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그들만의 자본주의

북한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사진과 북괴 스스로가 공개하는 평양의 모습속엔 이미 자본주의가 시작됐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

판매용 자동차 광고를 보면 담당 세일즈맨 전번이 찍혀있다.

평양에서 굴러 다니고 있는 BMW 7 시리즈야.

번호판에 지역명이 적혀 있으면 민간용... 숫자만 적혀 있으면 군용 차량이다.

오른쪽 밴츠는 군용이고 오른쪽 짤은 이제 막 사용되기 시작한 데빗카드 사용법 안내판이다.

이미 여러 은행이 데빗카드 서비스를 시작했어.

비자,마스터등 크래딧 카드는 서비스 못한다.(대북제재대상)

하지만 슨상님 살아계셨으면 BC카드는 서비스 했겠지?

평양엔 새론운 백화점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하지만 평양의 백화점은 더 이상 외화벌이용이 아니야.

북괴놈들 마게팅도 함 ^오^

90년대 초, 서울의 아파트상가 같은 모습이지만, 중요한 변화들 중의 하나지.

평면 TV, 냉장고 등등, 모두 내수용 제품들이다.

북괴산 테이블릿 삼지연이 오늘 풀렸다. 앱등이들 저리가 할만큼... 반응이 뜨겁노.

백화점 식품부의 모습이다.

평양에서 돈 좀 만지는 집안인듯.

외식하러 나왔다.

왼쪽 처자... 시집 잘 가게 생겼지?

작년에 개장한 물놀이 공원.. 저기도 입장료 받는다.

북괴찬양 절대 ㄴㄴ,

김일성 개새끼, 기정일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 김대중 개쌔끼....

북괴놈들 시각으로 본, 광복지구 상업중심 백화점 자랑질 영상이다.

한줄요약..

정은아, 인민들 돈맛들 봤으니 너 얼마 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