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는 남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나라다.
남미 스페인 식민지 중에서 가장 먼저 독립한 나라다.
지금 브라질 월드컵 한국팀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이구아쑤市도 원래는 파라과이 땅이다.
이 나라가 바다가 없는 것이 한이라서 우르과이를 먹으려다가 잘못되서 국토의 70% 이상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털렷다.
당시에 국토뿐 아니라 인구의 80% 이상을 잃엇다.
게다가 남자는 10명 중에 9명이 죽엇다.
미국 남북전쟁 시기에 벌어진 전쟁이다. 브라질군대에 잡혀 죽임 당한 당시 파라과이 총통이다.
저 사람이 젊을 때에 영국유학가서 바다가 있어야 발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전 인민의 군인화를 목적으로 40만 인구로 10만을 양병한다.
게다가 그 10만의 대부분이 기병대. 병력수송을 원할히 하려고 철도부설
대포생산
전투용 기선도 만든다.
그렇지만 국력에서 밀린 파라과이는 결국 처절하게 깨진다.
파라과이는 옥토를 전부 브라질에 빼앗기고 척박한 황무지로 내밀린다. 노인과 여자, 어린애 그리고 병신이 된 남자들만 이끌고
그래서 여자의 인구가 남자의 몇배라서 암묵적인 1부다처제가 정착한다.
남자가 능력만 있으면 여러여자를 거느리고 그에 대해서 그리 나쁘게 안본다.
파라과이에는 대도시라고 할만한 곳은 수도 아순시온과 브라질 이구아쑤와 접경한 자유무역도시 시우닫델에스뗴가 있다.
특산물은 마떼라고 하는 나뭇잎이다. 물에 우려서 차처럼 마신다. 일본인들이 채소를 공급하기 전에는 남미사람은 이 마떼로 비타민을 공급받앗다.
그외에 소주만드는 녹말을 채취하는 만디오까 (카사바,마니옥,타피오카라고도 불림), 콩,소고기, 소가죽,면화가 주생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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