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연맹이 방관하고 피갤러들이 선수를 출전시킨 일에 대해 알아보자

*COR이란 CUP OF RUSIA를 말한다.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중 하나로 5차대회를 말해.

김연아선수는 1차대회인 SA(미국), 3차대회인 COC(중국)에 배정받았어.
나영선수는 아쉽게도 6차대회인 NHK(일본)만 배정받았어.

1. COR 12명의 선수중 2명의 선수의 기권으로 인해 2자리가 빔.

2. 이 사실을 알게 된 홀릭이 나영선수측에 나갈 의사가 있냐고 물어봄.

3. 나갈 수 있다면 나갈 의사가 있다고 어머님이 대답함.

4. 홀릭이 피갤에 글을 써, 빙상연맹에 컨택해달라고 부탁함. 

4-1.빙상연맹 전화기

5. 아침부터 피갤 사람들이 빙산연맹에 전화함 당연히 무시당함. 심지어는 욕까지 먹었다는 사람도 봤음 

6. 부회장님한테 전화했지만, 딱히 나아진 점은 없었음. 

7. 결국 피갤사람들이 직접 대회 주최자인 러시아 연맹측에 메일을 보내기로 함. 

8. 그러던 중 프론과새우라는 피갤러가, 직접 러시아연맹에 전화해서 초청해줄수 있냐고 물음 

9. 그쪽에서 웰컴이라고 대답함. 신청서만 보내면 가능하다고 함. 

10. 나영선수측이 나가기로 정하고, 현재 그 외의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 중

11. 한시간 안에 모든 관련 서류들을 보내야한다고 해서 무지 바빳음

11-1. 현장중계: 아버지 여권챙겨오시고, 빙상연맹 관계자와 연락함(연맹을 통해 자료를 보내야한다고 함)

12. 그쪽에서 비자발급을 빠르게하기 위해 초청장을 먼저 보내줄 수 있다고 함.

13. 빙상연맹 소집됬음, 시간관계상 비공식적으로 서류를 먼저 넘기기로 함

14. 현재 서류를 보내놓은 상태이고, 초청장을 기다리고 있음 

15. 러시아연맹 초청장 준비 완료.

16. 완료

17. 어머니 감격

18. 리스트 업 됨

[사진 출처 - 동아닷컴)

19. 11월 15일 뉴스와 스포츠뉴스에 나영선수 소식이 보도되기 시작

이때 빙상연맹은 이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거짓된 보도자료 유포하여 '진실공방'이라는 타이틀로 스브스에 방송탐.

스포츠뉴스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081117/8658745/1

3줄 요약

1.빙상연맹은 아무것도 안했다. 
2.국가대표선수가 세계 메이저 대회 (아무나 못나가는 대회) 에 나갈수 있으면

3.나갈수 있게 도와줘야 할 연맹이 팬과 선수의 제안을 쌩까서 팬이 대회 출전 시켜줌ㅇㅇ


출처:네이버 카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