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희대의 통수 甲 대우에 대해 harabozi

경영에 천재라 불리던 김우중

500만원으로 1967년 대우실업을 시작으로 대우그룹을 형성해 재계2위까지 올라선다

망할거라고는 전국민 아니 전세계인이 생각하지도 못한 대우였다 심지어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지

그만큼 많은 분야에 진출하였고 연구,기업발전등 투자 또한 ㅆㅅㅌㅊ 급으로 무장한 대우였어..기업 이념이 " 세계경영 " ^오^

김우중 세계먹盧?

세계경영 이념에 따라 투자 또한 무리한건 사실이야

기다렸다는듯이 IMF가 오게 되고 일게이들이 알다시피 크고작은 많은 회사들이 부도를 맞이하게 돼

하지만 대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머중이를 등에 업고 해외파트를 더욱 확장하고 만다

외화벌이 해서 국위선양 하려 했다 라는 식의 좌좀식 선동글도 있으니 주의하도록해

한가지 아쉬운 점은 IMF 가 없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해

하지만 분식회계를 통해 거품을 일으켜 부실채권을 발행 넘어선 안될 선을 넘고 만다 ㅠ

하루가 멀다하고 환율은 솟아오르게 되고 손을 쓸수 없게 된다

정부가 대우를 살려야하나 버려야하나 기로에 서있는 시점에서 (당시 대우는 재계2위 산소호흡기 달고있었음)

김우중은 뇌혈관 수술을 받은지 3주만에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머중이를 만나기 위해 아세안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던 베트남으로 향하게 된다

머중이를 만나 무역금융을 풀어 달라는 등 지원요청을 양망하게 되는데 머중이는 일단 대우에게 외통수를 한방 날린다

재계에서 삼성,현대 회창옹 밀고 대우 혼자 머중이 밀어줬는데 머중이 통수 ㅍㅌㅊ?

혼자 머중이 밀었으니 어깨 쫙펴고 기세등등하던 김우중은 좆 됫다는걸 직감한다

분식회계 장부로 대출 받은건 어떻게 하지? 흠 시발 좆 됫는걸 ㅠ

하지만 마지막...대우의 썩은 동아줄을 잡고 있었던 자가 있었으니....바로 오늘날의 재계1위 삼성의 쁘띠거늬찡 이었다

(이후 머중이는 부채가 불어 터질대로 터진....하지만 겉은 멀쩡한 대우전자를 삼성의 애물단지인 삼성자동차와 빅딜을 정부차원에서 추진한다)

우중이에게 마지막 희망은 바로 " 빅 딜 " 이었다

당시 금감위원장,재경부장관의 중재로 큰 빅딜을 진행 중이었다 (머중이가 슬슬 통수시전 하盧?)

삼성은 자동차를 대우는 전자를 가지고 선인수 후정산 이라는 병신같은 빅딜을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기 시작한다

머중이와 우중이의 바램과는 달리 빅딜은 점차 길어지기 시작하고 4자회담 (금감위원장,재경부장관,이건희,김우중) 줄다리기 협상끝에

“ 대우는 SM5를 2년간 연 5만 대씩 생산하는 걸 목표로 삼는다.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3만 대 이상은 생산한다.

삼성은 연간 1만5000대를 팔아준다. 다음 달 1일부터는 공장을 가동한다. ”

이라는 협상을 하게 된다

요로코롬 김우중의 인상은 급 ㅍㅌㅊ가 된다

하지만 전라도 사람은 처다보지도 마라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삼성은 정확한 실사없이 장부만을 토대로 인수합의안을 만들자는 대우의 주장은 비현실 적이라며

대우전자 인수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우중이는 다시 좆되고 있다는걸 직감한다.

빅딜은 곧 파기되고 당시 구조조정본부장 이었던 이학수의 신의한수로 인하여 대우전자를 인수를 하지 않게 된다 (신의한수 요시!!!!)

삼성이 선인수 후정산 이라는 머중이의 원칙을 가지고 장부상으로만 튼실한 대우전자를 인수하였다면 희대의 뒤통수를 맞을뻔 했다

물론 지금의 삼성도 없었겠지 시발

이 당시 병신 같았던게 머중이 정부는 " 대우의 주장에 동의 합니다 " 생각만 해도 끔찍하盧?

결국 이후 갈길이 없어진 김우중은 머중이의 도움으로 해외도피를 하게 되고 대우는 부도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4줄요약

1. 대우가 무리한 확장과 IMF 타이밍러쉬로 위기맞음

2. 지 혼자 대선때 회창옹이 아닌 머중이 후원해줌 머중이에게 통수당함

3. 삼성이 좆될껄 이미 파악한뒤 정확한 실사없이 장부만 튼실한 분식회계 머우전자 인수 안한다고 함. ㄹㅇ 좆될뻔

4. 500만원으로 시작한 머우 분식회계로 운지 머중이 외통수 확인사살 잼

삼성 정보력 ㅆㅅㅌㅊ 이학수 신의한수 ^오^

머중이의 한수가 통했다면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ㄹㅇ 좆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