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도박만화 "카이지"에대해 알아보자

짤게 새끼들이 수용소를 싫어하는 이유가 뭐냐 물으면

오글거린다 , 여주인공이 너무 모에해서 싫다

라고 말하는데 다 순 구라고 엘사 빠는거만해도 답이나오는 잠재 수용소새끼들임

도박만화 카이지이다

그니까 속는셈 치고 봐도 킬링타임용으론 확실한 카이지를 보자

내가 이걸 추천하는이유는

적절한 심리묘사와 군더더기없는 그림체

그리고 주인공 이토 카이지가 너거랑 똑같은 삶을 살고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지니어스충도 꽤 있던데

니들이 빠는 지니어스에 카이지 한정가위바위보가 나온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러하다

도쿄에온지 3년 

매일매일 도박에 빠져사는 카이지 

가난한새끼가 성격도 더럽다 라는말이 떠오름

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문을 열자말자 반말

자신의 친구 후루하타에대해 얘기를 하러온 빚쟁이였다

빚쟁이는 눈에 띄고싶지 않다고 한다

할수없이 지집으로 가는 카이지

답이없는카이지

암튼 이게 초반 줄거리다 

카이지 친구 후루하타는 1년전 카이지에게 보증을 서달라하였다 

하지만 후루하타는 잠수

그래서 빚쟁이가 보증인 카이지에게 찾아오게 된다

빚쟁이가 보아하니 카이지는 빚갚을 형편이 안된다고 판단

에스포와르 배에 타지않겟냐고 권유한다

에스포와르란

초호화 크루즈선이다 대기업이 운영하고있는데

카이지처럼 엠창인생이 빚갚으러 도박을 하러 가는곳이다

거기가서 일확천금을 벌게되면 빚을 모두갚고 덤으로 도박에서 딴돈도 챙겨갈수있고

거기서 지게 되면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빚을 갚게된다

카이지는 망설이다 가게 된다

이게 극초반줄거리다

단순히 도박하고 이기고 지고 

주인공이 다이겨버리고 그런만화는 절대 아니다

보면 알텐데 도박의 병신같은점을 확실하게 말해준다

사실 제일 추천하고 싶은점이 

사건이 계속 일어난다는것이다 

1.스크롤 쫙 내렷으면

2.스샷이라도 보고가라 찍는데 5분걸림

3.자와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