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대한민국의 군인들은 용병으로 돈에 팔려서 그곳에 간것이 아니다.
북한의 군사력, 경제력 등 국력의 우리보다 강했던때..
한국군이 도와주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빼서 보낸다는 미국의 '협조요청'과
월남 부수상이 직접 방한해서 간절히 한국군 파병을 요청했고
게다가 냉전시대 이전 전쟁의 첫 희생자로 자유진영의 도움을 받았던 우리가
동일한 희생자가 된 월남을 돕는다는 상기의 복합적인 이유로 파병을 하게 된것이지
절대로 돈에 팔려 간 것이 절대 아니다.
경제적인 이득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원래 전쟁이 일어난 곳엔 피가 흐르고 그 주변엔 돈이 흐르는 법이다.
한국전쟁을 통해 일본이 일어났듯이 우리가 그때 지금정도의 국력만 됐어도 자비로 참전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숭고한 피와 그 시대정신을 쇳가루 품팔이로 매도하는 종북좌파들은 이땅의 풍요를 누릴 자격이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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