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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샵의 횡포에 맞서 폭동을 시전하자(해외구매)




여튼 이글을 쓰는이유중 하나가 좆문가새끼들이 거들먹거리면서 직구를 어떻게하니 뭐니 절대못하니해서 빡쳐서 쓰는거기도함.

글쓴게이가 국내 건샵의 횡포에 대해서 잘 써주어서 위의 링크를보고온놈들은 국내의 밀덕들의 상황이 무'슨상'황인지는 알거라고 본다.

그럼 어떻게 해야겠노? 뭘 어떻게해? 해외구매를 해야지 씨발놈들아!

이제 해외구매의 민주화 바람이 불어서 국내가격이 씨발놈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있다. 그에 비비탄총도 예외가 아닌건 먼저 정보글 싼 게이글을 봐서 더 잘 알거라 믿는다.

그런데 어떤 새끼는 나한테 이렇게 말하겠지...

씨발 미친새끼야 총이 어떻게 국내에 들어오냐? 라던지 미친놈 들여오다가 걸리면 좆되는거 아니노? 라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있을텐데(당장 건샵 까는 게이글에 쓰는 새끼들 존나많더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입.가.능! 그것도 불법적으로가 아닌 합법적으로 검사까지 받고 세관의 승인까지 받고 들어오는거다.

팩트제시하라고?

넵 여기요

IMG_20140117_003116.jpgIMG_20140117_011856.jpg

(신상 털림을 방지하기위해 운송장은 민주화시켰다)

내가 직접 홍콩의 건샵에 컨택하여 구매한 물건들이고 세관을 거쳐 한국총포검사협회의 검사를 통과하여 국내에 들여온 물건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내가 사지른 이 물건의 가격을 알아보도록하자.

rm4국내.jpg

위의 사진의 물건의 국내건샵 가격이다. 945,000원에서 현금가로 산다고해도 91-92만원정도하겠노...

블로우백이 연동되는(내부에 무게추를 삽입하여 스프링 반동으로 노쨩마냥 흔들어재껴서 반동이 제법있다) 쓸만한 물건이다 그럼 다음으로 해외샵을 보도록하자

rsov rm4.jpg

똑같은 물건을 올림해서 대충 376달러로 팔고있는것을 알수가있다.

하지만 이 샵은 회원할인 10%가 들어가고 슨상님 앙망문 읊듯 쿠폰을 앙망하여 입력하면 5% 추가 할인을 해준다.

(다른샵을 이용할경우 샵마다 쿠폰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쿠폰적용이 되는 물건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기때문에 자세한 것은 구글검색하면 나와있습니다.)

rsov rm4 invoice.png

(내가 구매한 물건들의 내역)

요로코롬 슨상님의 앙망문을 받아든 전땅크 각하마냥 쿠폰을 받은 해외건샵이 10%기본 할인을 제외하고 또 추가로 할인을 해준다.

Item 2번의 항목은 조금 있다가 설명해줌.

자! 국내가격 현금가 91만원으로 계산하고 해외구매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319.5달러.jpg

오늘 다시보니 달러가 엄청 많이 올랐네... 내가 구매할때인 슨상님 살아 계실적에는 1040원이었는디..

여튼 비비탄총 가격만 하면 한화 34만 4'518'.02원이다 대충 34만 4500원으로 잡겠다.

그리고 두번째 위쪽의 구매영수증을 보면 'ITEM' 2번의 디셈블링 파워리듀싱 적혀있는 물건이 20달러 짜리가 보일 것이다.

저것은 구매하는 샵에서 우리나라 세관을 통과할 수 있는 기준에 맞춰서 세팅해주는 '공임비'이다(이것은 총포협회 부분에서 다루겠다)

아참! 잊을뻔했네 주의해야할 것은 우리 김치국에서는 총포도검화약법 내부에 아주 좆같은 법이 존재한다. 비비탄총을 애미없이 규제하는 항목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탄속 제한이다.

이 규정에는 탄이 6mm이하면 안되고 발사체가 0.2g이상이면 안되고 화약을쓰면안되고 90db이상이면 안되고 이런 자잘한건 그렇다쳐도 이 말도안되는 0.2J제한법은 아주 탁상정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 0.2줄은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이너바렐(비비탄 지나가는 총구)에 비비탄 넣고 입으로 불면 나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존나 약한 파워다(말이 나온김에 글 다 싸재끼고 탄속기 대고 불어봐야겠다)

이딴 일게이 꼬추 발기력보다 약한 파워로는 서바이벌 게임은 커녕 가지고 놀 수 없을 정도로 약한 파워다. 어느정도냐면 A4용지도 제대로 안뚫리는 파워다. 설마 씨발 A4용지보다 사람 피부가 더 약해서 관통되서 위험하다는 기레기 같은 새끼들은 없겠지?

아 씨발 갑자기 빡치네.

말나온김에 다해야겠다. 비비탄총 가지고 기레기나 뉴스에서 존나 쎈 파워라고 하는데 비비탄총으로 쏘면 비비탄이 피부에 박히니 뭐니 개소리들 많지?

개인적으로 1J~1.3J까지 허용해야지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된다고 보면되는데 1J~1.3J로 사람 절때 다치게 할 수 없는 파워다(물론 씨발 맞으면 부어오르긴하지 이정도로 다쳤다고 하면 그건...)

물론 눈이나 이빨에 맞으면 위험하겠지만 서바이벌 게임을 할때는 항상 고글을 착용하는데 눈에 비비탄이 날아가도 고글때문에 막히기 때문에 실명의 위험이 없고 이빨이 나갈 위험이 있다 싶으면 전면고글을 사용하면 되는것이다(근데 본인도 입술에 맞아서 이빨에 충격이 갔는데 조금 아프고 다음날 아프지도 않더라)

그거를 기레기들이나 뉴스에서 '오오미 총기만큼 더 쎄당께!!' ' 애들이 가지고 놀면 위험하자나욧!' 등등의 개소리들이 많은데...

민주당의 계략인지 미시가 교미한건지 모르겠지만 당연 개소리다.

씨발 미친 김치녀 기레기 새끼들아 실제총기만큼의 위력을 가지고있으면 왜 수입해서 군/경에 채용안하노 개새끼들아. 가볍고 실탄보다 싼데 니기미 씨발 그게 실제총기의 파괴력을 내면 미쳤다고 실탄들고다니노 아예 GOP에 보급해도 되겠네? 개새끼들아.

또한 쉰김치들의 일베인 레x테라스에서 초등학생인 애새끼가 비비탄총으로 총싸움하다가 볼따구에 쳐맞아서 부었네요 비비탄총 없애야해요!

(씹새끼들아 보밍아니다 캡쳐짤에서 봤다)

이지랄하는데 씨발 개 좆같은 김치년들아 애초에 비비탄총은 14세이상만 가지고 놀 수 있게 규정되어있다 씨발 쉰김치년들아!!!!!

애새끼 가지고 놀면 못가지고 놀게해야하는데 그걸 그냥 방치했다가 눈알이라도 궁예나 리신되면 또 아카데미나 동산모형 탓하고 그러고 보상하고 죽고 그러면서도 국내 에어건 제조회사를 살....

여튼 이리저리 좆같은 시선이 많은 것이 국내 에어 비비탄총의 현실임...

그리고 이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309101859201&pt=nv

일본 도쿄마루이 비비탄총 회사가 현대자동차 매출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있노? 창조경제가 다른게 창조경제가 아닌게 좆도 되도안한 규제를 풀어서 국내에서도 굴지의 기업들이 성장할수 있어야하는데 되도안한 규제로 막고있다 이거임. 7년전만해도 대만제 비비탄총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지 나도 구매했고.

니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존나 싫어하는 경향 신문이지만 맨날 허위사실과 날조 선동만 하는 신문사라도 이 기사는 현실적이게 잘 썼네..

경향신문이 이 기사처럼 팩트와 현실을 제대로 썼으면 허벌나게 치욕받지 않았을텐데... 물론 경향신문이 좋다는건 아니다 경향신문 개새끼! 종북신문 개새끼!

여튼 참고하길 바래.

다시 본문으로 들어가서!

에어건 완제품 가격 - 34만 4500원

국내 실정법에 맞추는 세팅 공임 - 2만1600원(20달러)

배송비 (EMS) - 4만3200원(40달러, 이거는 내 물건 배송료가 40달러인거지 니가 산 물건의 무게로 계산해서 배송료가 책정된다 케바케임, 그러나 총만 구매한다면 이 이상은 안나온다고 보면된다.)

대충 41만원정도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여기서 페이팔로 결제시 수수료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비싸봐야 구매금액의 1%정도이다. 카드결제시는 더 많이 붙고 자세한건 검색해봐 씨발놈들아

그리고 결제전에 입력하는 니들 집 주소나 국제전화번호는 좌이버에서 니들이 알아서 찾아라 내가 그것까지 알려줘야되냐?(연락처는 휴대폰으로해야 편하다 폰의경우 82-01-4444-4444이렇게 쓰면된다)

여튼 씨발 건샵새끼들아 어떻게 페이팔 수수료 포함 41만 4천원짜리를 91만원에파노 개 양심도 없는 새끼들아 라고 하기 쉽지만 또 비용이 드는 단계가 있다.

그것은 바로 세금과 끝판대장이라는 총포검사라는 단계가 있다.

세금은 배송료 포함하여 송장 invoice에 적힌 금액의 20%조금 안되는 금액을 세관에 납부해야한다(송장내용은 니들이 알아서 샵과 상의하던지...)

여튼 사이드 안까고 41만원이면 대충 8만원정도를 내야겠지...

그리고 최종보스인 총포협회검사가 있다.. 니가 시킨 물건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면 세관에서 슨상님이 전화를 하실것이다.

'아따 동상 우덜 세관에 요로코롬 총같은것이 들어와부렀당께 1980년대에 항전하던 때가 떠오르는 구마잉... 근디 말이여 이거 검사통과해야 통관을 해줄 수 있당게? 검사신청 할것이당가?' 라고 전화가 올 것이다.

이것은 어떻게보면 전땅크 시절의 삼청교육대 수료 평가를 받는것 처럼 긴장 되지 않을 수가 없는 단계이다.

니가 시킨 물건이

이 단계에서 총포협회(www.gesta.or.kr/)가 검사하는 항목은...

1. 칼라파트(실제총기로 오인하지 않도록 소음기나 아웃바렐에 유색의 색깔을 적용시킨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오렌지색)가 제대로 설치되었는가?

2. 탄속이 법규에 맞는정도인가?(0.2J이하)

총 2가지를 본다.

- 검사비는 스프링식(손으로당겨서 장전하는것) 2만원, 가스식 3만원, 전동식 5만원이다 -

자 이제 본 게이가 올린 영수증의 디셈블링 파워리듀싱(20달러) 부분이 바로 이 총포협회의 검사를 통과할 수 있게 판매처에서 배송전에 세팅을 해주는 것이다.

총을 발사하면 나가는 비비탄의 운동에너지를 0.2J이하로 낮추고 칼라파트를 장착해주어야 하는것을 알려주어야한다.

적절한 칼라파트의 적용의 예를 들어보자면

칼파.jpg

요로코롬 소염기에 주황색 플라스틱 소염기를 장착하는 것이다.

******* 최근 순정 소염기에 페인트로 도색을 해서 운지하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사실은 나도 이렇게 한번 운지함....) 절.대.로 도.색.은 하.지.마.라...

반드시 '플라스틱 오렌지색' 소염기로 설치하고 소염기 나사부분에 순접이나 록타이트(볼트고정제)로 반드시 손으로 돌려서 풀리지 않을 정도로 고정해야만 통과가 가능하다.

왜냐면 칼라파트부분을 긁어서 벗겨지거나 하면 바로 불합격 판정이 나온다 꼭 기억해라 존나 중요함 ******

이 부분은 대놓고 공임비를 상품으로 올려놓은 샵이 있고 구매전에 미리 메일이나 사이트 자체적으로 메일을 보낼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 여튼 샵과 연락을 주고 받아서 세팅해야한다.

*** 이부분은 영어로 소통해야하고 샵이 제대로 알아들었고 칼라파트가 잘 장착되었는지 탄속은 어떠한지 탄속기로 측정한 사진을 받는게 좋다 ***

토익 750겨우넘는 나도 했는데 일팍성님들은 껌으로 할 수 있다. 여기서 좆될경우 비싼 배송료와 검사비가 운지하게 되므로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다.(검사비 안돌려줌)

비비탄의 운동에너지를 0.2J이하로 운지시키는 작업부분은 이너바렐을 커팅한다던가 홉업고무를뺀다던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구매하는 샵이 하자는데로 하는게 좋다.(참고로 탄속부분은 5발인가 10발쏴서 평균 0.2J 넘으면 운지임)

이렇게 삼청교육대 퇴소시험급의 검사를 통과하면 니 휴대폰으로 세금을 내라는 문자가 올 것이다(니 이름으로된 전용 계좌번호가 적혀있음)

참고로 세금 선납은 아니고 바로 부쳐준다. 대신 15일이내인가 납부해야된다.

세금내라는 문자가 온 다음날 EMS우체국 일게이가 와서 너에게 물건을 전달할것이다 전날 미리 세금을 냈을경우 우체부에게 알려주면되고 안냈으면 우체부에게 납부도 가능하다.

아 참고로 우편물통관회부료로 死천원을 우체부에게 따로 납부해야한다.

이렇게 먼여정에 드는 경비가 검사비와 세금등을 합쳐 총 55만원정도가 든다고 할 수 있다.

91만원-55만원 = 36만원이 남노?(참고로 국내에서 들어오는 물건은 오리지날 소염기를 따로사야한다 이런것까지 빼놓고 따로 팔아먹음 ㄷㄷ해)

내 경우에는 입급부터 받기까지 2주가량 걸렸다. 이리저리 판매처와 상의도 해야하고 작업이 좆되서 반송될수도있고 이리저리 리스크가 크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물건을 싸게 구매할 수도 있으니 국내에서 구매해볼 생각이 있는 놈은 돈도아끼고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물건쓸수있으니 한번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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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발 정보글 쓰기 존나오래걸리네... 불펌하는새끼들말고 순수 본인이 창작하는새끼들한테 내 고추털의 사면바리 정도만큼의 존경심이 든다.

여튼 나도 해외구매를 해본게 처음이라서 얼마전 까지 잘 몰랐지만.

인터넷에 카더라로 '비비탄총 들고오면 쇠고랑찬다'라던지 '어떻게 들여와도 경찰이 찾아온다던지 다 개소리다'

경찰쪽에서도 세관+경찰청산하기관인 총포협회를 넘어온 물건을 가지고 딴지걸 법적근거도 명분도 없는데 온갖 음해에 시달리고 각종 규제에 나가사키/히로시마 원폭맞아서 정신을 잃어버리삐가지고 시도를 해본 사람이 거의 없었다(오래전부터 해외구매를 아는놈들은 비밀리에 했다고함)

최근에 하나둘 해외구매가 가능하다는것이 수면위로 올라와 나도 구매하고 요로코롬 해외구매 가이드도 써보았다.

처음쓴 정보글이라 약간 이상할 수도 있으나 민주화는 달게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