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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의 명량해전에 대해 알아보자 12vs333




오늘은 이순신 장군님께서 이루어낸 기적적인 승리인


명량해전 에대해서 알아보도록하자.


뜬금없지만 어떻게 단, 12척으로 333척을 이겼는거 자체가 기적적인 일인데,


어떻게 승리를 이끌어냈는지 모르는 게이들이 있을꺼같아서 한번 써 본다.


전투이전의 배경이나 잡소리는 지겹기 때문에 생략하도록하겠다.


이번글은 이순신장군의 뛰어난 전략 그리고 어떻게 승리하였는지에대한 분석을 초점에두고 서술하도록 하겠다.


먼저, 전투가 일어난 대략적인 지도는 아래사진과같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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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군 333척이 해남군 아래에서 들어오고있는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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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돌목아래에서 유인을 위한 배들이 기다리고있었고 일본함대들은 당시 밀물이 밀려오는 중이었기때문에 상당히 빨리 울돌목에 도착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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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함대가 울돌목에서 진을치고있는 유인선 들을 발견하고 미친듯이 추격한다

(자만을 떨면서 절때 질수없으리라 생각하고 333척 모두 데리고 돌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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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당한 아침이었기때문에 진도위의 이순신장군의 실질적인 전투함들은 안개에 가려져 보이지않고있었다.


사실 진도밑에서 함정이란것을 발견하고 전 함대를 방향을 틀었더라면 다시 돌아갈수있었으나,

당시 일본군의 분위기는 절때 이런 후진국에 밀릴수없다고 생각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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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 유명한 학익진이 펼쳐지고 사방 130도 가량에서 공격이 퍼부어진다.


앞쪽 일본군 전선들은 뒤늦게 멈추었지만 뒤따라오던 90여척의 일본함선들은 제때 멈추지못하고 그대로 가따박아버림.


여기서 주목할점은

밀물의 힘을 빌어서 빠르게 추격하던 일본함선들은 멈출려고해도 밀물의 힘때문에 사실상 멈출수없음.


뒤쪽 일본군 함선들이 부딯히고 씹창나서 앞쪽에있는 전선들은 후퇴도못하고 그대로 앞쪽 130도 가량(학익진)에서 날아오는 포탄들과 공격들을 그대로 맞고있었음.


단 12척 으로 333척의 일본군 함선들중 31척 가량을 격파하게되는 큰 승리를 이끌어낸다.


333척중 133척이 전투에 참여했고 31척이 물속에 가라앉고, 100척들과 뒤에서 아직 들어오지않은 100척


총 201척정도가 후퇴한다.


6.png7.png



이순신장군이 이끈 함선들은 12척으로 12척중 하나도 부서지지않았고,


또한 전사자2명 부상자 2명 으로 , 12대 133 의 전투에선 전세계에서 찾아볼수없는 드문 승리를 만들어낸다.


참고로 일본군의 사상자는 약 1300명 정도.


이런 승리를 쥘수있었던 요인으로는


일본군이 후퇴하려고 했으나 밀물때문에 후퇴하지 못하는 틈을 탄 공격과, 죽을 각오로 전투에 임한 아군들의 용기가 크게 작용하였다고 학자들은 분석한다.



일본군은 앞쪽에서 퍼붇는 공격을 막으면서 동시에 뒤에서 들이받는 함선들때문에 정신없이 당했다고한다.



밀물전략 소오름.....



만약 이순신 장군이 그전투에서 패배하고 일본군이 한반도에 쳐들어왔다면 ,

한반도는 지금상태가 아니라고한다.


당시 조선군에게는 죽음이 앞이었으나,


사는것을 포기할 자세로 전투임한용기와 치밀한 전략으로 기적적인 승리르 일끌어낸 이순신장군님께 경의를 표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