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방지 비타민 ABC
비타민 A 스트레스를 덜어 주는 산화 방지제로 우유, 달걀, 녹황색 채소 등에 들었다.
비타민 B 물질 대사를 촉진하고 화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육류에 풍부하다.
비타민 C 피로 해소에 탁월하다. 과일이나 채소에 가득하다.
몸으로 하는 명상
프랑스 남부에서 스페인에 이르는 길을 걷는 순례자들은
걸음걸이에 맞춰 기도하고 숨 쉬며 묵상을 한다.
유대교에서는 몸을 앞뒤로 흔들고,
이슬람 수도자들은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춤(수피 댄스)을 추며 명상한다.
방귀 뀌는 뱀
소노란 산호뱀은 천적을 만나면
총배설강(소화 기관 및 생식 기관이 합쳐진 끝부분) 안으로 공기를 빨아들인 뒤 힘을 모아 밖으로 밀어낸다.
이때 "찌직, 찌지직." 소리가 난다.
부리코 뱀도 방귀 소리로 적을 위협한다.
버터의 약효
로마인들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데 버터를 사용했다.
로마 박물학자 폴리니우스는 꿀을 섞은 버터를 잇몸에 바르면 치통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했다.
버터를 식품보다 약품으로 쓴 셈이다.
푸하하하
선생님이 초등학교 1학년 맹구에게 숙제를 내 주었다.
맹구는 하기 싫어서 아버지에게 대신 부탁했다. 이튿날 선생님이 숙제 검사하다 물엇다.
"이상하네. 어른 글씨체인데?" 그러자 맹구 왈. "아빠 연필로 썼거든요!"
1만 인의 캔들 나이트
일주일에 한 번씩, 금요일 밤에 전기를 끄고 촛불을 켠 채 잠시 생각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느린 밤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가 만들었다.
일 년에 두 번 동지와 하지에 국제적으로 치러진다.
'주구장창' 은 틀린 말
흔히 무언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아 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주구장창'을 쓰나
'주야장천 (晝夜長川)' 이 맞다.
주야장천은 '낮밤을 가리지 않고 흘러내리는 긴 시내와 같이 잇따라' , 즉 언제나를 의미한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개미집
짐바브웨에 있는 '이스트 게이트 쇼핑 센터 '는 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를 24도로 유지한다.
아프리카 흰개미 집처럼 옥상과 지표 아래에 구멍을 뚫어
더운 공기를 배충시키고 찬 공기를 건물로 끌어들인 덕이다.
두 가지 언어
미국 켄터키 대학 연구 팀이 60~68세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나의 언어만 구사하는 사람과 두 개 이상 하는 사람들의 뇌 반응을 관찰했다.
그 결과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그룹이 반응 속도가 더 빠르고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여드름 가라앉는 음식
도라지 뿌리는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을 개선하고 혈액 속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한다.
찬물에 잠깐 우려 떫은맛을 없앤 뒤 무쳐 먹으면 여드름의 붉은 기가 가라앉는다.
양배추 역시 염증을 없내는 성분이 있다.
소비 전력의 비밀
텔레비전이나 오디오에 표시된 소비 전력은 중간 음량이 기준이다.
따라서 볼륨을 키우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볼륨을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 전력이 반갑되고, 전지는 두 배나 오래간다.
광해군의 건강 관리소
광해군은 어린 시절 술래잡기를 좋아했다.
궁중에 조그만 황토 집을 마련해 그 속에서 놀곤 했는데 어느새 지병인 종기가 치료되었다.
황토 집이 왕실의 고질병을 치료한 건강 관리소가 된 셈이다.
주말 레슨의 산물
'일요화가'로 꼽히는 앙리 루소는 22년간 해 온 세관 징수를 그만두고,
49세에 전업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일요일마다 숲과 공원의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다 피카소의 눈에 띄어 이름을 알렸다.
가트맨 비율
워싱턴주립대 존 가트맨 교수는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려면 5 대 1 비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우자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마디 할 때마다 긍정적인 말을 다섯 마디 하는 것이다.
이를 가트맨 비율이라고 한다.
물고기도 통증 느낄까?
동물 대부분은 압박감과 통증을 느끼는 신경점이 있다.
날카로운 물건으로 팔을 누르면 압점과 통점 痛點) 이 동시에 작용,
압박감과 통증을 대뇌에 전달해 몸을 피하게 만든다.
하지만 물고기는 통점이 없어 압박감만 느낀다.
귤껍질은 천연 표백제
양말이나 속옷에 낀 누런 때는 귤껍질을 끓인 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빨래하면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깨끗하다.
청소할 때 귤 달인 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려 주면 기름때도 잘 빠진다.
체육의 중요성
스웨덴 학교는 쉬는 시간이면 운동장에서 뛰놀라고 교실 문을 잠근다.
프랑스 중학교에선 체육이 일주일에 네 시간으로 프랑스 어, 수학 수업과 같다.
독일 고 3 학생에게 영어는 선택, 체육은 필수 과목이다.
아인슈타인의 교육법
에디슨이 대학에 가야 한다고 하자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지식은 대학에 안 가도 알 수 있지. 대학의 가치는 책에서 배우기 힘든 걸 체험하는 데 있네."
그러곤 아들에게 일렀다. "좋아하는 공부를 하렴. 즐거운 일에서 얻는 게 많단다."
문화재 영문 표기
2013년 부터 문화재 건축물이나 유적은
고유 명칭을 보존하기 위해 이름 전체를 영어로 쓴 뒤,
사용 용도에 맞는 단어를 붙이도록 했다.
일례로 경복궁은 영어 철자에 궁을 뜻하는 단어를 더해 'Gyeongbokgung Palace'로 적는다.
문인들의 부모 사랑
생텍쥐페리는 전투 중 편지를 썼다. "엄마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작고 늙으신 나의 엄마."
시인 김용택은 "나는 어머니 가슴을 뜯어먹고 시인이 됐다." 라고 했고,
김주영은 "생애 부끄러움을 두지 않았던 말은 엄마뿐이다."라고 했다.
먹는 약 주사약
주사약은 소화관과 간장을 통과하지 않고 바로 혈관으로 가
위장 장애를 일으키지 않지만, 효과가 일찍 나타나고 사라진다.
반면 먹는 약은 간에 부담을 주고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나 약효는 오래 간다.
일이라고 느끼는 순간
미국 프로 농구 선수 빌 러셀은 농구할 때마다 마력과도 같은 매력을 느꼈다.
주목받으면서 많은 관계자가 그의 경기를 분석했다.
그러자 농구가 '일'로 생각되면서 예전에 느꼈던 마력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철새의 길 찾기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 팀이 철새들을 번식지에서 수천 킬로 떨어진 동쪽에 풀어 놓았다.
첫 비행에 나선 어린 새들은 엉뚱한 곳에서 겨울을 난 반면,
나이든 철새는 뇌에 저장된 기억으로 방향을 틀어 원래 월동지에 다녀왔다.
육상 선수 최다 배출지
케냐 육상 선수 중 75%가 칼렌진 족 출신이다.
이들은 해발 2,000미터에 살아 심폐 기능이 강하고, 작은 키에 다리는 길고 종아리가 가늘어 에너지 소비가 적다.
또한 옥수수를 주로 먹어 운동 에너지 글리코겐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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