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이전에 신화는 사람들의 상상에서 나오는 허구이므로 누가 맞다 아니다 따지는건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함 물론 내가 잘못 설명한 부분의 지적은 달게받음
게이들이 알고있는 내용과 조금 다르더라도 그냥 재미로 보면 좋겠다
난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서 심도있게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 일게이식으로 그리스로마를 해석할 뿐임
좆걸레년 아프로디테를 응징한 탈김치(?) 아테나를 써달라는 게이들이 많아서 아테나에 대해서 글을 쌀거임
가이아의 협박에(?) 못이겨 애비의 좆을 자르고 패권을 잡은 크르노스는
애비와 똑같이 지 새끼 제우스에게 통수를 맞고 운지하게되지...
제우스가 크로노스의 통수를 성공적으로 칠수 있었던건
첫번째 아내 지혜의 여신 메티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바람둥이 새끼주제에 아내복 ㅆㅅㅌㅊ;
메티스는 그렇게 제우스를 채고조넘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고
제우스와 파워섹스를 하면서 임신하고 알콩달콩 잘 살고있는데
가이아 이 시발련이 또 좆같은 예언을함
가이아 : 제우스 니도 니 할애비,애비처럼 아들한테 통수맞고 운지함 ㅋㅋ
자새끼한테 통수맞고 운지하는게 집안종특이란걸 깨닳은 이상
통수의 신 제우스는 이 말을 가볍게 웃어넘길수가 없었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함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은 바로
"메티스를 잡아먹으면 되잖앜ㅋㅋㅋ 그럼 나도 똑똑해 질거고 예언도 빗나갈거고 개이득ㅋㅋㅋ"
지 애비 크로노스는 적어도 지 새끼를 먹을지언정 아내 먹을 생각은 안했는데
존나 악독함ㅋㅋㅋ 누구 때문에 왕이 된건데 ㅋㅋ 진정한 통수의 신
아무리 지혜의 여신이라지만 남편이 자신의 통수를 칠거라는건 예상 못했노...
메티스는 제우스에게 잡아먹힘.. 잡아먹혔다고 죽는건 아닌지라
제우스의 뱃속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머리라는 사람도있는데 머리라고 하겠음
남편에게 통수를 맞았지만 메티스는 제우스가 이런 행동을 할수밖에 없다는걸 이해하고
제우스가 어려운 일 때문에 해올때마다 친절하게 답변을 내려주고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조언을 해줌..
씨발 존나 착함 메티스 ㅜㅜ
그런 메티스는 혼자서 쓸쓸히 출산을 하게되고 아테나를 낳게됨
메티스는 아테나에게 지혜를 전수해주고 나중에 세상으로 나가게되면 아버지를 열심히 도우라고 교육함
참교육 ㅍㅌㅊ?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제우스는 어느날부터 머리가 존나 아픈게 아니겠노?
"야이 씨발 대가리 존나아파"
"대가리가 아플땐 도끼로 냅다 쪼개면 안아프당께요"
기적의 논리 제우스가 뭐라할 틈도없이 냅다 도끼로 제우스 머리를 쪼개는 헤파이스토스...
그러자 제우스의 대가리에서 중무장한 여자가 나오는거 아니겠노!?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탄생이다.
아테나는 참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애비에게 엄청난 충성심을 보임
아빠밖에 모르는 바보 ㅜㅜ...
거기다 좋은건 다배우고 나와서 못하는게 없음
통수의 신 제우스도 양심은 있는지 못하는게 없는 딸내미에게 무한한 사랑을 줌
특권으로 자신의 무기창고 무료 이용권을 줄 정도
그런 애비에게 더욱 감명받은 아테나는 더욱더 효도를 하고
약자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니 저절로 아테나를 숭배하는 사람들도 많아짐 ㅋㅋ
전쟁의 신 아레스가 있지만 이새낀 개좆밥 아테나가 가지고 놈
아름다움에서는 헤라나 아프로디테에게 밀리지만 나머진 압승임 ㅋㅋ
또 평소 영웅들을 아끼고 좋아해서 영웅들이 뽑는 여신 인기순위에서 당연 원탑
이렇게 완벽하기로 소문난 아테나에게도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제우스를 향한 무한한 효심...
그녀의 효심 때문에 평소 그녀라면 저지르지 않을 일을 저지르고 마는데
그리스 아테네의 어느 마을에
아라크네라 라는 여자가 있었음 베짜는걸 잘해서 엄청 유명한 년이였는데
실력이 인간계를 넘어선 경지여서 요정이 반할 정도로 잘 짰음
그래서 사람들이 분명 쟤는 아테나님한테 배웠을거야 라고 수근수근 거리지
(아테나도 베짜는거 존나 좋아하고 개잘함)
근데 아라크네라년이 겸손하게 넘어가면 될걸
"아테나 여신한테 배우지 않았고 내가 아테나보다 베를 더 짤짬 ^오^ "
이 말을 올림푸스에서 듣고있던 아테나....빡치긴 하지만 경고를 주기로 함
노파로 변신해서 아라크네라를 찾아감
"닝겐끼리 놀아라 신에게 도전하지마라"
"좆까 쌍년아 아테나 좆밥 내가 이김"
"개같은년아 덤벼"
이렇게 베짜기 베틀이 시작됨 ㅋㅋ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베짜기 베틀이 시작 되었는데
아테나는 올림푸스 신들의 위엄이 담긴 작품들만 만듬
아라크네라 이년은 신들이 특히 제우스 새끼가 여자 따먹을때 동물로 변신해서 따먹는 모습을 베로 짬ㅋㅋㅋㅋ
하나만 짠것도 아니고 여러개를 짬 워낙 여자를 많이 후리고 다니니 무한대로 쏟아짐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
평소 같으면 정당하게 작품성으로 승부를 봤겠지만 아버지 제우스를 모욕하는 닝겐을 용서 못함 ㅜㅜ
이성을 잃은 아테나는 검을 뽑아 그 베를 찢어비리며 화를 냄
놀란 아라크네라는 자신의 잘못(?)을 깨닳고 도주 후 목메달고 노짱 따라감
아테나는 자신의 잘못을 늬우침ㅜㅜ 졸착함
상대방 베를 찢어버리고 화냈는데 왜 착하냐고?
신들 관점에서보면 아테나는 존나착한거임
보통 신들이 빡치면 사람 죽이거나 영원히 저주를 걸어버림
특히 이 쌍년은 지 숭베안했다고 섬 전체 남자들 ㅁㅈㅎ 시킨뒤
그 섬 여자들 섹녀로 변하게 만듬ㅋㅋㅋㅋ
하여간 마음씨 좋은 아테나는 아라크네라를 거미로 환생시켜줘서 평생 실을 짜도록 만들어줌
그리고 아테나하고 아르테미스를 처녀신이라고들 하는데
아테나는 처녀라고 불순없다 작품에 따라서 섹스한적 있음
그리고 메두사 사건이 있는데 그건 포세이돈이 존나 잘못한것이니 빼버림.
아프로디테 편에서 아테나가 아레스랑 아프로디테 셋트로 ㅁㅈㅎ 시켰다고 이야기 했으니 이 부분도 생략
헤파이스토스가 아테나 강간하려다가 실패한 썰도있고
내가 말한것처럼 아테나가 헤파이스토스 외모를 보지않고 마음만 바라보고 결혼했다는 썰도 있음
2줄요약
1.애비한테 통수맞고도 효심 개쩜
2.처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