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 내용으로 일베간글을 보고 좀 더 심화하기 위해서 이글을 쓴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스티븐 브래드버리 되시겠다
때는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의 이야기다.
김동성 리자준 안톤오노
지금 들으니 참으로 반가운 이름들이 보인다.
캬! 안현수 좆고딩 ver. 도 볼 수 있다. 안경 촌시럼 ㅆㅅㅌㅊ?
랭킹은 브래드버리가 더 높았지만 안톤오노와의 실력차는 하늘과 땅차이로 났다고 보면 됨 ㅇㅇ
김연아도 지금 피겨랭킹 20몇등인가 그럴거임 ㅇㅇ
이번에 한국 선수 누가 트윗인가에 이 명언을 적어놨다고 하던데
어째 아직 盧메달이냐 이기야!
국가대표들 직무유기 아닙니까!?
여튼 호주는 2002년 동계올림픽까지 한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한 안습국가였노?
그런 호주출신의 브래드레이는 호주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선수인데 어떻게 금메달을 땄을까?
물론 그가 2002년 올림픽에 처음 출천한 것은 아니었다.
1994년 올림픽에도 나가고
예선 탈락
4년 후 1998 나가노에 또 출전
또 탈락
2002 올림픽 나가겠다고 열심히 훈련하다 목뼈나감ㅋ
결국 목뼈도 나가고 부상을 달고 살았지만 뼈를 깎는 노력 끝에
마침내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에 출전하게됨.
캬! 만 29세! 30살 안현수가 할배취급받는데 ㅆㅅㅌㅊ?
근데 노무노무 긴장을 하셨나봄. 부정출발을 2번이나 함.
당시엔 부정출발 2번해도 실격이 아니었나봄
이번 대회는 2번하면 그냥 실격 ㅇㅇ
저땐 2번까지 봐주고 3번하면 실격 ㅇㅇ
그래도 아예 기본기가 없었던 것은 아닌지 예선 1위로 예선 통과
준준결승부터 개쳐발림ㅋ
근데 상위 2명까지 통과이기 때문에 3등인 브래드버리는 원래 탈락이지만..
빙신같은 메이플시럽새끼가 일본새끼 밀어서 실격크리 ^오^
아 일본새끼들 밀어서 오히려 잘된건가? 일뽕들은 좀 죽어줬으면 좋겠다 ^오^
여튼 시작부터 운빨터지게 준결승 올라감ㅋ
캬!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동성 만남ㅋ
중3때부터 외쿡 백마 응딩이들이 방찾아오라고 방열쇠 쥐여줬다는 김동성 자지 ㅆㅅㅌㅊ?
당시 세계랭킹 1위가 김동성 4위가 중국의 리자준이었다고함.
상위 2명 통과인 준결승이니 만큼 저 둘이 통과하지 않겠는가 했는데
리자준 씹새끼 김동성 밀어서 넘어졌는데
실격안당함 ^오^
캐나다새끼는 자리싸움 하다가 같이 넘어짐ㅋ
근데도 또 실격 안당함 ^오^
개지랄해도 실격안당하는 인민파워 ㅆㅅㅌㅊ?
여튼 또 운빨터져서 준결승 2위로 통과한줄알았는데
빙신 일본새끼 또 반칙해서 실격먹어서 1위
제일 좋은 라인으로 배정받음ㅋㅋ
캬 좆고딩 안현수
아다는 뗐노? ㅎㅎ
캬 씹새끼들 많이 보이노
여튼 결승전에선 그냥 저 뒤에서 강건너 불구경 잼 하심 ^오^
앞에서는 존나게 싸움ㅋ
근데 한바퀴 남은 시점에서 마침내
지들끼리 자리싸움하다 다 디비짐ㅋㅋㅋㅋㅋㅋ
저기 뒤에 혼자 달려오는 아저씨가 브래드버리
혼자 결승선 통과 ㅆㅅㅌㅊ?
뒤에 오노랑 캐나다 선수 허겁지겁잼ㅋㅋㅋㅋㅋ
현수찡은 동메달도 못땀 ㅋ
보통 천미터 1위가 1분 20~25초대로 끊기는거에 비하면 엄청 늦음ㅋ
어부지리잼ㅋㅋㅋ
일등잼ㅋㅋㅋㅋ
캬 안현수 인터뷰 기록이 남아있었을 줄이야
캬 뭐든 열심히하면 하늘이 챙기는갑다.
세줄요약
1. 올럭케릭 ㅆㅅㅌㅊ?
2. 열심히하면
3. 하늘이 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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