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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 범죄 ::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안되는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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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들어가기 앞서

내가 글에서 쓰고자 하는 여러 좆같은 새끼들은 나의 사회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것이다.

내가 좆같다고 하는 새끼는 진짜 개씹좆같은 새끼인데, 객관적으로 봐도 좆같은 놈년들 부류만 선별해보았다.

이런 놈들과 말을 섞어도 10초안에 재수가 없어지며, 니가 타는 차에 태우면 멀쩡한 길에서 불법유턴으로 역주행하다가

온 음주운전 차량과 정면충돌할 것이며 동행하며 길을 걸어가면 머리위 고층아파트 공사장에서 초속 20m/s의

돌풍이 불어 생벽돌이 날라올 것이다. 내 말은 재수없는 새끼와는 말도 섞지 말고 상종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아래부터 차례차례 족같은 새끼들을 나열해본다.





1. 약속 안 지키는 새끼

상습적으로 약속을 안 지키는 새끼가 있다.

한 두번이야 망각할 수도 있고 사람 일이 어찌하다가 그렇게 될 수도 있는데

상습적으로 그러는 놈은 기본 사고 자체가 약속을 '별로 대수로운게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약속을 안 지키는 놈들은 사람 귀한 줄을 모르고 존중이라는 개념이 아예 마비된 놈들이다.

약속을 안 지키고도 미안한 줄 모르고 지나가는 개미 밟은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한다.

전형적인 가정교육 X, 개념 X으로 애미애비 욕 먹이는 쌍놈들이다.

이런건 가르쳐도 시정이 안된다.

이런 새끼들이 회사 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지키는데

개념차려서 그런게 아니라 똥개가 주인한테 줘터져서 말 잘듣는것처럼 보이는 것 처럼

갑한테 까이기 싫어서, 먹고 살려고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니 개선되었다고 보면 곤란하다.

지보다 을이거나 부하면 아주 똑같이 또 약속 안지킨다.




2. 상습적으로 돈 꾸는 새끼

나이 든 사람 중에 많다.

하지만 젊은 새끼고 사지 멀쩡하고 돈 잘 버는데 상습적으로 돈 꾸는 놈들이 있다.

돈이 없어서 꾸는게 아니라 돈 꾸는게 습관이라 그런다.

돈 안꿔고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아무 이유없이 그냥 꿔댄다.

대개는 빌리고도 졸라게 안 갚는다.

그 놈이 잘 갚아도 꿔주지 말아야 한다. 원래 돈거래 자주하면 재수없다.

특히 회사 인간들끼리 사적으로 돈거래하면 회사에서 숨쉬고 있는 순간순간이 재수없다.

뒤질때까지 버릇 못고친다.




3. 매사 부정적으로 말하는 새끼

순식간에 듣는 사람 모두를 한꺼번에 재수없게 만든다.

베츙이들 중에서도 보면 아주 많은것 같다.

시니컬하고 뭔가 냉소적인 것도 동일하다.

몇몇 사람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세상이 싫어하는 인간이다.

심사가 뒤틀려 있고 지 딴에는 세상을 냉철하게 잘 보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대부분은 개뿔도 좆도 모르는 백면서생들이 대부분이며, 별 좆같은 자기세계를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쉽게 준다. 최근에 재수가 없다면

주변에 갑자기 부정적인 새끼가 등장하지 않았는지 둘러보는게 좋다.

꼭 지새끼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 꼭 그걸 입 밖으로 꺼내서 광역 재수없음을 날린다.

혓바닥에서 칼춤이 일어나는 것이다. 아가리 여는 순간 재앙과 끔찍한 횡액이 쏟아져 나온다.

불교에서 말하길 삼업 중 제일 죄가 큰 것이 구업(입으로 짓는 업)이라 했다.




4. 단 한푼도 지 돈 안쓰려는 새끼(빈대같은 새끼)

뭐 그럴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제일 가는 씹새끼이다.

돈이 없으면 얻어 쳐먹지도 말아야 하는게 사회 상식이다.

얻어 쳐먹으면 다시 돌려주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뻔히 얼마 버는 줄 알고, 사정 아는데 지 돈 한푼도 안쓰는 개씨바랄들이 있다.

인간 자체가 양심이 없고 개념은 아예 옛날에 증발하고 없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돈이 없으면 얻어 쳐먹지 말고, 사실 몰려다니지도 말아야 한다.

(학생새끼들은 예외, 이 항목은 성인에 한정한다)

※ 간혹 회사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되는 인간이 그 지랄할때도 있다.

이럴때 쓰는 '있는새끼들이 더하다'라는 훌륭한 표현이 있다.




5. 입이 존나 싼 새끼(남의 얘기 전하고 다니는 새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재수없는 짓인지 잘 모르는 듯한데

이게 인간사회에서 각종 불화와 이간질을 만드는 대표적인 행위이다.

특히 '누가 그러던데?' 라는 식으로 남의 얘기를 전할 때가 있는데 좋은 얘기면 몰라도

나쁜 얘기를 이렇게 퍼뜨리고 다니는 새끼가 있다.

위의 3번과 마찬가지로 입으로 온갖 화를 몰고 다니는 새끼이다.

같이 어울리면 똑같이 화를 입고 병신된다.

어느 조직에나 꼭 하나씩은 있다. 어쩔 수 없이 앞에선 사람좋은척 허허 웃고 지내야 하겠지만

그런 새끼한테는 단 한마디도 진심이나 개인적인 얘기를 꺼내면 안된다.




6. 자꾸 정치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 새끼

직관적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새끼들은 사실 제일 좆같은 새끼들인데 또 제일 안 드러나는 희한한 특징이 있다.

회사에 가면 어딜가나 있다. 가까이 하면 재수 없으므로 미리 알고 피하는 습관을 들이자.

회사라는 곳이 아무래도 사회의 일종이다 보니 여러 정치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 것은 특정 부류의 이익을 위해서일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의 부귀영달 때문일 수도 있다.

공통점은 다수를 스트레스받게 한다는 것이다.

곧 지 좋으라고 여러 사람에게 광역 스트레스를 주는 인간을 얘기하는데,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

1)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든 행위 하나하나가 모조리 정치적이다.

2) 윗 사람한테는 철저히 기고, 아랫 사람은 철저히 이용하고 짓밟는다

3) 누가 힘을 가지고 있는지, 누구 라인을 타야 자기에게 이로운지 태생적으로 밝다

4) 앞에서는 고결하고 상식적인 척, 뒷구녕으로는 온갖 중상모략 비방 유언비어를 써가며 일종의 '언론플레이'질을 한다.

5) 거짓말을 거의 빨갱이 수준으로 능수능란하게 한다. 이런 놈들에게 진실이란 없다.

6) 사람의 진심과 호의를 아주 잘 이용한다.

7) 대가리가 절대 나쁜 놈들은 아니다.

이 정치질의 수위가 높아지면 약간 '사이코패스'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런 새끼들은 사실 어딜가나 있는데, 보기 싫으면 집구석에만 쳐박혀 있어야 한다.

실제 현실정치나 외교에도 사실 이런 정치적인 부분이 많은데, 마냥 피하기 보다는 그 정치적인 상황을 잘 이해하고

때론 이용할 줄도 알아야 이런 놈들에게 안 당한다.




7. 갑(甲)질이 타고난 새끼

사실, 대부분은 거의 다 고만고만한 인간들이다.

원청에 있다고 해서 비슷한 연배에 직급인 이상 그렇게 넘사벽으로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또 대단한 완장을 차고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갑질에 완장질하는 새끼들이 있다.

이런 새끼들의 특징으로는, 무의식적으로 지가 대단히 높은 위치에 있는줄 안다는 것이다.

사실 원청이라면 어느 정도의 갑질이 있긴 한데, 그건 아무래도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 강하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지가 진짜 갑인줄 아는 또라이들도 간혹 있다.

상사 같지도 않은게 상사라고 꼴깝떠는 새끼들도 어떻게보면 포함된다.

재산여부, 교육수준 이런 것 다 아무 상관 없다. 그냥 타고난 싸구려 천한 인간성이다.

더 많은데 지금 졸리고 피곤해서 여기까지 씀.

생각나면 더 쓴다.




3줄요약

1. X같은 새끼와 같이 길을 걸어가면

2. 멀쩡한 전신주가 넘어져 대가리 덮쳐 꼴통이 뽀사지고

3. 멀쩡히 파킹해놓은 자동차가 고바이에서 굴러 덮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