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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 군대 ::

강화외골격에 대해 아라보자!





안녕? 으리으리한 일게이들아??


오늘 내가 쓸 내용은 강화외골격에 대해서야. 뭔가 감이 잡히는 게이들도 있을텐데 함께 알아보자ㅇㅇ.











1. 강화외골격이란 무엇인가?



강화외골격이란 무엇일까?? 사실 아직까진 확실이 이거다!!! 라고 결론낸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왜냐하면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을 뿐더러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은 SF세계관의 영역이라고 알고 있거든. 명칭도 제각각이야. 강화복, 파워아머, 파워드 슈트등등 여러이름으로 불리고 있어.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개념은 비스무리해.



그 대표적인 특징들을 나열하자면



1) 생존성


파워 '아머'라는 말이 있을정도니 생존성정도는 있어줘야겠지?? 외부의 타격내지 신체에 해로운 것들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어야해. 더 나아가 자체적인


치료기능을 가진 종류도 있어.


2) 근력강화


이거 없으면 여러매체에서의 파워아머는 뭣도 아님. 게다가 여러매체에서 강화외골격은 대부분 떡장갑을 두른 모양새라서, 이거 없으면 걍 깡통임.


3) 그외의 기능들



그 이외로는 작가나 제작자 취향대로 날아다닌다던지, 나노기술이라던지.. 세계관 분위기에 맞춰서 특징들을 하나씩 넣어주면 됨.



이정도로 볼 수 있어. 더 넣을 것 있으면 댓글로 앙망...





2. 강화외골격의 역사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을 이런 강화외골격을 마냥 미래적인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는데, 개념자체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어. 심지어 특허까지 올려진 상태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전투용도의 개념이 아닌 의료, 산업용의 개념이었어. 1890년에 특허를 올렸졌었고....



일단 의료용으로서는 척추장애로 걷지못하는 일베정회원들을 위해 그 보조적인 외골격의 개념이었으며


산업용이나 무거운 짐을 좀더 수월하게, 많이, 그리고 안전하게 옮길 수 있게 하려는 개념이었지.



그러다가 전쟁터를 휘잡으며 왠갖 외계인 놈들을 때려잡는 만능아이템으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게 되었지.



그 효시는 스타쉽트루퍼스의 파워드 슈트라고 볼 수 있지.









스타쉽트루퍼스의 파워드슈트



스타쉽트루퍼스의 파워드슈트는 이후에 나올 파워아머, 강화복, 파워드슈트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지.


또한 스타쉽트루퍼스가 소설판으로 나왔을때가 1959년때부터니 마침 우주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던 당시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어.


실제로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를 맨몸뚱이로 탐험한다는게 말이 되노??? 거기에 사악한 외계인들까지 족칠 수 있다면 더욱 좋고 말이야.


또한 얼마 안남은 21세기에 대한 환상까지 겹치는 바람에 강화외골격은 SF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등극하게 되버려.





3. 강화외골격은 현실성이 있는 것인가??



이렇게 짱 좋고 짱 쎄보이는 강회외골격... 현실성은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어. 같은 SF로망의 대표격인 이족보행병기도 로망은 로망일 뿐이라고 결론내어진 상태고.


다만 강화외골격은 스케일이 적고 이족보행병기에 비해 비교적 쉽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야. 적어도 2~30m 정도되는 병기를 두 다리로만 걸으라는 것보단 낫지.



실제로도 강화외골격의 프로토타입.... 이라 불리는 것들은 이미 나와있어.




당연히 이런분야에 천조국 성님이 빠질 수가 없지.


갈수록 전장을 첨단화 되어가고 일반 병사들에게 주어지는 장비들은 늘어남에 따라 중량의 부담을 느끼게 됐어.


군필 일게이들도 알꺼야, 군장에 방독면에 총에 이것저것 넣다보면 개 빡시다는 것을.


언제나 최대의 전투력을 내야하는 군인들에게 있어서 체력에 부담을 주는 중량문제는 오랜 떡밥이었어. 무턱대로 장비를 경량화하자니 험한 전장에서는


쓸수없는 유리몸이 되어버리고 남는 방법은 군인들이 강해지는 수 밖에 없는데, 사람에게도 한계란 있는 법이잖아??


그렇기에 나온 것이 위의 강화외골격임.



그리고 첫짤 또한 미국은 강화외골격 개념안인데 퓨처 솔져스 라나???



어쨌건 현재 기술력으로는 군장무게 완화정도 선에서만 머물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는 지켜봐야지??







물론 한국쪽도 이런것들을 그냥 두고보지는 않아서 개발 중에 있긴 함.


전기모터로 30키로정도는 들 수 있다던가????






일단 현실성 3줄요약


1. 만들 수 있긴 함.

2. 아직 보조적인 역할임

3. 그놈의 동력과 비용이 문제임.









4. 다른 매체에서의 강화외골격


그렇다면 다른 매체에서는 강화외골격을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보자. ㅇㅇ


실제로 많은 곳에서 굴려지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몇개만 추려내서 가져왔어.



1) 폴아웃 시리즈




미국과 중국의 핵전쟁 이후의 세계관을 그린 폴아웃 시리즈의 파워아머.


어떤 면에서는 최첨단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구식인 세계관이야. 파워아머씩이나 입은 주제에 목제가 들어간 소총을 쓰고 있지.


뭐 석유고갈로 전차를 운영하기 힘들어지자 보병을 전차화 시켰다나??






3) 스타크래프트 CMC 전투복




한국에서 스타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특히 스타의 마스코트인 마린을 예로 들 수 있지.



설장상 마린이 입고있는 저 갑옷은 CMC 전투복으로서 테란 연방과 켈모리안 연방과의 전쟁에서 데뷔... 한 걸로 알고 있어.



우주공간에서의 생존성과 외부타격에 대한 우수한 방어력, 또한 인간은 떡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근력강화, 또한 출혈과 같은 부상시에 대한 지혈능력까지..



강화외골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다만 상대하는 놈들이 놈들이다보니 우리가 보는건 조각난 마린 시체밖에 없지. 불쌍하노........




그래고 이 놈들이 현실 지구로 오면 ㅆㅅㅌㅊ 다 쓸어버릴 수 있음.





3) 워해머40k 파워아머




먼 훗날 4만년대기의 인류의 투쟁기를 그린(사실 다른 종족들도 있지만 비중상 인류가 큼) 워해머40k에서도 나오지.


여기서는 파워아머라 불리우며 보통 스페이스 마린이라는 초인부대가 사용하고 있음.



실제로 외계인에게 지구를 위협받는 다른 세계관의 인류와는 달리 이곳 인류의 영역은 '은하계' 전부임. 그리고 그 영역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운게


스페이스 마린들로서 우주에서도 ㅆㅅㅌㅊ로 인정받는 전사들이고 얘네들 장비인 파워아머도 나름 ㅆㅅㅌㅊ...에서 ㅅㅌㅊ정도는 쳐줌.


이것의 강화판인 터미네이터 아머. 파워 아머 중의 파워아머라 인류 최정예 전사 스페이스 마린 중에서도 선별된 자들만이 사용을 허락받을 수 있어.




ㅂㅈ들도 입고 다닌다. 다만 스페이스 마린들에 비해 성능이 떨어짐. 일반인들용 파워아머도 이것과 별반 다를 바 없음.


사실 내가 워해머 굉장히 좋아하는데.. 가면 갈 수록 수용소화 되고 있어. 그 대표격이 이년들과 엘다 ㅂㅈ 파시어들임.





옭스라 불리는 종족의 메가 아머드....


참고로 이 세계관에서는 파워아머 아무나 못 입음. 선별되고 선별된 특수부대 중에서는 인정받은 스페이스 마린이나 돈 많은 귀족급이나 막강한 권한을 가진 인쿼지터


정도 아니면 꿈도 못꿈.






4) 아이언맨



영화로도 출연하신 아이언맨 성님....


이 성님은 너무 유명하고 매체화가 잘되서 뭐라 설명할 건덕지가 없다. 오히려 나보다 잘 아는 게이들이 넘칠 것이야.



어쨌건 본격 최첨단 슈퍼히어로임.





5) 데드스페이스


작업복 주제에 근력강화 기능도 있어서 맨손으로 네크로모프 민주화 가능.



물론 컨트롤이 되어야 겠지만....


어쨌건 데드스페이스의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지.


오오 아이작 성님 오오!!





6) 강화외골격이라고 봐야하는지 모르는지 애매한 것.



매트릭스의 APU......



자매품으로 비스무리한게 아바타에도 있음.



이걸 이족보행병기라 봐야할지 강화외골격으로 봐야할지 난 좀 애매해. 근데 이게 강화외골격에 들어갈 수 있다면 건설현장 중장비의 태반이


강화외골격에 들어갈 수도 있어서 애매함.







마치면서 3줄요약



1. 강화외골격이란게 있다.

2. 현실성은 어느정도 있으나 아직 상용화는 멀었음.3

3. SF의 아이돌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