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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만화 ::

추억의 DATAEAST 오락실 게임





오락실 다니던 게이들이면 한번은 봤을법한 추억의 DATAEAST 로고

많은 오락실게임들 중

데이터이스트라는 회사에서 발매한게임들이

문득 떠올라서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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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훕(일명길거리농구)

평소스포츠게임은 잘 못하는 편이라서 아예 못했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킹오파와 더불어서 이게임도 했다하면 다툼이 일어나는 게임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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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파이터(일명동물레슬링)

극악의 버튼연타가 필요한 게임이라 하고나면 손톱이 아작났던 게임

많은 청소년들이 주로 골렘을 골라서 했지만 난 주로 베어울프나 허큘러스로 플레이했음

6번째스테이지까지는 잘 갔는데 클론나오는 스테이지를 항상 못넘겼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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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슬래셔

좀비형태의 적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

다소 잔인한화면의 게임이지만 당시 청소년들은 즐겁게 게임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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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히어로

당연히 9회까지 할 수 없고 3회까지인가?는 몇점을 지든 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

마구를 던지는 투수나 무조건 홈런을 치는 타자를 고를 수 있었떤게 특징이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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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어벤저스

몇대만 맞아도 에너지가 쭉쭉 닳는 어려운 횡스크롤 액션게임

에너지바가 게이지가 아닌 숫자로 표기되어있는게 참신했다

그 당시도 좆밥인줄 다들 알고있었는지 호크아이나 캡아는 아무도안고르고 다들 비전이나 아이언맨만 골라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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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드버스터

횡스크롤액션게임인데 길에 세워져있는 기둥이나 자동차등을 때리거나 부숴서

들어서 던질 수 있는 형태의 게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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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팝

잘하는사람들은 한번앉았다하면 몇십분을 앉아있던 게임

이런류의 게임들(스노우브라더스,버블버블)은 잘 못해서 주로 다른사람들의 플레이를 구경했다

보너스 스테이지의 다이아몬드 보면서 와 저거 실제로 하나 갖고있으면 오락을 몇판이나 할 수있을까?

같은 생각도 해보았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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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스매쉬

당시 우리동네에는 파워핸드볼이라는 이름으로 붙어있었는데

이것또한 스트리트훕처럼 스포츠게임 좀 한다는 애들은 늘 이거를 하고 있었고

솔플보단 주로 대전하면서 많이들 싸우고했던 게임

각종 필살기 슛과 꼼수를 통해 파이널보스까지 클리어하는건 어렵지 않았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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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레지스탕스

당시 듣도보도 못한 레버를 돌려가며 플레이하는 8방향 입체 횡스크롤 액션게임

이 게임도 웬만한 사람들은 앉았다하면 몇십분을 하는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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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맥리턴즈

우리동네은 원시시대라는 이름으로 붙어있는 게임인데 텀블팝이랑 큰차이 없는

오프닝이나 게임형태를 가진 텀블팝사촌쯤 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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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마스터

이 게임역시 잘 못하고 주로 구경만했던...




데이터이스트에서 만든 오락실게임들이 재밌는게 많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