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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들도 모르는 영화 겨울왕국, 프로즌의 34가지 사실들을 알아보자


1. 이 영화의 주제는 "두려움을 넘어선 사랑의 힘"이다.

2. 이 영화는 Hans Christian Andersen의 "눈의 여왕"에서 감명을 받은 작품이다.

3. 훌륭한 엔딩 장면을 생각해 냈지만, 그 엔딩 장면을 만들어 내는데 4년이 걸렸다.

4. 이 영화의 목표는 "영원히 변치않지만 적절한 때에 만들어진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5. 안나의 역할을 맡은 Kristen Bell은 제작진의 첫눈에 반했다. 수많은 성우들이 Anna를 캐스팅 했지만, Kristen Bell이 제작진들의ㄴ에 바로 들어온것이었다. 나중에는 안나가 Kristen인지, Kristen이 안나인지 헤깔릴 정도였다고 한다.

6. Kristen Bell이 마음에 들었던것은 바로 불가능의 장벽을 항상 넘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여자 주인공들은 항상 재밌게 표현될수 있다고 믿었다.

7. 눈사람인 올라프는 그저 재밌는 눈사람일 뿐만이 아니라, 이 영화의 주제를 뒷받침 하는 "공포 속의 순수한 사랑을 대표하는 역할"이다.

8. Kristen과 Robert Lopez가 프로즌의 명곡들을 작곡했다. 이 노래가 영화에 등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관문들을 거쳐서 영화에 속해져야 했었다.

9. CG 감독인 Frank Hanner는 프로즌 영화속에서 인물들이 움질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골 뼈대를 만든뒤, 근육, 그리고 살점들을 붙이는 작업을 거쳐야 했다고 밝혔다. 그후에는 각 부분들을 움직힐 수 있는 컨트롤들을 만들어 애니메이터들이 인물들을 가지고 움직이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0. 프로즌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9.에서 말했던 작업들을 만들어내 312명의 캐릭터 분량을 만들어 냈다. 이는 역대 디즈니 영화들 보다 가장 많은 수이다. 또한, 총 245개의 다양한 코스튬 작업들도 있었다.

* 일베 영화 게시판에서 번역. 펌시 출저 반드시 표기. 오유, 다음, 네이버는 펌 불가능함.

11. 엘사는 디즈니가 여태껏 만들어낸 공주 캐릭터 중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 인물이다. 감정의 조절이나 연기 뿐만 아니라 제작부터 까다로웠다. 일반 인간은 100,000개의 머리카락이 있지만, 엘사는 420,000개의 머리카락을 만들어 내었다. 이 때문에 엘사는 매우 빽빽하고 굵은 머리를 가지게 되었다. 참고로 라푼젤 공주는 27,000개의 머리카락 밖에 없다.

12. 장면 효과 제작진은 캘리포니아 공대의 Dr. Kenneth Libbrecht (별명은 닥터 스노우)에게 찾아가 어떻게 눈이 생성되고 어떤 모양을 만드는지 강의를 들어야 했다. 이 덕분에 제작진은 고유의 특이한 눈 결정체들을 만들 수 있었다.

13.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얻은 지식들을 배경으로 장면 효과 제작진은 총 2000개의 다양한 눈송이들을 만들 수 있었다. 영화의 한 장면을 정지 시킨뒤 그 프레임을 자세히 보면 2000개의 모두 다른 다양한 눈송이들이 있다.

14. 영상 효과 팀은 "CAPTURE STAGE"라는 것들 만들어 내었는데, 이는 프로즌의 모든 세계가 미리 제작되어서 그 위에서 캐릭터들이 움직이며 영화 촬영을 가능하게 한것이다. 이 덕분에 어떠한 동작이든 캐릭터를 그저 미리 만들어진 배경 스테이지에 가져다가 놓기만 하면 되었다.

15. 캐릭터들의 동작을 만들어 내는 애니메이터들은 배우 코치인 Warner Loughlin을 데려와서 공부를 해야만 했다. 가장 부드럽고 진짜같은 동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였다. 코치 Warner는 말 그대로 한장면 한페이지마다 모든 동작들을 보여주며 강의를 해야했다. * 일베 영화 게시판에서 번역. 펌시 출저 반드시 표기. 오유, 다음, 네이버는 펌 불가능함.

Olaf animation test for Disney's 'Frozen'.

16. 성우인 Menzel이나 Jonathan Groff는 애니메이터들이 이쓴 스튜디오로 와서 자신들의 캐릭터들이 어떠한 이들인지를 알려줘야만 했다. 자신들의 입모양이나 말할때 손동작들 모두 보여주어야만 했다.

17.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행동, 모습, 대사들은 이유가 있어서 등장하는 것들이다. 이 영화를 그저 노래를 하는 영화로써만작하려고 한것이 아니다. 우리는 관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18. 몇몇 애니메이터들은 자기들 스스로 연기를 해가면서 제작을 해야만 했다.

19. 프로즌은 역대 디즈니 만화 영화들을 그 웅장함과 규모가 큰 그 어떤 디즈니 클래식 영화들보다 스케일이 큰 영화다.

20. 이 영화에는 수많은 노르웨이 풍의 오래된 시골 느낌의 그림들이 등장한다. 옷의 디자인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집에서도 찾아 볼수 있다. 모든 건물들의 지붕, 기둥, 벽 등등 모두 노르웨이의 실제 집이나 디자인들에서 따온것들이다.

21. 엘사와 안나는 속옷을 입는다. 다른 디즈니 영화에서 나온것들과는 달리, 프로즌은 영화의 배경이 매우 춥기 때문에, 옷들을 겹겹이 올려가며 입히며 디자인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속옷, 안감, 털코트 등등을 캐릭터에 입혀가며 제작했다. 이는 캐릭터에게 좀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일베 영화 게시판에서 번역. 펌시 출저 반드시 표기. 오유, 다음, 네이버는 펌 불가능함.

22. 영화속에서 안나가 "Wait, what? (잠깐, 뭐라고)"라고 자주 말하는데, 이건 실제로 성우 배우인 Kristen이 자주 말하는 말이다.

23. 엘사가 안나한테 준 저주는 도시인 아렌델의 저주와 같다.

24. 몇몇 효과 장면들은 컴퓨터 CG가 아니라 손으로 그려졌다. 엘사가 물을 얼리며 달려나가는 장면은 손으로 그려졌다.

25. 몇몇 애니메이터들은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려본적 없는 사람들이다.

26. 영상 효과 제작진들은 바람 부는 방향이나 힘들 모두 고려해서 제작해야 했다. 여러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고의 영상을 제작했다.

27. 영상 효과 제작진들은 캐릭터들이 눈을 파거나 하는 행동들을 최대한 꺼려했다. 눈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이었는데, 너무 복잡한 행동들을 하다가 진짜 눈이 아니라는 시선을 주고 싶지 않아서였다.

28. 제작진들은 실제로 노르웨이로 여행을 가 적절한 장면들을 찾고 사진들을 찍어왔다. 노르웨이 Kjerag 지역의 모습은 프로즌의 아렌델의 모습이다.

Elsa of Disney's FROZEN

29. 여러 여성 제작진들은 미국의 와이오밍에 찾아가 드레스를 입은 채로 얼어붙는 강물과 눈받을 걸어 헤쳐나갔다. 리얼한 장면을 얻기 위함인데, 이중에 몇몇 남성 영상 효과 제작진들도 여성 드레스를 입고 눈속을 헤매다녔다.

29. 제작진은 캐나다의 퀘벡에도 여행을 다녀왔다. 이는 어떻게 빛이 얼음위를 반사해서 비추는지를 연구하기 위함이었다.

30. 안나의 성우인 Kristen은 자주 말을 하다가 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는데, 애니메이터들은 이를 눈치채고, 영화 프로즌의 안나에게도 이 습관을 적용시켰다.

31. 엘사가 얼음성을 짓는 장면에만 50명의 CG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32. 맨 처음 영화를 만들때 사실, 올라프는 엘사의 얼음성의 문지기가 설정이었다.

33. 한개의 프레임을 만드는데 4,000대의 컴퓨터와 30시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34. 영화 제작 준비하는데 4년이 걸렸고, 실제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하는건 1년 반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