는 오차와 관련해서도 실제로는 그러한 계측 결과가 없었으며
대부분 직경이 5cm 이상씩 다르며 표면이 원본상태가 아닌 것들도 있어
실질적으론 정확한 계측 결과를 산출해낼 수 없었다는 반론도 있다.
이 오파츠는 현재 도굴꾼이나 컬렉터들의 피해를 피하고자 법률로
매매가 금지된 채 대다수가 코스타리카 국립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한편, 이 오파츠의 제작목적에 대해선 석구의 배치에 일정한 규칙성을 근거로
별자리 등 천체를 본뜨고 있다는 설과 당시 석기 문화의 지배자 계급 분묘로부터
미니 사이즈의 석구가 출토된 점과 신전 부근에 대형 석구들이 줄지어 있던 것을
근거로 어떠한 신성한 숭배물의 대상으로서 제작된 것이라는 가설 등이 있다.
생긴게 우주계 행성같지 않노?
고대는 정말 미스터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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