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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비리와 사기









* 문서 해설


1. 노벨상 공작의 핵심, 김한정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아태민주지도자회의

(사무부총장 명의)라는 기구를 통해 노벨상 공작을 진행하였슴.

2. 김한정은 노벨평화상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분데빅 노르웨이 총리를 2000.8.15. 방한 초청하였슴.

3. 김한정은 국정원 박노용 팀장으로 하여금 극비리에 분데빅 총리를

2000.8.15. 16:00, COAX 상봉 현장으로 안내하도록 지시하였슴.

4. 김한정은 그날 (2000.8.15.) 저녁, 분데빅 총리를 김대중과 만찬(원래 계획은

오찬이었으나 만찬으로 변경)하도록 주선하였슴.

5. 분데빅은 남북이산가족상봉 현장에 충격(감동) 먹고 김대중과 만찬하고

놀웨이로 돌아간 후 물밑에서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 분위기를 띄워주었슴.

6. 이 보고서는 분데빅 총리 방한 5일 전,

국정원 해외공작국에서 작성하여 국정원장과 제1차장에게만 한정 배포한 기밀 문서임.

"DJ 노벨상에 눈멀어 김정일에 뇌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거액의 대북송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기삼(49) 전 국가정보원

직원이 최근 미국에서 최종 망명승인을 받으면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그의 책이 다시 주

목받고 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비봉출판사)라는 책을 통해 "국정원 직원

이라면 비밀을 무덤 속까지 가져가야 하겠지만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에 눈이 멀어 민족을 배반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면서 "나의 양심상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김대중이 '그토록 어처구니 없는 대북 정책을 오랫동안 일관되게 잘못 추진한' 근본 이유는

노벨평화상에 대한 지독한 노욕(老慾)때문"이라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목적으로 국정원을

동원해 해외공작을 진행하는 한편, 김정일에게는 약 2조원(15억달러 상당)에 달하는 뇌물

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김 전 대통령이 1999년 7월 '필라델피아 자유의 메달'을 수상하면서 남북관계에 획기

적인 돌파구만 마련되면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1999년 말, 온 세상이 새천년의 기대에 한창 들떠 있을 즈음, 김대중과 김정일은 극

비리에 뇌물 뒷거래 협상을 마무리지었다"며 "북한에 제공하기로 한 뒷돈은 미화로 15억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공보비서 출신인 김한정이란 인물이 국정원 대외협력보좌관실에서 ▲휴전

선에서 '평화 음악회' 개최 ▲스웨덴과 노르웨이 현지에서 공금을 들여 김대중의 인생 역정을 미

화한 전기 발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1993년 노벨 평화상) 방한(訪韓) 등

을 추진했다며, 국정원이 동원된 정황을 설명했다.

김 씨는 또 "북한은 (남한으로부터 받은) 돈을 고폭장치 등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핵심 물자를 파

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구입했다"며 "북한은 현금을 챙기고 남북정상회담 등 위장된 평화

에 호응해 줌으로써 김대중이 노벨평화상을 받도록 도왔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씨는 국정원 재직 중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수상 공작과 남북정상회담의 추진 과정 및 그 후속

과정 등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느꼈다고 한다. 퇴직 후 암살의 위

험을 느낀 그는 미국으로 몸을 피했고, 망명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지난 2008년 4월 열린 1심에서도 미국 망명을 허용받았지만 미국 검찰이 항소하면서 3년 가

까이 재판이 이어져 오다 지난해 말 최종 망명이 승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국정원 간부 출신 인사는 "국정원 출신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이런 사안을

두고 허위로 증언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특히 미국에서 망명 신청이 승인되는 과정에서 김 씨

의 증언 내용도 함께 미국측에서 판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2/01/117_103382.html



4부 : 김대중 3아들 홍삼 트리오의 비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