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학살사건

일게이들 야심한밤에 올라오는 야짤없나

흑심이 목까지 차올랐盧?

오늘 준비한 정보글은 노근리 학살사건이다

사실 이게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아픈 상처로 자리매김한 사건인데

의외로 모르는게이들이 상당히 많아서 정보글로 한번 준비해봤다

노근리 학살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1950년 7월26일 6.25전쟁 초기상황이었고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노근리 (경부선 철도위)였다고 해

전쟁 초기의 흉흉한 상황이라

충청북도 영동군 주곡, 임계리 인근의 작은 마을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상당히 불안해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이 마을에 미군들이 찾아와

시민들을 안전한곳으로 피난시켜 주겠다며

피난을 재촉했어

당시엔 뭐 지금처럼 인터넷같은 정보기술이 아예 발달되지 않은 상태였으니

거기 살고있던 주민들은 뭐 상황을 알리가 있나

그냥 미군들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고 여기고 피난준비를 할수밖에

그렇게 날을 새가며 피난을 가던 찰나에

갑자기 미군들이 주민들을 철로위에 모아두고 갑자기 이동을 중지시켜 (사진상으로 가운데부분에 있는곳)

그러더니 주민들에게 무차별 총격과 비행기 폭격을 가하였지

군인도 아닌 민간인 주민들이 비무장상태에서 무슨 저항을 할 힘이라도 있었겠어?

완전히 잔인하게 사살되었지

그중에서도 아주 운좋게 살아남은 주민들은

철로에서 성급하게 뛰어내려 저 쌍굴다리에 숨어서

간간히 목숨만은 건지게 돼

거기서 끝났으면 정말 다행이었겠지만

그 쌍굴다리로 피신한 상태에서도 미군은 굴다리쪽으로 총을 조준해놓고

굴다리에서 피신해있다가 탈출하려는 주민들에게 총격을 가하여

2차 학살을 또 다시 시행하였지

공식적인 수치를 확인하자면

영동군청에 신고된 피해자수만 사망은 177명, 부상은 51명, 행방불명이 20명등

상당한수의 피해자가 발생했어

우리 현대사의 정말 가슴아픈 비극이지

그렇다면 왜 이런 비극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

왜긴 왜겠어

당연히 문제는 이 돼지같은 개 씹창 호로새끼 때문이지 ^오^

625 전쟁 시기는 1950년대 이잖아

그때당시 대한민국은 상당히 낙후된 개발도상국이었고

전시에서 활용할수있는 통신기기도 활성화 되지 못했고

지형도 산이나 풀숲이 많아 전시상황이 매우 급박했어

그러다보니 적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경우도 상당히 많았지

625전쟁 당시에도

북한의 인민군들이 민간인 복장을 한 상태로

미군의 방어선을 지나는척 하다가 옷속에 숨겨둔 총으로 미군을 사살하는등

일명 게릴라 전술에 의한 피해가 상당히 많았다고 해

그런 피해가 속출하자 미군 상부에서도

의심가는 민간인들이 있을시에는 즉각사살을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고해

죄없는 영동군의 시민들만 억울하게 희생된 역사의 비극이자 상처지

그렇게 오랜기간 이 사건은 진상규명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었지만

1999년 9월에 AP통신의 보도이후 급속히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당시 대통령이었던 대중이가 클린턴 대통령에게 진상규명을 요구하여

조사가 착수되었어

보상문제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도 원만하게 해결된 부분이 없어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해

(참고로 노근리 사건에대해 최초로 보도한 AP통신의 기자 3명은 2000년에 퓰리처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그것도 상당히 인상깊은 부분이지)

영동군에는 노근리 평화공원이라고 박물관처럼 구경할수있는곳도 마련해뒀으니

근처갈일 있는게이들은 한번 들러봐도 괜찮을듯 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아픈 현대사의 일부이고 반드시 많은 국민들이 알아야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 생각해

하.지.만

반미감정이 극에달한 분들께서 이 크나큰 떡밥을 그냥 넘어갈수 있겠盧?

2010년에 작은연못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노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만든 영화야

딱히 상업영화로 만든건 아닌것같고

상당히 작은규모의 영화라서 모르는 게이들도 많겠지만

오오미 이것이 누구시당가?

영화배우 문성근... 안봐도 알만하盧...

포스터 왼쪽 맨아래엔

우리의 벼노인 송강호찡도 보이盧

무보수로 출연료한푼 안받고 영화에 참여한 송강호의 연기열정 ㅍㅌㅊ?

나도 궁금해서 영화 다운받아서 한번 봤는데

송강호는 진짜 까메오 수준으로 잠깐 나온다 ㅋㅋ

자세히 보지않으면 송강호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모를정도 ㅋㅋ

개인적으로 영화는 별로 재미없어서 추천하진 않는다

기사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게 개봉은 2010년에 했는데 제작은 2002년에 했던거다, 제작비 문제때문에 개봉이 늦어진것 같다

효순이, 미선이 사건과 안톤오노사건, 월드컵 한미전 등등

2002년에는 반미감정이 극에 달해있던때인거 다들 알고있겠지?

이정희는 이런자리에는 절대 빠지지도 않盧...

뭐 딱히 더이상은 설명이 필요없는듯 하다

세줄요약

1. 노근리 학살사건이란, 대한민국이 잊어서는 안될 가슴아픈 현대사의 비극이다

2. 북한 개새끼 김일성 김정일 개새끼 (정은이는 더 개새끼)

3. 잊지는 말되, 선동당하지는 말자

그리고 이건 참고기사

http://www.ayupress.com/news/read.php?idxno=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