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딸이 살았다던 샹제리제 거리 아파트

먼저 천만원에 대한 환율을 보자.

7,200유로 정도가 천만원이다.

다음으로 구글을 통해 샹제리제거리 아파트에 이정도 금액의 아파트를 검색해보면

(검색어 appartement paris Champs Elysees location 7.500 €)

비슷한 아파트를 찾을수있다.

거리도 딱이지.

그럼 이 아파트의 계약조건을 한번 보자.

계약기간은 1년이고 연장계약가능

월세는 7,500유로(천만원상당)

보증금 15,000유로(2천만원상당)

부동산복비 8,325유로(1100만원상당)

집 검사비 182유로(25만원)

그리고 월세에는 전기세 가스비 인터넷 청소비가 포함되지않는다.

옵션으론 침대,테이블,옷장,쇼파,의자,카페트,찬장,그릇,타올,청소기,냉장고,주방용품,식기세척기,커피머신,세탁기,건조기 등이 있다.

(프랑스는 비싼집일수록 풀옵션이 많다.)

방구조를 보면

거실이 하나 , 방4개에 욕실3개(화장실있는 욕실,욕조있는 욕실,샤워만하는 욕실로 구분된다), 부엌으로 구성되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일게이들에겐 꿈만같은 천만원짜리 월세방구경해보자.

유병언딸내미가 살고있는 월세아파트정도는 프랑스 최상류층이라기 보단 상류층정도의 아파트.

최상류층은 성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