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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정보 (기타) ::

기차가 매진되어도 표 구하는 방법

세번째 글이네 잘부탁한다 게이들아
정보글 쓰는데 옆에서 박근혜 까는 일베글 계속 알림 올라오노




씨1발.jpg
아무리 히키코모리 사회부적응자 일게이라도 살면서 기차 한번은 타봤겠지?
어릴때 엄마손에 이끌려서라도 한번쯤은 타지 않았노?
(난 2004년에 KTX 개통된지 얼마 안 됐을때 엄마따라 동머구역에서 기차 탄게 첫경험인거로 기억한다. 공항인줄 ㄹㅇ)
기차하면 군필게이는 집떠나 훈련소 가는 날, 지방게이는 기차타고 서울 처음 올라와 서울역 앞 그 많던 사람들과 그 큰 대우빌딩이 그렇게 신기하던 시절...뭐 여러가지 추억들 많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추억이 있었든 없었든 많은 게이들이 공감할 부분은, 자기가 타는 기차 좌석이 매진되면 그렇게 기분이 드러울 수 없다는 걸꺼야 그치?
특히 급해죽겠는데 만약 서서가는 입석까지 매진이라면...
서서 가는건 고사하고 한참 후에 있는 렬차를 타거나 버스터미널로 발걸음을 옮기는 ㅈ같은 수고를 해야한다
이런 게이들을 위해 오늘은 특별한 방법으로 좌석을 Get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라 주말이면 표 구하기 꽤나 힘들거다 아마)
좆고때 언어영역 8등급 이상 나온 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거다 그럼 아라보지 따라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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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차 출발 30일 전~2일 전 (씹고전적, 머중적 방법)
이건 개씹 고전적인 방법으로, 많은 일게이들이 알꺼야
하지만 가장 기초적이고 좌석 구하기 좋은 루트기도 해 (물론 추석, 설 때는 거의 자리 구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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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홈피 모르는 게이는 없겠지?
구하려는 렬차가 일반실뿐만 아니라 특실, 영화실까지 모두 매진되면 코레일에선 이렇게 예약대기 신청을 유도한다 ㅇㅇ
열차 출발 30일 전~ 2일 전 그사이에 당연히 표를 취소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 남은 자리를 예약신청을 한 순서대로 좌석을 배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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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코레일은 좌석을 한번에 다 푸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기간을 나눠서 간보듯이 최후 매진이 될때까지 좌석을 조금씩 풀기 때문에,
예를 들어 전 날 매진이었어도 다음날 12시가 딱 되면 매진이 아닌 경우가 있다 (매진이라 코레일이 남은 물량을 풀었기때문에)
그래서 그런 경우, 예약대기를 한 사람은 12시가 되자마자 좌석을 얻고 남은 좌석들을 일반 승객들이 나눠먹는 구조다
당연히 예약대기를 신청한 게이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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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약대기 방법으로 좌석을 득할때 주의할 점이 있다
만약 예약대기를 신청한 일게이에게 SMS로 좌석을 받았다는 문자가 온다면, 그 날 24시를 넘기기전에 그 좌석의 결제를 마쳐야한다
만약 24시까지 결제를 못 마치면 너의 좌석은 다른 예약 대기자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된다
명심해라, 24시간이 아니라 당일 2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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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경주안압지에서 찍은 사진 ㅍㅌㅊ? 는 jpg로 올리면 화질구지되노
하지만 이런 꿀같은 시스템인 예약대기에도 치명적인 문제가 많다
첫째, 예약대기마저도 매진되는 ㅈ같은 경우가 많음
둘째, 열차 출발 2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일정을 잡은 게이는 발만 동동 굴러야하노
셋째, 아까도 언급했지만 당일 24시까지 결제해야한다는 사실을 잊거나 결제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ㅈ망
특히 첫째, 둘째 게이들은 이 방법을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고 매진된 열차에 입석끊고 꾸역꾸역 타서 쭈구려있는 안쓰럽고도 호구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다른 방법이 있거든 ㅇㅇ
이 방법은 많은 게이들이 모르는 이번 정보글의 진짜베기 정보다
그 방법이 대체 뭐길래 이 지랄을 하는지 한번 아라보자.Ara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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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열차 출발 30일전~20분 전 (모바일 어플로는 5분전까지 가능하다)
이건 코레일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니고 일종의 꼼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당연히 불법은 아니고...
게이들 가끔 분명 매진된 기차에 입석표 끊고 탑슨했는데 빈자리가 의외로 많아서 황당한 경우 있지 않았노?
다 이유가 있다 그저 자리 주인이 기차를 놓쳐서 만이라고 볼 순 없어 왜나면...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그를 이용해서 좌석도 얻을 수 있다!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알아보자.Araboja
AㅡBㅡCㅡD 이런 경로로 가는 기차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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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기차가 구성되어 있다고 해보자
갈색은 통로, 하늘색은 창문, 초록색은 좌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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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빨간색 칠한 좌석은 A에서 D 끝까지 타는 승객의 자리라 해보자
일단 저 빨간 좌석들은 절대 구할 수 없는 좌석이지? 우리가 염두에 둘 좌석이 아니야
그리고 남은 4좌석의 주인공으로 무현, 간찰스, 박원숭, 머중이를 앉혀보자
이 넷은 코스가 각기 다른데
무현이는 A-C 구간만 열차를 타고,
찰스는 역시 간만 보듯 B-C 구간만 타고,
원숭이는 B-D 구간,
머중이는 C-D 구간에 탑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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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가 A역에서 열차에 탑슨하자 앞자리에 한 밀짚모자를 쓴 노인이 보인다
"할배, 어디까지 가세요?"
"...부엉이바위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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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아직 찰스와 원숭이가 타는 B역까지 가기 전엔 총 3개의 좌석이 남아있지?
하지만 너가 A-D구간을 예매한다고 하면 매진됬다고 홈페이지엔 뜰꺼야.
왜냐면 A-D로 가는 중에 무현이, 찰스, 원숭이, 머중이가 중간중간에 껴있으니까 온전히 A-D 전구간을 앉아서 갈 수 있는 좌석은 없거든
하지만 A-B 구간만 따로 표를 끊는다면 총 3개의 남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KIA~창조경제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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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열차가 B역에 도착했다
B역에선 휘파람을 부는지 말을 하는지 간을 보는듯한 사내와, 얼굴에 연탄을 잔뜩 묻히고 온 남자가 탔다
밀짚할배는 B역이 내릴 역이 아닌 모양인지 그저 싱글벙글 웃으며 일게이에게 담배 한 개비만 달라한다
열차내 금연은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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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앞에서 A-B구간 좌석표는 확보했으니 이제 B구간부터의 좌석을 확보할 차례다
저기 한자리 남았잖노? 저기 앉아서 D까지 가면 되겠네?
그러나 저 자리는 머중이가 C-D 구간에 탑승할 예정이기때문에 B-D 좌석은 매진 된 것으로 뜬다
그럼 일단 B-C구간만이'라도' 좌석 티켓 끊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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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C역에 도착했다
밀짚할배는 여기서 내렸다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사이에 내릴듯 말듯 하던 사내는 언제 내렸는지 그새 사라졌다
그리고 홍어두상의 한 남자가 열차에 탑슨하면서 차내에 있는 TV모니터를 보고 중얼거린다
"병사들이...사망했다구?"
"월드컵 볼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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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남은 구간은 C-D 구간 뿐이야 그치?
키야ㅋㅋㅋㅋㅋㅋ두자리나 있노ㅋㅋㅋ개꿀ㅋㅋㅋㅋㅋ아무 자리나 골라서 탑슨!하고 무사히 D역까지 가면 된다


야~기분조타!
자 봤지? 이렇게 일게이는 A-D 전 좌석이 매진된 열차에 탑슨했지만,
결과적으로 A-D구간 모두 자기 좌석표를 갖고 앉아서 갈 수 있었다! 요시!
으따 내가 이 자리 주인인데 누가 날 말리겠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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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경화역 모르는 게이 있노? 개인적으로 여긴 사람 노무 많아져서 싫고, 가을에 하동에 있는 북천역 가는게 오지는거 같다)
는 물론 네자리와 네명만의 가정을 두고 한거라 실제론 훨씬 상황이 복잡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일게이의 머가리론 당연히 예측 불가능하지? 하지만 당연히 코레일에서 컴퓨터로 알아서 해준다
일게이들은 A-B / B-C / C-D 이런 식으로 좌석을 나눠서 자리가 남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이런 발매 방식을 흔히 '구간발매'라고 해
사실 이미 몇몇 기차 자주 타는 새끼들은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는 수법이야
그래서 아마 이 글 보면 ㅁㅈㅎ줄꺼다ㄷㄷㄷ 무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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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존잘?)
물론 이러한 구간발매가 장점만 있는건 아니야
일단 일베 누르는거도 귀찮은 일게이한테 이런 식의 좌석 찾기란 매우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어
(직원에게 구간발매를 대신 해달라고 요청할수도 있는데, 모르는 직원들도 꽤 많더라
게다가 워낙 구간발매를 할 수 있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직원에게나 뒤에 기다리는 승객에게나 씹 민폐가 아닐 수 없어)
게다가 한 좌석에 머무르지도 못하고 계속 철새마냥 떠돌아다녀야기 때문에 번거롭기도 하고,
자리에서 잠을 잔다던지 초집중을 해야하는 활동은 좀 힘들다고 보면 된다
(물론 서울ㅡ부산 새마을호 같은 장거리 열차에 탑슨했을 경우엔 한두시간 쪽잠 정도는 가능하겠지)
그리고 또다른 문제로 기본운임이란게 있다
이게 뭐냐면, 예를 들자면 무궁화호는 기본 요금이 2500원이다
거기서 40km이상을 가면 요금이 +되는 형식인데, 10km를 가든 40km를 가든 요금은 동일하게 2500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구간발매를 40km 이하 구간으로 짜잘하게 여러개로 나눴을경우 기본운임크리를 먹어 원래 1개 통째로 끊을때의 표값보다 비쌀수도 있다
물론 기껏해야 몇백원~1000원 차이지만 혹시나 해서 그냥 그렇다고 알려준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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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가지 문제가 더 있다
좆고딩 한국지리시간을 상상속 그녀와 ㅍㅍㅅㅅ 하는 꿈으로나 때웠을 대부분의 일게이들은 자신이 A에서 D로 가야한다는 것만 알 뿐,
A에서 D로 가는 중에 열차가 B를 거쳐가는지 G를 거쳐가는지 Z를 거쳐가는지 전혀 모른다 관심도 없다
"내가 어딜 거쳐서 가는지 어떻게 알아 ㅅㅂ"
는 사실 한국지리 시간에 잔 것과는 상관없이 당연한거다 (뜨끔한 게이들 있노)
기껏해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이거 부르면서 경부선 루트 아는 정도
하지만 다행히도 내가 탈 열차가 어디를 거치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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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홈피 들어가서 너가 어디서 어디갈지 고르면 이렇게 열차가 좌르륵 뜨지?
그다음, 파랑색 동그라미 친 곳에 열차번호들 가운데 너가 탈 열차를 클릭해라
참고로 열차번호에 색깔은 열차의 종류를 나타냄 ㅇㅇ (관광열차 말고 일반열차는 아래와 같다)
분홍색 ㅡ KTX, KTX 산천
하늘색 ㅡ 새마을
진한 하늘색 ㅡ ITX 새마을 (새마을호 신형차)
탁한 분홍색 ㅡ ITX 청춘 (경춘선 전용 열차)
주황색 ㅡ 무궁화
황갈색 ㅡ 누리로 (주로 서울-신창 전용 / 무궁화호랑 같은 등급의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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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번호를 누르면 이런식으로 그 열차가 몇시에 어디 정차하는지 정확하게 다 나온다
이중에서 승객들이 많이 타고 내리는 역을 기준으로 시간 정확히 확인해서 구간발매를 해주면 된다
모바일게이는 어떻게 하냐고?
코레일톡이라는 예매/발권 어플있다
Screenshot_2014-06-22-09-21-37.pngScreenshot_2014-06-22-09-22-07.png
승차권예매 누르고 출발지, 목적지, 인원 선택해서 조회하자
(그와중에 왼쪽 짤 하단바 보소)
Screenshot_2014-06-22-09-22-42.pngScreenshot_2014-06-22-09-23-01.png
홈피에서처럼 열차가 쫙 나오지?
이중에서 너가 탈 열차를 누른 후에 열차시각 클릭
Screenshot_2014-06-22-09-23-21.png
그럼 마찬가지로 열차가 어디 정차할지 전부 뜬다!
이제 이걸 참고해서 주요 정차역을 기준으로 구간발매를 하면 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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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승객들이 많이 타고 내리는 역은 또 내가 어찌 아냐고?
그래서 내가 그런 역들을 밑에 자세하게 정리해놨다 봐라 게이들아
(밑에도 안 적혀있는 열차를 타는 게이는 이름 많이 들어본 주요도시를 기준으로 구간발매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승객 물갈이(타고 내리는 승객이 많이 바뀌는)가 많이 되는 역들을 중점으로 써봤어
구간발매할때 물갈이역을 기준으로 끊는게 간이역을 기준으로 끊는거보다 훨씬 유리하지 않겠노?
진한 글씨의 역은 특히 더 물갈이가 많이 되는 역이니 이 역들을 중점적으로 구간발매를 시도해보는게 좋을거야
예를들어 밑에 1-2번 열차는 서울-대전 / 대전-동대구 / 동대구-부산 이렇게 3개의 승차권으로 끊는게 가장 적당하게 좌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겠지?
물론 서울-대전 / 대전-부산 이런 식으로 2개로 끊을수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리는 역이니 웬만해선 너가 타는 열차도 서겠지만 안 서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까 꼭 너가 탈 열차가 어디 정차하는지 확인하고 표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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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경부선 (서울-부산 무궁화, 새마을호) : 서울수원ㅡ천안ㅡ조치원ㅡ대전ㅡ영동김천ㅡ구미ㅡ대구ㅡ동대구ㅡ밀양ㅡ부산
(1-2) 경부선 (서울-부산 일반 KTX ) : 서울ㅡ천안아산ㅡ대전동대구ㅡ신경주ㅡ울산ㅡ부산
(1-3) 경부선 (서울-부산 구포경유 KTX ) : 서울ㅡ천안아산ㅡ대전동대구ㅡ밀양ㅡ부산
(1-4) 경부선 (서울-부산 수원경유 KTX ) : 서울수원대전동대구ㅡ신경주ㅡ울산ㅡ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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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경부경전선 (서울-마산or진주 KTX) : 서울ㅡ천안아산ㅡ대전동대구ㅡ밀양ㅡ창원중앙or창원마산진주
(1-6) 경부동남선 (서울-포항 새마을호) : 서울수원천안ㅡ조치원ㅡ대전ㅡ영동ㅡ김천ㅡ구미대구동대구ㅡ영천ㅡ서경주ㅡ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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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탈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나...슨상님 자서전 꼭 챙겨서 가라)
(2-1) 국제선 (용산-광주or목포 무궁화호, 새마을호) : 용산수원천안ㅡ조치원ㅡ서대전ㅡ논산ㅡ익산ㅡ김제ㅡ정읍ㅡ광주송정목포
광주
(2-2) 국제선 (용산-광주or목포 KTX) : 용산ㅡ천안아산ㅡ서대전ㅡ논산ㅡ익산ㅡ정읍ㅡ광주송정목포
광주
(2-3) 국제선 (용산-여수 무궁화, 새마을호) : 용산수원천안ㅡ조치원ㅡ서대전ㅡ논산ㅡ익산전주ㅡ남원ㅡ순천여수
(2-4) 국제선 (용산-여수 KTX ) : 용산ㅡ천안아산ㅡ서대전ㅡ논산ㅡ익산전주순천여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5) 장항선국제선 (용산-익산 무궁화, 새마을호) : 용산수원천안온양온천ㅡ예산ㅡ홍성ㅡ광천ㅡ대천ㅡ서천ㅡ장항ㅡ군산익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6) 경전선국제선 (부전-순천 무궁화호) : 부전(부산)ㅡ삼랑진ㅡ진영(부엉이바위)창원중앙ㅡ창원ㅡ마산ㅡ중리ㅡ함안ㅡ진주ㅡ북천(가을에만)ㅡ하동ㅡ광양ㅡ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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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에서 술판 벌이는 산악동호회 할배들.jpg
(3) 경춘선 (용산or청량리-춘천 ITX청춘) : 용산청량리ㅡ평내호평ㅡ청평가평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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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중앙선 (청량리-안동 무궁화, 새마을호) : 청량리ㅡ양평ㅡ원주제천ㅡ풍기ㅡ영주안동
(4-2) 중앙동남선 (청량리-부전 무궁화호) : 청량리ㅡ양평ㅡ원주제천ㅡ풍기ㅡ영주안동ㅡ의성ㅡ영천ㅡ경주호계태화강ㅡ남창ㅡ기장해운대부전(부산)
(4-3) 중앙영동선 (청량리-강릉 무궁화호) : 청량리ㅡ양평ㅡ원주제천ㅡ영월ㅡ민둥산ㅡ사북(새벽열차 타면 강원랜드일대 야경 ㅆㅅㅌㅊ)고한태백ㅡ도계ㅡ동해ㅡ묵호ㅡ정동진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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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천루와 (구)동해남부선
(5) 동해남부선 (동대구-부전 무궁화호) : 동대구ㅡ영천ㅡ경주호계태화강ㅡ남창ㅡ기장해운대부전(부산)
쓰느라 존나 힘들었다 ㅅㅂ
요즘은 기억력도 가물가물하노...엨읔
여튼 나중에 어디 갈때 저 열차 타는지 확인하고 매진되있으면 저거 참고해서 구간발매 시도해라
참고로
영등포역, 구포역, 광명역, 여천역, 남춘천역은 승객들이 많긴 하지만 종착역 근처라 별 의미가 없어서 안 넣었어
그외 매진가능성이 거의 없는 열차들도 안 넣었다
김하율.jpg
시벌...다 쓰고 다시 읽어보니
내가 봐도 존나 길기만 하고 개씹노잼이노...ㅠㅠ
추석때나 한번 다시 들어와서 제대로 보고 가라!
니들이 즐겨찾는 세줄요약
1.예약대기 ㅅㅌㅊ 구간발매 ㅆㅅㅌㅊ
2.구간발매시, 자신이 자주 타거나 탈 열차의 노선, 정차역이나 패턴을 알아두면 좌석을 Get 하기에 유리하다
3.이번 연휴나 추석땐 기차 좌석 놓치지말고 꼭 앉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