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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3국의 종자를 비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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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동아시아에 때구리 뭉쳐서 맨날 내가 잘났네 니가 또라이네 하며 사사건건 서로 시비 털고 앉아 있는 한중일 세 나라의 인간들에 대해 정보글을 남길께.

나는 당근 한국 사람이고 일본서 1년 남짓 살아 봤고 지금은 중국에 살고 있어.

그렇게 자라나고 살아 본 세 나라 종자들의 특성을 내 경험을 토대로 이것 저것 다양한 상황에서 비교를 해 보려해.

먼저 정보라고는 하지만 거의 내 경험에 바탕한거라 성급한 일반화의 '로류'를 범할 수 도 있지만 갠적으로는 거의 확신에 가까운 견해야.

민주화랑 다른 견해는 언제든 환영해.


글이 길다. 시간 없는 새끼는 빨간 글씨만 읽어라.


아.. 또 하나!!

게 국가를 비교하면 스시종자들 손을 들어 줄 수 밖에 없다.

본의 아니게 일뽕 스런 발언이 도출 될 수도 있으나 본인은 일뽕 노노해.

히로히또 개새끼!! 아끼히또 정박아!! 사상검증 이걸루 대신하자.


시작 하자..



1. 기본적인 인간성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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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나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 왠만함 이런 얘기 안하는데 이 씨발럼들은 진짜 '盧답'임.


일단 휴먼이라 퉁칠 수 있는 부류가 가져야할 모든 좆같은 인간성을 다 가지고 있다.

거만하고, 게으르고, 통수 잘때리고, 드럽고, 구라 존나 잘까고, 허세 쩔고, 지 잘못 좆도 인정 안하고, 뻔뻔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 종범에

한줌도 안되는 이익을 위해서라면 친구 돗대까지 남 줘버릴 새끼들..


씨바 짱께들 좆같은 점만 가지고 정보글 써도 4부까지 장기 연재 가능 하다.

노짱이랑 핵대중이도 중국에 살았다면 걍 선량한 평민 레벨이야.


그 수 많은 좆같은 국민성 중에서 내가 뒤지게 패버리고 싶을 만큼 좆같은 점 몇개만 디벼 보자.


뻔뻔함 - 이 씨발럼들은 DNA 자체가 원래 그런지 아님 자라면서 불가사리,전갈 뭐 이런거 암꺼나 줘 먹어서 그리 큰건지 암튼 얼굴 매머드급으로 두껍다.

한국에 '배째~' 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중국에도 ' ?方法(메이방파)'라는 말이 있어.

중등 과정 제대로 마친 게이라면 대충 눈치로 먼말인지 때려 맞추겠지만 어디 일게이들 중에 그런 넘이 흔한가....


걍 말 그대로 '방법이 없다'는 얘긴데 이 씨발럼들은 쫌만 핀치에 몰리면 강시에게 돌림빵 당하는 도사 부적 쓰는것 마냥 마구 마구 남발한다.

돈 왜 안갚냐고 따져도, 약속시간 늦어도, 지 때문에 업무 펑크나도, 철썩 같이 했던 약속 어겨도.. 암튼 지가 쫄린다 싶음 무조건 '?方法!'다.


근데 말 자체의 의미도 존나 좆같은게 그래도 '배째'는 막말로 '내 배를 째라' 라는 의미 잖냐?

괜히 엄한 옆집 아저씨 배 따라고 디미는 미친 새끼는 없잖아.


대책은 없어도 결국 책임 소지는 본인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드간다는 말인데 씨발 짱깨들의 '?方法!'는 걍 닥치고 '임파써블'이라는 의미야.

그니까 아담이 이브 없이 혼자 딸잡던 시절 부터 원래 안되는 일이고 핵때중이가 살아 돌아 와도 못하는 일인거지.

따라서 지 잘못은 좆물 만큼도 없고 그걸 바랬던 내가 존나 개 호구에 병신이라는 뉘앙스를 바닥에 깔고 시작함.


'?方法!' 외치기 전엔 그래도 한줌 남은 일말의 양심으로 당황하던 새끼들이 저 주문만 읊으면 낯짝 두께가 아이언맨으로 2단 변신하고

그때 부터는 모든 잘못이 그 새끼 소관에서 천지신명으로 담당자 바뀌는 좆도 희안한 적반하장을 경험하게돼.


근데 씨바 진짜 코미디가 중국 새끼들 끼리는 주문 읊으면 지들끼리 존나 용서하고 이해하고 퉁쳐주고 막 그럼.. 미친 새끼들임.


타인에 대한 배려심 종범 - 땅덩어리가 애미없이 크니까 오늘 우연히 마주친 새끼 늙어 뒤질때까지 다시 볼 가능성이 존나 희박 하다는 생각에서 그런지

남에 대한 배려 다 씹어 먹어 버린다.

대가리 갈라 보면 배려 관련 부위는 씨발 다 맨질 맨질 할 듯..


엘리베이터에서 담배 쳐 펴물고,

존나 좁은 시외버스에서 뒷 사람 신경 안쓰고 좌석 이빠이 뒤로 제끼기. 자리가 너무 좁아 의자 좀 앞으로 당겨 달라 그러면 '너도 뒤로 제껴~' 이 지랄..

백화점에서 애새끼 쳐 들고 쓰레기통에다가 바로 오줌 싸게하기,

맥도날드 애들 실내 놀이터 바닥에 지 애새끼 똥 쳐싸질러 놔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계속 햄버거 쳐 자시는 미친 애미년도 봤다.


이정도는 내가 경험한 극히 일부야. 대충 감 오냐? 진정 대책 없는 새끼들임.. 씨발...



*일본

05_J_mask.jpg(마스크 언냐 부카게 했노..)


기본적으로 씹선비 정도는 가볍게 사시미 뜨는 예의 범절 기본 탑재.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병적으로 싫어하고 그 만큼 남에게서 받는 피해도 싫어해.

걍 알아서 지 바운더리 챙기고 남에 꺼 침범 안하며 잘들 살아감.

대신 그렇게 자기와 타인의 컬리젼에 존나 신경쓰고 살다보니 어딘가 서로간의 뻘쭘한 거리감이 있다는 느낌도 들어.


규칙이나 규범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다들 알테고..

좀 골 때렸던건 누가 정해 주지 않아도 각자가 지들만의 틀을 짜고 그 안에 들어가 뻐팅긴다는 점이었어.

구라 쩜만 보태서 아침마다 같은 시간에 창밖 바라보면 같은 얼굴들 지나가고 요일마다 넥타이 색깔도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다이나믹함이 현저히 떨어져.


쌈도 안나고 시끄러운 동네는 매일 그 레파토리 그대로 시끄럽고 조용한 동네는 1년 365일 동일한 데시벨을 유지하는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해.

라이프 싸이클이 너무 기복이 없어 가끔 지진이랑 쓰나미 한번씩 몰려와서 다이나믹함을 보충해주기도 하는것 같아.


일본 첨 갔을때야 막 여기 저기 널린 딸깜들 줒으러 신나게 돌아 다녔지만 3개월만 지나면 그것도 시들 해지고...

살기는 존나 편한데 걍 매일매일 소소히 발생하는 랜덤 이벤트에 대한 기대치가 현저히 떨어지니 삶이 단조로와지는 느낌이 있었음.

그래서 지들만 각자만의 이샹향을 창조하기 시작 >> 폭넓은 분야의 여러 덕후들 생성 이라는 테크트리를 타곤 하지.


암튼 심심해서 그렇지 남 피해는 절대 안주는 새끼들임. 인간미 떨어지는게 좀 함정.


좆도 묘한 새끼들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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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라 중간. 적당함.







2. 친구 사귀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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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어떤 경로를 통해 어떤 시기에 어디서 어떻게 만났건 짱깨 새끼들과 안면을 트고 10마디 이상 주고 받으면 바로 '朋友(친구)' 자격 획득.

대충 이리 저리 호구 조사 들어가다가 만약 그 짱깨 새끼 눈에 니가 단 1%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라고 비춰지면 바로 부랄친구 급으로 폭풍 랩업.

거기다 술한잔이라도 드가면 씨바 단숨에 '관포지교' 따위는 개 쳐 발라 버리는 숙명적 동지로 전직하는 판타지급 인간 유대 관계를 맞보게 된다.


이 레벨쯤 올라가면 지 친구들에게 소개 하기 시작하는데 만약 남들에게 너를 소개하는 시점에서 너에게 그럴듯한 직함이나 네임밸류 업이 가능한 타이틀이 있으면

30분전에 만난 새끼가 갑자기 조상 3대째 같은 동네 이웃 하며 살아온 새끼 처럼 들이대기 시작함.


새로 만난 그 새끼 짱깨 친구들 명 수 만큼 차례대로 위의 친목행위 그대로 반복. 번호 존나 따고 따이고... 그 과정만 두시간이 걸린다.

그담 부턴 바로 '위아 더 월드'판으로 급변.

좀비로 망한 세상 마지막 남은 생존자들 만큼 격한 유대감이 오고감.


적당히 놀다가 집에 갈때 되면 씨바.... 몇번을 인사하고 이산가족 상봉했다 이별하는 날 마냥 비통함과 아쉬움으로 범벅된 이별을 맞이함.


'담주에 연락 할께',

'회사가 근처이니 만나서 밥이나 먹자',

'너랑 잘 맞을만한 친구 있어. 다음에 같이 보자. 연락할께',

이렇게 헤어지는게 아쉽다, 조만간 다시 뭉치자..' 등등...

아예 상상 조차 안해본 그 새끼들과 너의 장미빛 미래가 여기 저기서 뚫린 입을 통해 쏟아진다.

누가 뭔 말 했는지 분간도 안감.

걍 전부다 니들의 진정한 친구라는 착각이 들게 된다.


그리고 그걸로 끝... 전화 하지도 않고 오지도 않음.

그렇게 진하게 맺어졌던 우정은 니미랄 다음에 우연히 만날때까지 콧빼기도 안내비친다.

그러다 1년쯤 지나 우연히 다른 장소에서 만나게 되면 1년전으로 플래시 백...

'어찌 지냈냐?', '보고 싶었다.', '친한 친구들 있는데 합석하자..'


함석하면 1년전 그짓 그대로 또 함..

뭐하는 짓인가 하는 자괴감까지 들더라.

내 폰에 짱깨 새끼 전화번호 60개 넘게 있는데 얼굴 기억나는새끼 하나도 없음.(기억 나는 ㅂㅈ는 있음)


물론 그중에 더러 친구 다운 친구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거 대부분 이익관계가 얽혀서 그리 발전 되는거라 생각됨.


ㄹㅇ 미친 새끼들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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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보면 어느정도 유대관계가 형성된다.

근데 좀 어렵고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친구간의 친밀도로 가기 까지 몇단계의 스테이지가 존재 하는 기분이다. 깰 수 있을지 없을지 감도 안잡힌다.

'친구하자~' 그럼 '조까셈.. 님이랑 친구 안함. 츤츤...!!!' 이런 짓은 안한다만 먼가 존나 묘한 거리감이 느껴져.

1년을 만나도 좀처럼 편해지지가 않아. 그렇다고 딱히 불편한건 아닌데.. 뭐랄까...

'야.. 담배 하나만 줘봐..' 라고 툭 치면서 편하게 말 해지는게 아니라 '히로시쿤! 혹시 담배 있으면 얻을 수 있을까? 짜응~!!!' 하는 모에 물 대사가 튀어 나옴.


씨바 존나 간 보이는 느낌. '고노 오토코가 와타시노 도모다치로 만조쿠 될까?' 하고 존나 채점 당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음.

단, 절대 불쾌한 느낌은 아니다만, 씨발.... 좀 갑갑하다.

그렇게 점점 가까와지고 친구가 되기는 한다만 친구라서 허물없이 서로 적당히 실례하며 웃고 떠드는 사이가지는 못가겠더라.


좆도 애매한 새끼들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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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라 중간. 적당함.




3. 친구간의 우정/의리


*중국



우정, 의리, 대의명분...

입에 달고 삼. 존나 중요한 것 처럼 얘기하여 의무적인 우정을 조장 하기도 한다.

중국 새끼들 열에 여덟,아홉은 아홉은 삼국지에서 유비 존나 빤다. (한국처럼 주인공이니..뭐... 이런 느낌이 아니다. 걍 일베가 원조가카 빠는것 마냥 빤다)

능력이고 나발이고 의리와 신의가 있어서 좋단다.


생각해 보면 중국 유명 무협지 주인공들 의리와 명분 내세우면서 병신짓 하는 조선시대 흥부 찜쪄먹는 씹선비들 뿐이다.

결국 그 의리와 대의명분이 어떤 험난한 상황에서도 주인공에게 기연을 존나 엮어주니 인간사는 의리와 타당한 명분이 제일 중요한거다.. 라고 떠들며 존나게 빤다.


근데 현실은?


걍 내가 겪은 썰 하나로 종결하자.


회사서 중국 직원 뽑는다고 하자 한국서 이름있는 회사의 중국 법인이라 그런지 지원자 존나게 몰림.

면접 보는데 3명이 한꺼번에 들어 오길래 '뭐야? 씨발럼들...' 하며 한 명씩 들어 오라고 하자 지들은 3명이 한팀으로 움직이고 3명 다 안 뽑아주면 입사 생각 없다고 함.

지들 경력과 자랑질 해대며 3명이 함께 일하면 천하무적이라고 뻥카 졸라 날림.

팀 세팅중 이었는데 뭐가 어찌 될지 알고 그 새끼들을 덜컥 뽑겠냐?

그래서 'ㅇㅇ.. 그럼 걍 짜지셈..' 하고 자리에서 일어 났더니 세넘 다 존나 당황하드라.

그러더니 지들 셋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장황하게 강조 하고 지금 지들 안뽑는거 큰 실수고 후회 할꺼다 라고 협박질 하길래

묵묵히 다 듣고믐 '3명 한꺼번에는 못 뽑는다. 짜이지엔!!' 때리며 걍 면접 끝냈거든..


히야~ 씨발 새끼들....


이틀에 걸쳐 세 새끼가 각자 따로 전화옴.

씨발 서로 짰는지 레파토리도 동일..

'나는 혼자 들어 가도 되는데 나머지 두 넘 때문에 나도 그러자고 한거다. 나머지 두 명은 됬고 나라도 뽑아 달라..'

마지막 세번째 새끼까지 전화와서 앙망 했다는 얘기 듣고는 차라리 웃음이 나더라. 씨발넘들...

지구가 쪼개져도 한마음 한뜻이라고 지랄하던 넘들이... 씨바.. 말이나 말던가..

셋다 조까고 짜지라 그랬다.


여담이지만 업계가 커도 바닥이 좁아서 나중에 전해 전해 들은 얘기인데 그 면접 이후에 내가 지들한테 각자 연락해서 너만 들어와라 라고 러브콜을 했는데 의리 때문에 쿨하게 거절 했다고 구라치고 댕겼다 한다.

결국 그 세 넘중 둘은 같은 회사 들어가고 하나만 다른 회사 갔는데 서로 배신 했다고 존나 씹고댕기다 그 굿건한 우정 아작 났다더라.


이거 이외에도 유사한 경험 존나 많다.


의리, 우정, 명분 강조하는데 지들 이익 걸리면 조까구 다 필요 없다.


걍 미친 새끼들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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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니 우정이니 그런말 입에 잘 안담는다.

의도적으로 꺼려 하는건 아닌데 걍 강조하진 않는다.. 정도..

근데 1차적인 신뢰감이 생기는게 존나 묘하다.

최소한 뒷통수는 안까이겠다는 막연한 믿음이 들더라.. 우정 이니 의리니 이런건 입밖으로 끄집어 내지도 않았는데..


씨바 막 친해서 간도 빼주고 그런 느낌은 전혀 없는데 걍 얻을것도 없이 믿음이 감.

그렇게 시간이 더 지나 관계가 좀 깊어져 마음이라도 슬쩍 터 놓는 사이가 까지 갈 경우에는 만약 내가 그 쪽바리 새끼 배신이라도 때리는 일이 생기면

죄책감에 내 배떼지에 내스스로 칼 꽂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씨바 출처 모를 압박감을 느낀다.

강요도 강조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지.


악수할때 느껴지는 그 스시 친구의 축축한 손바닥 느낌과 나를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 굳게 다문 입술사이로 언뜻 비치는 가벼운 미소 등등...

씨발.. 좆도 뜬금 없는데서 그런 신뢰와 우정이 느껴지는 좆도 묘한 새끼들이다.



*한국



두나라 중간. 적당함.




4. 서비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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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조심 해라. 서비스에 대한 기본 개념을 갈아 엎지 않으면 중국 와사 밥 쳐먹다가 뒷목 잡고 쓰러질 지도 모른다.

이 씨발럼들은 일단 서비스란 개념이 존나 희박하다.


'너의 일신상 부족함에 의해 니 새끼 본인이 필요해서 여기 왔으니 그 최소한의 목적을 만족하는거 이외에는 바라지도 말고 나도 니새끼의 평안 따위는 관심 없음'

이 짱깨 서비스의 기본 마인드 되시겠다.


일단 주문 받는 태도부터 좆같다.

새파란 보지에 털도 안났을것 같은 년이 몇번을 주문 한다고 외치고 나야 어그적 어그적 귀찮은듯 걸어와 욕쟁이 할매급의 개 싸가지를 보여준다.

니미... 지가 못알아 쳐먹어 놓고는 막 화낸다.


4명이 밥쳐먹으러 가면 한 새끼씩 밥쳐먹는 경우가 허다 해.

왠만하면 한 테이블의 음식은 한꺼번에 가져와서 딴새끼들 밥 쳐먹을 때 괜히 한 넘만 메뉴판 뒤적이는 뻘쭘한 상황 안만들려 하잖냐?

이 새끼들은 그런거 없다. 걍 막 가져다 준다.


재수 없음 첫째넘이 다 쳐먹고 나면 두째 넘꺼 나오고 그새끼 다 쳐먹으면 다음꺼 나오고.

결국 전원이 다 혼자 밥먹으며 뻘쭘해지는 좆같은 경험을 돌아가며 하기도 한다.

씨발 그것도 그나마 인원수 대로 주문 들어 갔을때 얘기고 꽤 심심치 않게 랜덤으로 주문이 누락되는 상황도 발생 한다.

끼니 못챙겨 먹은 새끼가 존나 따지면 쿨하게 주문 외운다. '?方法!' 라고...


밥먹다가 물이나 젖가락 같은거 다시 가져달라고 하잖냐.. 죽여 준다.

불러도 못들은척 걍 짼다. 몇 번을 부르다가 언성 높아지면 언성 높였다고 기분 상했는지 존나 찌그러진 얼굴로 마지못해 온다.

주문 사항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고는 가다가 걍 까먹고 딴일 한다. 이 테크트리 무한 반박도 가능하다. 존나 신기함.

결국 직접 가서 가져오는 경우가 더 많다. 씨발련들...


계산은 보통 자리에서 한다. 일단 계산서랑 주문한 음식 갯수, 쳐 마신 술.음료수 갯수 다시 한번 비교 확인해라.

씨발 어리버리 해 보이면 걍 막 적어서 계산서 가지고 온다. 진짜다... 몇번 당했고 또 당할뻔 하고나니 왠만하면 계산할때 다시 한번 보게 된다.


나갈때 인사 만큼은 존나 시원하게 해 준다. 씨발 이미 소화불량으로 읔엑 대는 상태다...


물론 등급/가격에 따라 서비스 ㅍㅌ치는 업소도 있긴 한데 저 정도는 왠만한 중국 새끼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쳐 먹는걸로 봐서는 저게 서비스 수준이라 짐작됨.


씨발 디폴트가 미친 새끼들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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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 일뽕은 아니라 믿어 의심치 않고 일뽕들 존나 싫어 하지만 일본 서비스 마인드는 빨아 제껴도 된다고 봄.

그냥 표면적으로 친절한게 아니다.

서비스 대상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목적에 도달하는데 어떻게든 더 쾌적하고 만족스런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노무노무 많이 보인다.


예를들것이 정말 많은데 간단하게 몇가지만 들어 보면..


*일본 편의점엔 도시락전용 따로 제작된 봉투가 있다. 일반 본투와는 달리 밑면이 넓어서 도시락을 넣어도 기울어 지지 않아 내용물이 섞일 일이 없다.

*호텔이나 모텔 욕실엔 얼굴 부위만 김이 서리지 않는 특수 코팅 처리한 거울을 쓴다. 아무리 온천수급 온도로 샤워를 하고 나도 좆같은 얼굴 덜 좆같아 졌나 보기 위해 거울에 서린 김을 닦아 낼 필요가 없다.

*호텔이나 모텔방의 커튼은 한쪽이 더 길어서 완벽한 차단이 가능하다,

이거 말고도 언뜻 기억나는것만 518개는 된다.


정말 효율적이고 고객을 배려한 서비스 마인드로 똘똘 뭉쳐 있다. 솔직히 여러번 감동 받았다.


좆도 디테일한 새끼들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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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라 중간. 적당함.


(어 씨발 별것도 아닌 글이 길어지노.. 페이지도 그렇고 하니 짤 생략하고 그냥 간다. 미안)




5. 비지니스

머 계약이나 업무진행에 관한 예들은 존나 널려 있고 다들 어느정도 알꺼라 예상이 되서 비지니스 할때 상대방의 태도적인 측면에서 디벼보자.


*중국


내가 '을'의 입장일 경우 비지니스 미팅을 나가면 두가지중 하나임.

존나 개무시 하거나 아님 존나 빨거나. 근데 존나 신기한게 빨아줘도 믿음이 안가더라.

개무시 경우는 뭐 100% 나가리야.

몇 주전에 잡힌 미팅인데 가보면 씨발 준비 하나도 안되 있음.

회의실 드가서 세팅할 때가 되서야 인터넷 라인이 연결이 안됬네 프로젝터 준비 못했네... 그제서야 난리 법석... 그 전엔 뭐했노 이기야..


우리가 가지고 간게 맘에 들면 덮어 놓고 얼마냐고 가격부터 흥정하려 함.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한번 면밀히 따져 보라고 하면 '당신을 믿으니 우린 이미 친구며 친구끼리 하는 일에 그깟 난관쯤은 으리로 돌파하면 돼..'라며

밑도끝도 없이 걍 넘어가는 분위기 조성. 그러고 바로 술 쳐 마시러 감.


분위기는 2번 항목과 도찐개찐...


여자 끼고 술마시며 꼴에 옆에 여자 있다고 있어 보이는 척 비지니스 아이템 존나 부풀려서 이것 저것 생각 없이 막 던지느라 뜬금포 계속 터짐.

주의 할껀 그 터지는 뜬금포 중간중간에 예리한 내용 하나씩 숨겨 놓는 경우 있다.

나중에 계약할때 '그때 술마시고 니가 오케이 했잖아?' 라는 제대로된 뜬금포 시전하는 경우도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술 쳐 먹어야 함.

그래도 분위기는 좋음...

다시 한번 경험하는 '위아 더 월드'와 '펑요우'드립.. 씨바 이젠 나도 알아서 같이 드립치고 있음.


연락 안옴.

어케어케 내쪽에서 들이밀어 전에 그 새끼랑 연결되면 내가 우려했던 그 이유때문에 안된다고 함.

'결국 문제는 제품의 결함이니 니들이 잘못한거야..' 로 말 바꿈.

그래도 포기 안하고 전에 다 얘기 한 사항이라고 지랄하면 살포시 주문 외움.

'?方法!'

살인충동 느끼며 배에 아홉방 칼질하고 싶은 욕구가 생김.


어찌 어찌 일이 잘되서 계약까지 가면 존나 성대하게 계약식 체결함.

씨바 10분도 안되는 계약식에 하루는 꾸미고 준비함. 왜? 사진 박아서 자랑 해야 하거든...

근데 꾸며 놓은거 봐도 왠지 어설픔. '마데인 치나' 짝퉁제품 봤을때랑 거의 흡사한 기분이 듬.


계약식 끝나고 밥이라도 먹으러 가면 씨바 자리에 앉자마자 단체로 '펑요우'드립 침.

이젠 나도 즐기는 차원에서 드립시전. 진짜 막 친구되고 그런 흥한 분위기..

그래도 일단 계약을 하면 이제 서로가 서로를위해 헌신하고 신뢰하고 봉사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그런 참다운 동반자가 될 것 같은 기운이 막 뿜어져 나오고 진짜 그렇게 되어 간다.


는 개뿔....


나중에 보면 걍 니들이 좆되던 말던 나몰라라.. 하며 지들 입장에 철저히 맞춘 협의 사항이 전달되서 멘붕 오는경우 비일비재하다.

부당하다 말하면 계약서 들이댐. 중국어가 이렇게 쓰면 이뜻 저렇게 쓰면 저뜻인 글자가 많은 좆 미개한 언어라서 지들 좆대로 의미 바꿔서 막 썰 풀음.

씨바 빡쳐서 조목조목 반박하면 또 주문 외우고 사라짐...


우리가 '갑'일 경우는 걍 하도 같잖아서 간략히 쓰고 패스 할께...

만나는 인간마다 100이면 100 다~ 할 수 있으니 걱정 말란다.

그거 덜컥 믿으면 끝은 안봐도 비디오임.

주문 외워주시고 튐..


비지니스할 때도 미친 새끼들임.




*일본


햐.. 씨발 진짜 포커페이스가 뭔지 알게됨.

그렇다고 얼굴 무표정하고 그런거 아님. 존나 생글생글... 오바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색하지도 않은 적당한 미소에 따땃한 분위기.

근데 거리감은 존나게 느껴짐.

존나 숨겨둔 존슨 만큼 깊숙한 곳 까지 세세하게 질문 하는거 보면 관심이 있나보다 싶다가도 웃지 않는 눈을 보고 있으면 이게 아닌가 싶기도 함.


미팅이 끝나고 나서도 존나 아리까리함.

분위기고 말투고 질문이고 아무리 복기 해봐도 걍 거부하는 분위기는 아녔다는 포지티브한 결론만 도출해 냄.

근데 다시 함 뒤집어 생각해 보면 그렇다고 받아 들이는 분위기도 아님.

밤새 머리 쥐어 뜯다가 결국 포기하고 모든걸 운명에 맡기게 됨.


궁금하고 속터져 디지겠는데 지랄도 못하겠음. 된다 안된다의 어떠한 가능성도 비추지 않은 동시에 가리지도 않아서 지랄할 꺼리조차 없으니까..


하지만 칼같이 결과 알랴줌. 오히려 진단 받고나면 속은 편하다.


안되면 안된다고 더 이상의 미련도 가지기 힘들만큼 냉정하게 잘라냄. 그것도 존나 온화한 분위기로 말이지.

만약 됬을 경우엔 그때 부턴 모든걸 신뢰하고 안심해도 됨.

나만 잘하면 뒤집힐일 없음.


좆도 어중간한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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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의 제안은 여러 모로 크나큰 매리트가 느껴지지만 현재 우리 회사의 사정과 기업 목표에 부합 되지 않는 부분도 베재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

담당자들간의 면밀한 토의를 거쳐 다음주 내로 결과를 전달 해 드리겠으나 혹시 업무가 중첩되어 연락이 안갈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한국


두나라 중간. 적당함.




6. 스포츠 - 만약 레알 마드리드나 챌시같은 씨바 넘사벽 클럽이 와서 국대랑 붙을 경우 스포츠 신문 제목..


*중국


" 그들이 우리 대표팀과의 한판을 위해 중국에 들어 오다!!!!"

이미 승부 결과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 어디께를 날라 댕기고 있고 중요한것도 아님.

걍 그 대단한 새끼들이 지들 대표팀과 한판 뛰러 중국까지 날라 온거임.

그걸로 다 끝났음. 존나 위대한 나라니까 저 ㅆㅅㅌㅊ 새끼들도 함 붙어 볼라고 친히 온거지..

정신 승리의 극한을 보야줌.


그래도 지면 존나 화냄. 국대 11명이 중국 인민 순위 13억 몇 천만등 쯤으로 운지 함.


끝까지 미친 새끼들임.



*일본


"선진 축구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다. 한수 배워 아시아 최고의 팀이되어 보자!!"

강자에 대한 복종과 숭배가 디폴트로 탑재된 종자들임.

스시 새끼들이 미국 응딩이, 흑형 자지 존나 빠는게 다 강자들에 대한 본능적 후달림에서 비롯된거임.


씨바....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지들 패전국 만들고 원폭으로 지들 나라 개 씹창낸 미국과 맥아더 원수를 패전 후에 존나 빨아제낌.

진짜로 숭배하고 존경을 했다고 해.

맥아더 신을 모신 신사도 있다고 들었음.


물론 일왕자체가 신이니 그 신을 이긴 닝겐은 더 이상 닌겐이 아니어야 지들이 모시는 일왕의 권위가 떨어지지 않아서 그랬다는 견해도 있는데

신이고 좆이고 간에 지들나라 피떡만든 당사자를 승자라고 빠는건 ㄹㅇ 이해 안가는 얘기지.


여러모로 좆도 미묘한 새끼들임



*한국


"오라!!! 레알마드리드. 준비는 끝났다."

"레알 마드리드전... 해법을 찾았다. 만반의 준비 완료!!!"

"000호!!! 해볼만 하다."

상대가 어떤 스펙의 어떤 레벨인지 상관 없음.

일단 붙으면 이겨야 함. 이기지 못함 또 축구장 수영장 만드는 건축물 용도변경 드립 쏟아짐.

질만한 팀이랑 붙어서 졌는데도 존내 분통 터져 하며 국대들 연병장에서 뽈 차게 만들 계획 옹골차게 들어감.


다들 피파랑 위닝만 쳐 하다가 판타지와 리얼 라이프의 경계에서 뺑이치느라 그런지 브라질 이고 영국이고 씨바 잘만하면 캐 바를수 있을것 같은

집단 국뽕 분위기가 바로 조성됨.


비기거나 석패 하면 그래도 씨바 가능성을 봤네.. 희망이 보이네.. 하며 존나 해맑은 드립 기어 나오지만 개 쳐발리면 애덜 잡아다가 바로 고려장 시킬 준비 들어감.

그리고는 수십년전에 은퇴한 차붐 성님 다시 국대로 쳐 올리고 시물레이션 존나 돌리며 갑론을박.

덤으로 역대 축구 선수들 족보 다시 들고와 지들끼리 드림팀 만들어 보며 또 시뮬돌림..


그러다 떡밥 식으면 씨바 관심도 같이 종범..


4년마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 스포츠 영웅으로 재 조명되는 우리 차붐성님도 존나 힘들것 같음. ㅋㅋㅋ


두나라 중간. 적당함.




회사 생활이나 그런 몇가지 상황을 더 적어 보려 했는데 재미도 종범이고 글이 쓸데 없이 너무 길어져 여서 끊는다.

시작은 창대 하였으니 끝은 미약한 정보글이 되어 버렸네.. 미안..




3줄 요약


1. 한중일 3국은 비슷해 보이지만

2. 존나 다름

4. 한국이 젤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