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보 ▒▒▒▒▒/:: 정보 (기타) ::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8






1비타민.png

스트레스 방지 비타민 ABC

비타민 A 스트레스를 덜어 주는 산화 방지제로 우유, 달걀, 녹황색 채소 등에 들었다.

비타민 B 물질 대사를 촉진하고 화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육류에 풍부하다.

비타민 C 피로 해소에 탁월하다. 과일이나 채소에 가득하다.

2순례자의명상.png

몸으로 하는 명상

프랑스 남부에서 스페인에 이르는 길을 걷는 순례자들은

걸음걸이에 맞춰 기도하고 숨 쉬며 묵상을 한다.

유대교에서는 몸을 앞뒤로 흔들고,

이슬람 수도자들은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춤(수피 댄스)을 추며 명상한다.

3소노란산호뱀.jpg

방귀 뀌는 뱀

소노란 산호뱀은 천적을 만나면

총배설강(소화 기관 및 생식 기관이 합쳐진 끝부분) 안으로 공기를 빨아들인 뒤 힘을 모아 밖으로 밀어낸다.

이때 "찌직, 찌지직." 소리가 난다.

부리코 뱀도 방귀 소리로 적을 위협한다.

4왼쪽ㅂ이 버터.jpg

버터의 약효

로마인들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데 버터를 사용했다.

로마 박물학자 폴리니우스는 꿀을 섞은 버터를 잇몸에 바르면 치통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했다.

버터를 식품보다 약품으로 쓴 셈이다.

5아빠교육.jpg

푸하하하

선생님이 초등학교 1학년 맹구에게 숙제를 내 주었다.

맹구는 하기 싫어서 아버지에게 대신 부탁했다. 이튿날 선생님이 숙제 검사하다 물엇다.

"이상하네. 어른 글씨체인데?" 그러자 맹구 왈. "아빠 연필로 썼거든요!"

6캔들나이트.png

1만 인의 캔들 나이트

일주일에 한 번씩, 금요일 밤에 전기를 끄고 촛불을 켠 채 잠시 생각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느린 밤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가 만들었다.

일 년에 두 번 동지와 하지에 국제적으로 치러진다.

7밤낮.png

'주구장창' 은 틀린 말

흔히 무언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아 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주구장창'을 쓰나

'주야장천 (晝夜長川)' 이 맞다.

주야장천은 '낮밤을 가리지 않고 흘러내리는 긴 시내와 같이 잇따라' , 즉 언제나를 의미한다.

8이스트게이트.png

한여름에도 시원한 개미집

짐바브웨에 있는 '이스트 게이트 쇼핑 센터 '는 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를 24도로 유지한다.

아프리카 흰개미 집처럼 옥상과 지표 아래에 구멍을 뚫어

더운 공기를 배충시키고 찬 공기를 건물로 끌어들인 덕이다.

9갓근혜.jpg

두 가지 언어

미국 켄터키 대학 연구 팀이 60~68세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나의 언어만 구사하는 사람과 두 개 이상 하는 사람들의 뇌 반응을 관찰했다.

그 결과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그룹이 반응 속도가 더 빠르고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10도라지양배추.jpg

여드름 가라앉는 음식

도라지 뿌리는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을 개선하고 혈액 속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한다.

찬물에 잠깐 우려 떫은맛을 없앤 뒤 무쳐 먹으면 여드름의 붉은 기가 가라앉는다.

양배추 역시 염증을 없내는 성분이 있다.

11 소비전력.jpg

소비 전력의 비밀

텔레비전이나 오디오에 표시된 소비 전력은 중간 음량이 기준이다.

따라서 볼륨을 키우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볼륨을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 전력이 반갑되고, 전지는 두 배나 오래간다.

12황토.jpg

광해군의 건강 관리소

광해군은 어린 시절 술래잡기를 좋아했다.

궁중에 조그만 황토 집을 마련해 그 속에서 놀곤 했는데 어느새 지병인 종기가 치료되었다.

황토 집이 왕실의 고질병을 치료한 건강 관리소가 된 셈이다.

13앙리루소.png

주말 레슨의 산물

'일요화가'로 꼽히는 앙리 루소는 22년간 해 온 세관 징수를 그만두고,

49세에 전업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일요일마다 숲과 공원의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다 피카소의 눈에 띄어 이름을 알렸다.

14가트맨.jpg

가트맨 비율

워싱턴주립대 존 가트맨 교수는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려면 5 대 1 비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우자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마디 할 때마다 긍정적인 말을 다섯 마디 하는 것이다.

이를 가트맨 비율이라고 한다.

15낚씨.png

물고기도 통증 느낄까?

동물 대부분은 압박감과 통증을 느끼는 신경점이 있다.

날카로운 물건으로 팔을 누르면 압점과 통점 痛點) 이 동시에 작용,

압박감과 통증을 대뇌에 전달해 몸을 피하게 만든다.

하지만 물고기는 통점이 없어 압박감만 느낀다.

16귤껍질.png

귤껍질은 천연 표백제

양말이나 속옷에 낀 누런 때는 귤껍질을 끓인 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빨래하면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깨끗하다.

청소할 때 귤 달인 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려 주면 기름때도 잘 빠진다.

17체육시간.jpg

체육의 중요성

스웨덴 학교는 쉬는 시간이면 운동장에서 뛰놀라고 교실 문을 잠근다.

프랑스 중학교에선 체육이 일주일에 네 시간으로 프랑스 어, 수학 수업과 같다.

독일 고 3 학생에게 영어는 선택, 체육은 필수 과목이다.

18알버트에디슨.png

아인슈타인의 교육법

에디슨이 대학에 가야 한다고 하자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지식은 대학에 안 가도 알 수 있지. 대학의 가치는 책에서 배우기 힘든 걸 체험하는 데 있네."

그러곤 아들에게 일렀다. "좋아하는 공부를 하렴. 즐거운 일에서 얻는 게 많단다."

19경복궁.jpg

문화재 영문 표기

2013년 부터 문화재 건축물이나 유적은

고유 명칭을 보존하기 위해 이름 전체를 영어로 쓴 뒤,

사용 용도에 맞는 단어를 붙이도록 했다.

일례로 경복궁은 영어 철자에 궁을 뜻하는 단어를 더해 'Gyeongbokgung Palace'로 적는다.

20생텍쥐페리.jpg

문인들의 부모 사랑

생텍쥐페리는 전투 중 편지를 썼다. "엄마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작고 늙으신 나의 엄마."

시인 김용택은 "나는 어머니 가슴을 뜯어먹고 시인이 됐다." 라고 했고,

김주영은 "생애 부끄러움을 두지 않았던 말은 엄마뿐이다."라고 했다.

21주사기..으읻.jpg

먹는 약 주사약

주사약은 소화관과 간장을 통과하지 않고 바로 혈관으로 가

위장 장애를 일으키지 않지만, 효과가 일찍 나타나고 사라진다.

반면 먹는 약은 간에 부담을 주고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나 약효는 오래 간다.

22빌러셀.jpg

일이라고 느끼는 순간

미국 프로 농구 선수 빌 러셀은 농구할 때마다 마력과도 같은 매력을 느꼈다.

주목받으면서 많은 관계자가 그의 경기를 분석했다.

그러자 농구가 '일'로 생각되면서 예전에 느꼈던 마력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23철새.jpg

철새의 길 찾기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 팀이 철새들을 번식지에서 수천 킬로 떨어진 동쪽에 풀어 놓았다.

첫 비행에 나선 어린 새들은 엉뚱한 곳에서 겨울을 난 반면,

나이든 철새는 뇌에 저장된 기억으로 방향을 틀어 원래 월동지에 다녀왔다.

24케냐.png

육상 선수 최다 배출지

케냐 육상 선수 중 75%가 칼렌진 족 출신이다.

이들은 해발 2,000미터에 살아 심폐 기능이 강하고, 작은 키에 다리는 길고 종아리가 가늘어 에너지 소비가 적다.

또한 옥수수를 주로 먹어 운동 에너지 글리코겐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