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보 ▒▒▒▒▒/:: 정보 (기타) ::

화성의 미스터리에 대해 알아보자





화성탐사선에 대해선 다들 자세히 알고있을꺼야. 그중 오퍼튜니티 로버가 발견한 미스터리 한 돌에 대해 얘기해 보려해.


오퍼튜니티 로버는 2003년 7월 8일에 발사되어 2004년 1월 25일부터 화성탐사 임무를 묵묵히 수행중인 ㅆㅅㅌㅊ세번째 무인기야.


화성의 지표를 탐사하며 토양의 분포도와 어떤 지질적인 과정이 지형을 형성 하였는지 물의 흔적이나 생물의 흔적등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지.


본래의 예상 활동일인 90 sol (1 sol 은 화성의 하루로 지구로 24시간39.5분) 을 훌쩍 넘긴 3553 sol 동안 계속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2005년에 심각한 위기에도 빠져보고 하는 둥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스펙타클한 인생을 살아온 기체야.




2014년 1월 17일. 오퍼튜니티는 굉장한 사진을 보내왔어. 활동일 3528 sol때는 보이지도 않았던 돌이 갑자기 12 sol 이 지난 활동일 3540 sol때 나타난거야.


돌은 대충 도넛정도의 크기.


opportunity rocks.jpg


NASA 과학자들은 패닉에 빠졌지. 과학에는 원인과 증명이 있어야 하는법.


일단 그들은 두가지 가설을 내놓았어. 그중 하나는 오퍼튜니티가 지나온 길에 떨어진 운석의 여파로 떨어진 돌이라는 것이고,


두번째 가설은 운전 기동중에 땅에 놓인 돌을 튀겻다는 거야.


첫번째 가설은 매치가 되지 않는데 주변에 운석이 떨어진 흔적, 즉 연기나 크레이터의 흔적이 없다는 것이지.


이 돌이 발견되기 전에, 오퍼튜니티의 오른쪽 바퀴의 유압기(제어기)에 기기적 결함이 생겼다는 것을 토대로


이 사진이 찍힌곳 주변 1,2 미터에서 회전할때


어느 바위의 한 부분이 지랫대의 원리로 튀어나가 이곳에 정착했다는 가설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져가고는 있어.


하지만 여전히 이상한 부분이 발견되고 있어.


mars-mystery.jpg


바로 이 돌이 일반적인 화성의 암석 구성물질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지.


지난 20일 돌에 대한 해석을 하던 NASA 화성탐사 연구원이 인터뷰 중에 이렇게 말했어.


"오퍼튜니티 로버가 발견한 이 미스테리한 도넛 돌은 우리가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이다."


이 돌은 칼륨과 황의 농도가 굉장히 높고, 화성에서 전에 발견된 돌중 마그네슘이 풍부한 돌의 2배에 달하는 마그네슘의 농도를 가지고있어.


아직 이 돌의 해명은 되지 않았어. 게이들은 어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