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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3국 비교/중국편- 짱깨들과 같이 일하기




오래 전에 컨셉 잘못 잡았다가 일뽕 새퀴덜은 국뽕이라고 까고 국뽕 새퀴덜은 일뽕이라고 까고 걍 아무뽕도 아닌 넘들한테는 국까라고 까이고..

먼지가 되도록 까여서 이번에는 컨셉좀 다시 잡았다.


혹시나 전에 올린 글 궁금하거나 시간 널널한 게이는 http://www.ilbe.com/2774539888 >> 일루가서 함 확인 해 주자.


야... 글구 존나 씹 스압이다. 3줄요약도움 안되니 긴 글 울렁증 있는 게이는 걍 민주화 주고 나가자...


컨셉 바꿔서 지난번 처럼 3국을 비교 하는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따로 따로 우리나라와 연관되 특정 부분을 함 알아 볼께.


전에 어떤 게이가 지 곧 중국 드가 일한다고 하길래 짱깨들과 일할때 팁이 될만한 사항과 주의해야할 점 묶어서 적어 본다.

좀 더 일찍 올리려 했는데 구정 전에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서 시간이좀 걸렸음...





02_China.jpg


중국에 대한 간단 정보다. 네이년이 알려 주더라.


니들도 다 알다시피 중국이란 나라는 13억이 넘는 인구도 질려 버리지만 일단 땅덩어리가 존나 크다.

중꿔런중에 간혹 땅땡이 부심 부리며 중국엔 전세계 모든 기후가 있고 모든 농작물이 자란다 라고 딸잡고 있는 새끼들 있다.

왠만함 피우웅신~ ~~~!! 하고 살포시 재껴 주겠지만 씨발 내가 봐도 부심 부릴 만큼 크기는 하더라.

(그 큰 땅떵이 때문에 같은 중국 내에서도 5시간의 시차가 나야 정상이지만 중국 내에선 모두 북경 시간 통일이다. 세계 공통 규칙도 씹어먹는 중국 클라스...)

땅덩어리가 존나 크다보니 이번에 만날 새끼 담에 또 만날 확률이 소수점 이하로 떨어진다.

무협지에 보면 여기서 만난 소협 이랑 꾸냥이 우짜다가 딴데서 우연히 만나 좆목질들 쳐 하고... 그러다 기연을 얻고 뭐 이 지랄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개소리다.

무림이 무신 5일장인줄 아냐. 지나 댕기다가 아까 본 넘 또보게..

그러다 보니 지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 아니면 존나 쿨하게 신경 꺼버리는 좆같은 성품이 기본 장착 되어 있다.


오래전 처음 중국 들어올 때 아는 지인이 코트라 중국관련 담당자를 소개 시켜준적이 있는데 그 냥반이 술 쳐 자시다 반 농담삼아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

'중국에 10개의 한국 업체가 진출하면 8개는 3년내에 망해서 나가고 1개 업체는 현상유지, 돈버는건 하나밖에 없어요..'

중국 드가기 전에 겁주고 정신 바짝 땡기라고 야부리 터는줄만 알았더만... 와서 살다보니 진짜 그러하다.


13억이란 소비자가 눈깔 시퍼렇게 뜨고 하루 하루 써바이벌 중인 시장의 메리트에 질질싸는 수많은 외국 기업들이 너도 나도 중국 진출을 했다만

암만 쿠퍼액 빤쓰에 쳐 발라 봐도 성공한 외국계 기업 그닥 탄생 안하는게 중국 시장이다.

난다 긴다하는 외국기업들 어케든 중국 시장에 방구 좀 껴 보겠다고 겨들어 왔다가 줄줄이 GG치고 짼다.

중국이란 나라의 폐쇄성과 특이성이 외자 기업의 행동 반경에 제한을 두어 기업 활동이 원할하지 못 한 이유도 있겠지만

중국이란 나라와 중국인을 모르고 접근해서 쪽빡 찬 경우도 과반수는 넘을 것이다.


일단 이 씨발럼들은 모든 정신적인 측면에서 우리의 상식을 훨씬 뛰어넘게 미개하다.

게다가 미개하면 미개 한 줄 알고 알아서 겨야 하는데 기기는 개뿔.... 존나 못 됐다 개새끼들이.... 말 디져라고 안들어 쳐 먹고 학습능력 종범이다.

내 장담하는게 쪽박 찬 8개 업체 중 5개는 중국새끼들 때문에 망했을꺼다. 엠창...


중국의 시장 폐쇄성과 오만방자한 중국 정부의 자국 우선 정책 놀음은 나중에 따로 함 다뤄보고

이번엔 짱깨라 통칭 되는 중국새끼들로 부터 야기 되는 중국에 진출 한국 업체 운지 가속화 케이스만 찬찬히 디벼보자.

아..... 존나 큰 기업은 나름 탄탄한 관리 쳬계 있고 그거 좀 어긋나도 돈 때려 박아 방안 만드니 예외로 치고 50인 내외의 작업장을 대상으로 함.

글구 5분마다 버튼 누르는(이 새끼들은 이것도 실수 함)그런 단순 작업위주의 산업 말고 작업자의 역량이 업무에 영향을 끼치는 업종의 경우를 집중해서 볼께.


중국넘들과 일하면서 좆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중국넘들의 국민성이며 두 번째는 언어적 차이점인데 차례대로 디벼 볼께.


1. 중국인의 국민성


*중국은 자유경제를 표방하지만 근본은 사회주의이며 아직도 공산주의의 잔재가 깊숙히 깔려 있다.


01_china.jpg


이런 비 정상적인 경제 구조가 다른 나라와는 차별화 된 희안한 국민성을 만들어 냈으니..

이 새끼들은 지들 사유재산에 대해서는 콩 반에반에 반쪽도 지 재산으로 카운팅 할 만큼 집착을 보이지만 공공자산은 개좆으로 안다는거지.

어느 나라나 비슷한 경향은 보이겠지만 이 새끼들은 그 정도가 심하다. 어느정도 냐구?

이 좆같은 마인드가 일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유별나다는거..


먼 얘기냐 하면 지들에게 어느 형태로든 이익이 걸려 있는 일에 대해선 나름 열심히 하는데 걍 그런 접점 없는 보통 일은 심각하게 대충 대충한다.

이거 진짜 환장하는 일이고 진짜 좆될 수 있는 위험한 일이야.

지 혼자 하는일을 대충해서 퀄 좀 떨어지는 거면 어떻게든 지랄 해서 복구 가능하고 종종 사용자들 그 정도의 퀄리티 다운은 그닥 신경 안쓰는 경우도 있음..

300원짜리 가스 라이타 쳐 쓰는 주제에 '바디의 곡면 때문에 그립감이 좆같네..', '불꽃 튀는 각도가 30도 이하여서 불이 잘 안붙네...' 이지랄 하는 새끼는 없잖아?

개인 것이 아닌 일은 설렁설렁 처리하는 병신같은 마인드가 초래하는 워스트 케이스를 예를 들어 볼께.


- 한국이라면...


A공정 작업이 끝나고 B공정 작업을 위해 작업물이 해당 작업자에게로 전달됨. 이때 A공정 작업자가 실수로 한 부분을 전달하지 않음.

담당 B공정 작업자는 일단 이전 공정의 작업이 잘 되었는지 1차적으로 확인.

테스트도 함 돌려 보고.. 업무 계획서도 한번 들다보고.. 근데... 호옹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구석탱이 한부분이 빠졌음요....


'000씨. 이거 여기 이렇게 가는거 맞아요? 뭐 있어야 하는데...'


'어디요? 어.... 진짜네.. 미안요.. 내 금방 드릴께요... 미안해요...'


'괜찮아요~~ ㅎㅎㅎ 이따가 커피 한잔 사세요...'


씨바 얼마나 훈훈하노?

실수한 새끼도 저격질한 새끼도 이 공정 둬번만 더하면 이부자리 깔만큼 따땃한 분위기....... 응?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보자.


- 중국이라면...


A공정 작업이 끝나고 B공정 작업을 위해 작업물이 해당 작업자에게로 전달됨. 이때 A공정 작업자가 실수로 한 부분을 전달하지 않음.

담당 B공정 짱깨는 그때 작업 계획서 보기 시작.

이제사 계획서 쳐 보는 새끼가 아는게 있을리 없으니 뭐가 빠졌는지 아닌지 구분할 재간이 없으심.

일단 계획서 보며 작업 돌입. 테스트 이런거 없음..

지금 지가 하는 작업이 뭐하는데 쓰이는지나 알아야 테스트를 하지..

작업 계획서에 적힌대로 일을 하다 보니 갑자기 막힘. 어....!! 여기 있어야 될게 없음.

존나 헤깔림. 지가 작업하다 날려 버렸는지 원래 없었는지 몰겠음.

전 단계 작업자 에게 뒤집어 씌울까도 잠시 고민 했으나 그럼 지금까지 일 다시 한번 더 해야 함. 걍 얄팍하게 땜빵하기로 결정 함.

그 뒷 단계 공정 짱깨도 넘어온게 삐꾸인거 당연히 모름. 그 상태로 덕지 덕지 씌워져 제품 나옴.

사고 터지고 본부장 이하 팀장 사원 다 작살남.


이런 사고는 작업상의 오류가 어디서 발생했는지 파악하기 힘들어 전체 공정을 다시한번 돌려야 되는 좆같은 결과를 초래해.

암튼 뭐 어쩌냐? 터진 사고 수습해야 잖아. 이 수습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짱깨들의 좆같은 성향이 나와..


*짱깨는지 잘못을 인정 안한다.


03_angchina.jpg>> 앙망문의 젖절한 예.


수습은 뭐니 뭐니 해도 책임소재의 파악과 그에 따라 좆같은 넘을 조지고 스타트를 끊는건데... 이 단계에서 잘못했다는 새끼가 없으니 수습 시작도 못함.

이것도 한국과 비교를 해보자.


-한국이라면...


'여기 여기서 빵꾸 났는데 이거 000씨 문제 맞지?.. 어떻게 된거야?'


'어.... 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확인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냥 너무 급하게 넘겼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이런 일 절대 없게 하겠습니다...'


'정신 똑바로 챙기고 일해야지...... 씨바... 이미 이렇게 된거 어떻게 해? 시말서 쓰고 이거 제대로 돌리고 퇴근해. 담부터 이런일 없도록 하고..'


'네.. 죄송합니다..' ㅜㅜ


허허... 씨발 월매나 깔쌈해...?

잘못한 새끼 잘못 했다고 앙망하고 그 만큼 뺑이 치고... 잘못된거 바로 잡고..


-중국이라면...


'여기 여기서 빵꾸 났는데 이거 짱께 니 문제 맞지?.. 어떻게 된거야?'


'몰라.. 나는 받아서 그대로 했는데?'


'아니....여기 문제난 부분이 원래 계획이랑 다르잖아.. 계획서는 본거야?'


'봤어'


'봤으면 알꺼 아니야.. 원래 이러면 안되는거..'


'난 거기 써있는대로 한건데?'


'여기 어디 그렇게 하라고 되있어? 봐봐..'


'........'

'있어 없어? 없지....?'

'어....!!! 아~~ 이게 그 내용이었구나.. 계획서를 넘 어렵게 써놨네. 이걸 이렇게 쓰면 내가 어떻게 알아봐?'


'모르면 물어 보던가 왜 니 맘대로 일을 해?'


'누구한테 물어 보는지 몰랐는데?'


'팀장한테 물어 보던가 나 한테 물어 보던가 그걸 모른다는게 말이 돼'


'아무도 말 안해 줬잖아.'


'그걸 말 해줘야 아냐? 후~~~ 됐고... 너 오늘 야근해서라도 다시 제대로 돌려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내가 야근을 해?'


'먼 개 소리야... 씨발라마? 니 잘못이 아니라니...니 멋대로 작업해서 이런거잖아'


'난받아서 그대로 한거라니까..'

.

.

이러구 대화 10분간 이어짐.

이 단계쯤 오면 이미 잘 못한 넘을 반성하게 만든다는 수습의 가장 원초적인 목표도 물 건너 간거임.

그 짱깨 새끼는 지가 좆같이 넘어간 부분은 이미 기억 뒷편으로 짱박아 놓고 거대 악덕 한국기업에 핍박 받는 억울한 중꿔 노동자로 빙의 완료된 상태.


이렇게 사고는 터졌는데 책임 질 넘은 없는 경우 허다하게 일어난다.

중국 새끼들은 지 잘못 죽어도 인정 안할라 그러거든.. 그래서 지 잘못인거 알아도 남한테 목숨걸고 미룬다.

위의 케이스는 극단적인 경우를 연출 한거라 그나마 잘잘못이 명확한데 존나 아리까리해서 누구 잘못도 아닌 경우엔 미친다 아주..


이런 문제는 담당자가 션하게 여기까지는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 라고 털어 버리면 금방 수습 될 일인데...

니가 안줬네, 저새끼가 확인 안했네... 이거 릴레이 벌어지면 반나절 걍 날린다. 그나마 책임소지 파악도 깔끔하게 안떨어 지고.. 시간만 낭비.


골까는건 공산주의가 기본인 새끼들 저거 특징이다. 중국이 유난히 심한거구..


공산 국가에서는 지가 그랬다고 솔직히 말하면 막 잡아다가 목 따구 그래서 그런지 다들 저모양이더라.

예전에 베트남이랑 루마니아쪽 애들이랑 일한적 있는데 그 씨발럼들도 저 지랄 함.


그 중에 중국의 클라스는 넘사벽.

딴 나라 새끼들은 그래도 걍 뻔뻔하고 마는데 이 새끼들은 얼마나 발악을 해 대는지 나중엔 진짜 막 억울해 보임..

리플리증후군도 전염될수 있음을 이새끼들 때문에 알았음.




*짱깨는 지 못한다는 얘기 절대 안한다


04_can.jpg


물어보면 다 할줄 알고 다 안단다.. 못한다고 해서 잡아 먹는것도 아닌데..

이것도 미치는 일중에 하나다.


만약 어떤 업무를 착수 하는데 '갑','을' 두가지 방식이 있다고 치자.

이번엔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쓰는 '갑' 방식 대신 '을' 방식으로 가기로 함.


'이번 작업은 '을' 방식으로 간다. 작업하는 짱깨야..! 너 '을' 방식 알아?'


'응.. 몇번 해봐서 아는데 '갑' 방식이 더 좋아...' >> 번역 : '을' 방식은 해 본적도 없고, 한개도 모르고 '갑' 방식만 할줄암.


'사실 효율은 '갑'이나 '을'이나 별 차이 없지. 그리고 이번엔 클라이언트가 '을'로 가 달라고 요청해서 어쩔 수 없어'


'응~ 사정은 알겠는데 '갑' 으로 가야되. 그게 더 좋아..' >> 번역 : 머가 어케 됬든 '을' 방식은 해 본적도 없고, 한개도 모르고 '갑' 방식만 할줄암.


'아니 클라이언트 요청이라니까..!!!'


'알아.. 근데 그래도 '갑'으로 결정 해야되.. 왜냐하면....주절 주절...' >> 번역 : 니가 뭐라고 씨부려도 '을' 방식은 해 본적도 없고, 한개도 모르고 '갑' 방식만 할줄암.


그리고 10분동안 지 의견이 옳은 이유를 궁색하게 끌어다가 강의질 시작한다. 씨발 지보다 업계 짬밥 두배는 더 쳐먹은 나한테...

이쯤 되면 내가 말을 잘 못 한건가 아님 통역 새끼가 꼴리는대로 씨부린건가 점점 헤깔리기 시작...

그러면서 슬슬 빡이 돔..


'씨발라마..! 너 그 방식 잘 모르지?'


'............아니 존나 잘함. 근데 근데 '갑' 방식이 더 좋아서 그러는거임..' >> 번역 : 말귀 존나 어둡네... '을' 방식은 해 본적도 없고, 한개도 모르고 '갑'방식만 할줄암.


'그럼 아가리 싸물고 '을' 로 방향 잡아.. 알았지?'


'................................' >> 번역 : '을' 방식은 해 본적도 없고, 한개도 모르고 '갑' 방식만 할줄아는데 좆 됐네.


'알았어 몰랐어?'


'알..았..다..능......' >> 번역 : '을' 방식은 해 본적도 없고, 한개도 모르고 '갑' 방식만 할줄 아는데 어쩌냐....


그리고 결과물 나오면 둘중 하나다.

누가봐도 모르는거 여기 저기 급하게 끌어와 땜빵한 누더기 작업물이긴 하지만.. 씨바 퀄 좆 같아도 미약 하나마 알아 들어 쳐먹은 흉내라도 내는 케이스와

아님 시침 뻑 까고 지 좆대로 만드는 패기를 시전하는 케이스...


전자는 어케든 땜빵 가능하고... 어차피 그대로는 못 쓴다만 최소한의 성의를 보인 케이스니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꾹 참고 덮어줄 수 있는데

후자는 얼마 남도 않은 니 수명 공양미 삼아 꾹 참고 보살 마인드로 보듬고 같이 일하거나, 아님 당장은 작업자 부재로 불편해도 감안하고 모가지 날리거나..

이 경우엔 왠만함 짜르는게 니 가정과 회사의 행복에 보다 근접한 길이다. 내말 들어라.


모르면 배우면 되는거다.

모른다고 솔직히 까면 작업 일정도 지 새끼 입장에 맞춰 더 여유롭게 짤테고 지는 새로운거 하나 배워서 좋고..


기껏해야 '그것도 모르냐...?', '그거 모르면서 이 쪽 일 한다고 하지마라....' 따위의 가벼운 핀잔이나 조롱만 듣고 넘어가면 여러모로 이득일 텐데도..

'못 한다', '모른다'란 말을 디지기 직전까지 안한다.

좀 더디긴 하겠지만 다이렉트로 진행 가능한 사안에 이런 소비성 논쟁(논쟁도 아니지) 한번 껴버리면 여기 저기 빙빙 표류 하다가 만신창이 되서 눈 앞에 떨어진다.


일단 짱깨가 '할줄은 아는데...' 라고 운 띄우면 바른 번역은....

'그거슨 시방 먼 소리당가요?' 내지는 아무리 점수 후하게 쳐줘도 '들어는 봤는데 잘 모름...' 이란 의미다.

착각하지 말자.


이 씨발.. 짱깨를 살~~~ !!!!!


* 권한은 존나 바라면서 의무는 개나 줘버리는 짱깨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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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맛이라도본 일게이들은 알끼다.

회사에서 팀장, 실장 이런 감투 달고 그에 합당한 권한과 무엇보다 월급도 많이 받는 넘들이 있는데 이거 씨바 그새끼 이쁘다고 막 쳐발라 주는거 아니다.

경영자가 모든 업무를 관리 할 수 없으니 역량 되는 인원에게 그 역할의 일부 띄어내 주고 관리를 의탁하는거지.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권한을 아낌없이 부여하고 그 권한 만큼의 의무도 함께 부여한다.

자리가 위로 올라갈 수록 월급 통장은 빠방해 지는데 대가리는 뽀게지는게 정상적인 형태인거야...


짱깨 새끼들은 팀장 시켜 놓으면 시시때때로 찾아 와서 이게 부족하네 저게 부족하네... 불만도 많음.

들어 보면 권한 달라는거임.

나 편할라면 권한 막 나눠 주는게 좋으니 흔쾌히 동의하고 니가 이제 이만큼 쳐 가져가니 관리 책임도 막중하다고 거의 세뇌 수준으로 씨부려줌.

'알았음.. 걱정마시라능....' 씨발럼 존나 해맑게 웃으며 확답하고 짜짐.


그 담부터 지 혼자 팀장놀이 시작..


회의 한답시고 지 팀원들 불러다가 맨날 잔소리에 잡담 지껄임. 팀원들 존나 귀찮아 하는거 눈에 보임. 상관 없음 걍 애들 불러다 대장 놀이 하는거 자체를 즐김.

회의는 존나 많이 하는데 작업물은 나아지는 기미가 없음.

존나 희안해서 지나가는 그 새끼 팀원하나 불러다가 뭔 '노무' 회의를 그렇게 자주하냐 물어보면 지도 팀장 새끼가 뭔 말 하는지 잘 모르겠다 함.

그래도 그 새끼 권한이니 타치 안함.

그러다 사고 터짐. 이 씨발럼들의 짱께 팀장은 바로 면피 작업 들어감.


'이번에 너네팀 업무 빵꾸났는데 씨바 똑바로 안해?'


'아니 나는 잘 했는데 우리팀 팀원 새끼 하나가 말을 안들어서....'


'그건 내가 알바 아니고 니네 팀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팀장인 니가 책임 져야지..'


'응.. 그건 나는 똑바로 관리 했는데 한 넘이 하라는대로 안해서 그래..'


'그니까 니 팀원이 니 말 안들으면 니가 관리를 잘못한 거네...'


'아니야.. 나는 진짜 잘했어.. 근데 한 넘이 내 말을 안들어서 그런거라니까..'


'야.. 이 씨발럼아!! 니 밑에 있는 팀원이 니 말 안듣는게 관리 못한다는 얘기인데. 니 팀에서 사고 났는데 니 책임 아니라고 하면 누구 책임인데?'


'야 야.. 잘 들어봐.. 난 말이야....'


이러구 지가 얼마나 팀관리 잘하는지 지 관리 철학과 합리적인 메쏘드를 30분에 걸쳐 나에게 강의질 시작 함.

말만 들어보면 잡스는 걍 구멍가게 점주 수준.. 이 씨발팀장 새끼는 지가 포스로 다 조지는 다스베이더쯤 된다고 생각하나 봄.


팀장 새끼랑 대화 끝나면 수명 한 반나절 쯤 줄어든 것 같은 씹스런 느낌..

염병..! 그 팀 빵구난거 메꿀 방안 내가 짜고 앉아있음.. 왜? 그 새끼 조져 봐야 답 안나오거든.. 일정만 딜레이 되고..

그 새끼는 지 팀원들 불러다가 또 대장 놀이 시작.. 난 손을 바르르 떨며 속으로 외침........................


이 씨발.. 짱깨를 살~~~ !!!!!


한국서는 팀장이 저따우 발언 하는것 자체가 지 무덤 파는 일임.

'나 팀장 자질 존나 안됨요..' 랑 똑같은 의미..

실력 여부를 떠나 존만한 팀이라도 리더급이면 저런 말 자체를 안함.

걍...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끝날 일을....




'상식적'이란 말의 의미는 사람이 지 삶을 살아가고 여러가질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축적되어 잡히는 일종의 행동 가이드 라인이란 개념이잖냐?

우선 이 개새끼덜은 그 가이드 라인 자체가 너무 틀어져 있다.


위에 4가지로 짱깨들의 좆같은 습성에 대해 짚어 봤어..

저런 굵직한거 이외에도 속 디비지는 일 허다한데 어떤 내용을 얼마나 더 길게 추가하던 결론은 하나야.


"짱깨는 직접적 으로든(금전관련) 간접적 으로든(평판이나 신뢰 관련) 이익이 되는일에는 달려들고

지가 지렁이 빤쓰 만큼이라도 피해 입을 만한 짓은 절대로 안함."


그리고 그 뻔뻔함의 정도가 다른 나라의 상식선을 우습게 제껴 버리는 관계로 한국인 입장에서는 그에 대한 대처조차 감도 안잡힘.

씨발 상상이나 되야 대처건 지랄이건 할꺼 아니냐...?


암튼 그러함..





2. 언어적인 문제 (Feat : 좆선족)


일반적으로 한국 업체가 다른 국가로 진출 할 경우

선진국인 경우는 해당 국가 언어를 끼깔나게 하는 인원을 보내고

우리보다 후진국인 국가의 경우는 보통 현지 통역을 채용한다.

중국은 당연히 후자인데.. 상황이 좀 다르다.

다른 국가는 통역이 붙으면 보통 전문 한국어 통역이 배정되는데 비해 중국은 주로 좆선족이 통역 업무를 담당한다.


이게 문제다. 이 새끼들 전문 통역사 아니다.

지들 쓰는 중국 방언이 한국말과 존나 비슷해 한글 패치가 약간 되어 있다는거지 통역 자질 갖춘 새끼 몇 없다.

원래 외국서 일하며 사사건건 통역 통해서 일 진행 하면 업무의 효율성이 반토막 난다는거 당연한 일인건데

그것도 모잘라 좆선족의 비 전문성 짱깨어의 좆 미개성이 합쳐지면 멘붕크리가 크레모아 터지 듯 작렬한다.


* 짱깨 언어는 좆 미개한 언어다..


06_lang.jpg>> 한글은 빨아도 된다. 빨자..


중국 새끼들 중에 유독 지나라 말이랑 한자 부심 부리는 새끼들 많다.

내 외국 이리저리 떠돌다 보니 매일매일 포텐 터지는 애국심에 다분히 국뽕끼가 깔려는 있다만 국뽕이고 나발이고를 떠나

선사시대 다 끝나갈 때 즈음의 트렌드인 표의문자 체계를 아직까지 쓰는 주제에 되도 않는 부심부리는 짱께 새끼들 볼때마다 아주 아가리를 찢어 버리고싶다.


봐봐야 도찐개찐인 문자 몇 만자 만들어 놓고는 그 병신짓을 자랑스러워 하는지 어쩌는진 몰겠다만..

문자의 다양성은 진짜 전 세계 넘사벽 탑 씨발 클라스면서 발음의 확장성은 개 병신이야.


차라리 일본어의 50개 밖에 안되는 찌질한 발음체계가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최소한 일본어는 외래어를 지들 꼴리는대로 축약/변형해서 쓰기는 해도 미개하나마 발음은 어케어케 나온다.

(그 결과물이 마꾸도나르도, 호또-코히 이런 장애어 이긴 하다만)


중국어는 그게 안된다.

표의문자란 말 그대로 글자 하나가 하나, 혹은 두어개의 의미를 나타내는 언어 시스템이어서 발음의 중요성과 확장 부분은 애초에 짤라 잡수셨다.

지들도 격하게 협소한 발음영역에 그 어마어마한 갯수의 문자들 다 1:1로 대입 시키는게 답이 안나와 말투(성조)로 구분하는 덜떨어진 처지인데..

외래어는 아예 표현할 재간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지.


트랜스포머 >> 투란쓰뽀어마(突然是波? 걍 발음대로 대충 만들어 봄) : 잘 해야 일케 발음은 되겠지만 여기 중국어 성조 들어가면

이게 외래어인지 중국어 인지 구분도 안간다.

게다가 글자 하나하나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발음 조합에 따라 배열된 문자 집합의 뜻이 뭐 일지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 새끼들은 아예 외래어 나올때마다 지들이 말 하나씩 만들어 낸다.

(그래놓고 모든 언어를 중국말로 바꿀 수 있어서 역시 중국어는 위대해 라고 딸치는 병신 씹 고자 새끼들 많이 봤다)


트랜스포머 >> 변형금강(變形金剛)

스타워즈 >> 성구대전(星球大?)...... 머 이딴 식으로 바꿔 부른다.

니들도 알잖아..코카콜라를 '가구가락'이라 한다던지 뭐 그런거..


몇 개는 진짜 듣고나서 뿜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다스 베이더 좆 고딩 때 이름)가 중국말로 뭔줄 아냐?

'아낙금 천행자' 다. 앞부분 아낙금이야 발음대로 때려 맞췄다 치고.. 씨발 천행자(天行者)는 걍 스카이워커의 훈독이다.

극장가서 보다가 개 뿜었음.


암튼 중국땅에서 일하면 이런 전차로 어린 한꿔런이 니르고져 홀빼 이시야도 제 뜻을 능히 시러 펴지 못할 놈이 좆도 많을 수 밖에 없다.


'패킹하기 전에 소스코드 한번만 더 확인해!' 라는 병신 일게이들 조차 대충 알아 먹는 말도 좆선족 통역을 거치면 첨부터 막힌다.

'패킹', '소스코드'.... 뭐 살아생전 들어나 본 말이어야지 어케든 통역을 하지.. 아예 표기가 안되는 말인데..


'저.... 그..... 뭐요? 패...패..킹을 뭐라고 해야 돼요?' 통역 할 넘이 멘붕때리고 일케 물어 오면... 뭐라고 대답할래? 너도 같이 멘붕 때려야지 뭐...


해당 업종이 전문적인 분야일 경우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업계 용어들이 중국에서는 전혀 통용이 안된다. 이기 진짜 좆같다.

원래 동종 업계 종사자는 언어 달라도 업계 용어에 짧은 영어 섞어 쓰며 손짓 발짓으로 의사 소통 가능한데 짱깨들이랑은 꿈도 꾸지 마라.

언어 그 지랄이지 통역하는 새끼는 멍때리고 내 얼굴만 보고 있지... (다시 함 말하지만 좆선족 통역하는 새끼들 전문성 없다)


5분이면 끝날 대화가 30분 한 시간 질질 끌다가 귀찮아서 대충 얼렁뚱땅 넘어가는 일도 쎄고쎘다.


결국 회의 시간은 몇 배나 더 길어 지는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부실할 수 밖에 없다.

중국에서 일할 새끼들은 알아서 중국말 공부해라. 물론 난 게을러서 아직도 잘 못한다..




* 언어적인 격차가 원활 해야 할 공동 작업 체계를 각개 전투 체제로 바꿔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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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심각한 문제인데 이건 단순히 언어 적인 문제가 아니라 '언어 + 짱깨의 국민성'이 묘하게 칵테일 된 아주 희안한 경우이다.


기획안이나 계획을 잡을때 '브레인 스토밍'(걍 잡담식으로 회의 보다는 가볍게 진행하는 아이디어 회의)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거 아는 넘들은 알꺼다.

자유로운 의견이 오가고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웃으며 가볍게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전체 공정을 한번 시뮬돌려 모든 작업자가 공유 해보기도 하고

작업 전의 준비 사항과 작업 완료 후 예상되는 문제점, 시행착오등을 미리 잡아 낼 수도 있고..

너무 놀자 판으로 가지만 않는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시스템인데.. 이기 안되노.


브레인 스토밍에서 윗대가리의 역할은 자유롭게 오가는 의견들을 듣다가 너무 멀리 나가는 부분 가지 칠꺼 가지 치고 보충해야 할 부분 문제 제시하고..

이런 식으로 전체적인 방향성만 잡아 리드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폭넓게 도출해내는 역할이라 최초와 최후 결정 이외에 리더는 방관자 여야 한다.


근데 중국새끼들은 삘 받으면 앞뒤 제끼고 오바질들 해서 지들끼리 모임 가지다 보면 기획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게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핸펀 케이스 디자인 아이디어 회의 하라고 모아 놓으면 이거 추가하자, 이게 부족 하다, 이거 해보면 좋겠다..

지들끼리 정신 머리 날려 보내고 웃고 떠들며 아이디어 모아 나중에 최종 기획안 들고 오면... 염병... 핸펀 하나 만드는 기획서 짜서 들고 오는거지.


그럼 당연히 전체 그림이랑 와꾸 짜는 관리자(한국인)가 함께 참여해서 어떤 의견 나오나 들어도 보고 틀을 잡아줘야 하는데

어리버리한 통역을 거치면 대화의 리듬이 자꾸 끊어져 전체 흐름이 방해된다.

또, 어떤 아이디어에 대해 갈피를 못잡아 해서 '이런.... 방향이면 어떨까?' 라고 의견이라도 툭 던지면 씨바.... 다 명령이라 받아 들이고 노트에 적고 앉았다.

그때 부턴 내가 하는 말은 지시가 되고 지들이 하는 말은 보고가 되어 버리는...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이거 지시 아니야.. 예를 든거야. 이런식으로 발상 해 보라구...' 이렇게 얘기하면 '아아~~~~!!ㅇㅇ 먼말인지 알겠음' 해놓고는 또 안드로메다로 뛰어간다.

브레인 스토밍 단계를 거치며 최종 관리자인 나는 내가 보지 못했던, 혹은 간과한 부분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기회를 가지고

그 내용들도 모두 작업자들의 대화를 통해 도출 된 것이라 아이디어 회의가 끝나면 모든이의 대가리 속에 비스끄므리한 그림이 그려져야야 하는데

어차피 애초에 제대로된 그림을 그리려는 새끼들이 없어서 맡겨 놓으면 좆도 말도 안되는거 만들어 오고

내가 끼면 걍 지시와 보고로 대체 되어 버리니 대화 주제에 해당 되는 업무 담당자가 아니면 관심을 안가지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결국 차후 내가 신경 써야 할 업무가 몇배로 가중 될 수 밖에 없다.

즉, 첨부터 끝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최종 관리자가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 계획을 짜야지만 사고 날 확률이 줄어 드는거다.

말은 쉬운데.. 밑에 직원들 도움없이 혼자 날라댕기고 뗘 댕기고 하는건 진짜 개 노가다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 하며 일반적인 관리자가 책임져야 하는 업무 분야가 4~50정도라면 중국에선 100 만땅 찍어줘야 한다.

근데 회사는 혼자 일하는게 아니잖아.. 이런 상황이 겹치고 겹치면 나중엔 관리자만 골머리 싸매고 나머지 짱깨들은 정박아 마냥 아가리 헤~ 벌리고

시키는 일만 하게 된다. 

이건 단순히 언어적인 불일치의 측면으로만 바라볼게 아니다.

걍 넑 빼놓고 사는 짱께 새끼들이라 지가 할 일의 스타트점과 한계점 조차도 대가리에 없어서 생기는 문제점 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이 쌓이다 보면 엄청난 시간누수와 관리체계 개좆망 이라는 후폭풍을 일으킨다.


씨발.. 좆같다.. 진정..


* 좆같은 좆선족

Cho.jpg>> 동포는 지랄.. 동포라고 지랄하지 마라 씨발련들아..

ㅎㅎ 드디어 나왔다 좆선족. 언제 나오나 기다렸지?

좆선족의 지랄맞은 점은 다들 잘 알테니 김치와 짱깨의 나쁜점을 모두 가졌으며 7시 홍어를 제외 한다면 최강의 양아치 종족 이라고 간략하게 설명 마칠께.

(일베 눈팅하는 좆선족들 피꺼솟 하는소리 들리노.. )

좆선족 때문에 운지한 업체도 적지 않아.

니들두 한번쯤은 들어 봤을껄..

동네 아재 친구 매형이 중국에 사업 하러 갔다가 조선족 때문에 회사 말아먹고 퇴갤 했느니.. 뭐 그런 까라의 스토리 말야.

그처럼 좆선족이 어떻게 나쁘고 뭐가 좆같네 하는 글은 이미 일베에 몇번 올라 온 글이니 난 좀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 보려고 해.

(일단 사기 관련 피해는 제낀다. 맘 먹고 사기친것들은 씹어 죽일 새끼들 맞다.)

중국의 좆선족에 대해서 일단 그들의 공로를 인정해 주고 넘어가자.

그 새끼들이 이쁘건 좆같건 간에..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지랄같다.. 고 인정해 주는게 일게이들 아니겠노?

좆선족이 있었기에 한국인들은 한 템포 먼저 중국시장에 들어올 수 있었고, 빠른 시간에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보다 넓은 지역으로 퍼질 수 있었어.

막말로 그 넘들 없었으면 한국인에게 중국진입의 문턱이 지금 처럼 낮지는 않았을꺼란 말이지...


이건 비단 통역을 쉽게 구한다는 단순한 조력차원 에서 끝나는게 아니야.

외국에서 자기 나라의 언어/문자/사고 방식/문화/식생활 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그 나라에 더 빨리 적응할 추가 옵션이 붙는다는 얘기거든.

그러니 딴 나라 새끼덜 첨 들어와서 어버버 댈 때 한국사람의 좆선족의 써포트로 한 스텝 더 빠르게 스타트가 가능 한거지.


'중국 가면 조선족 조심해라... 그 새퀴덜 한국 사람 아니다. 중국 넘이다.. 명심해라...'

중국 나가 본 게이나 나온 게이나 나올 게이나... 중국 드가기 전에 최소한 한 번쯤은 주위에서 들어 본 얘기 일꺼야.

가뜩이나 각종 대륙 시리즈로 선입관 더럽게 박힌 중국에 조심 해야 할 좆선족 얘기까지 지겹게 들으니 중국 드가는 일게이들은

마치 70년대 순박 덩어리 시골 총각이 서울 올라 올때 품었던 막연한 경계심과 동급 레벨의 마인드를 지니고 중국행 항공기에 오르겠지.


첫 만나는 좃선족에 대한 첫 인상도 케바케이긴 하지만 그닥 좋지는 않을꺼야.

뭔가 막 촌스러운데 글타고 순박해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높은 확률로 존나 야비해 보이기까지 하거든.

'오호라~~ 이 새퀴덜이 바로 나를 등쳐 먹으려는 이름 만큼 좆같다는 좆선족?'...............


은 개뿔.........


일주일만 지내면 첨에 가졌던 방어 마인드 반은 날라 간다.


한국은 단일 민족에 단일 언어 국가라서 언어라는 구심점 아래 민족에 대한 유대감이 은근히 높은 나라다.

때로는 민족에 대한 유대감이 국가에 대한 유대감 보다 높을만큼 말이야.


말 통하지, 짱깨 랑 비교 하면 문화 차이 크지 않지, 옆에서 막 비위 맞춰주고 그러지...

(좆선족은 윗 사람에 대한 예절이 엄격한 편. 내가 윗 사람이라고 내 앞에서 담배도 못 무는 새끼도 있었음)

맨날 뚱하게 쳐 앉아 꼴리는대로 나대는 짱깨들과 같이 있다 보면 서서히 좆선족에 대한 피아 구분 능력이 점차 상실되기 시작해.


게다가...

중국은 한국인이 적응하기 만만한 나라가 아니야..

암만 우리 일게이가 로버트 할리 성님 발라버리는 영어 실력을 갖추었다 해도, 존나 터프한 나라 위주로 해외 경험 많다 그래도

일단 중국 처음 오면 닥치고 어버버... 삼룡이 짓 해야되.


중국 본토 최고의 국제 도시 상해에서 택시타고 영어로 길 이름 말했다가 기사가 영어 못한다고 내리라고 지랄(진짜 말 그대로 지랄 함) 하는 나라가 이 나라야..

가장 기본적인 영어도 안통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시스템이 너무 다른데다가 중국인 개개인 까지도 너무 몰 상식하니

밥 한끼 먹는것도, 물건 하나 사는것도 만만하지 않거든.


중국에 들어와 일 한다는게 지금껏 살던 삶의 기반을 옮기는건데 얼마나 준비할게 많겠노 이기야...

물론 중국어 되는 한국 직장 동료들이 약간의 도움을 주기도 하겠지만 알아서 도움주는거 이외의 곤란한 요청은 부탁 하기도 눈치 보이지..

이 상황이니 옆에서 항상 졸졸 따라 댕기며 통역 해 주는 좃선족은 그런 개인적인 업무까지 부탁하기 너무나 젖절한 상대인거야.


집 얻기, 한국서 배송한 물품 받기, 인터넷 신청/충전, 생필품 구입, 은행 계좌개설 등등 초기 생활 전반에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조선족의 도움을 받아야 해.

그런 기본적인것 이외에 지극히 개인적인 사안까지 좆선족에 부탁할 수 밖에 없어.(중국말 잘 하신다고 회사 부장님에게 부탁할 수는 없지 않겠노?)

언제까지? 니들이 중국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어느정도 생활이 될때까지... (대략 4 ~ 6개월 걸림)


만약 주말에 아이가 아프면? 혼자 애 들쳐 없고 중국 병원 가 봐야 여기 가라 저기 가라... 한국과 전혀 다른 좆같은 시스템에 뭘 해야 하는지 글자 봐도 몰겠고

설명해 주는 사람도 없으며 설명 해 줘도 알아 들어 쳐 먹을 방법이 없다.

(중국 병원은 대부분 국영이라 서비스 좆같음. 주로 외국인 상대의 민영화된 병원은 존나 어마무지하게 비쌈. 감기 걸려서 30만원 내 봤음)


SOS때리면 우리 착한 좆선족들 지들 일처럼 밤이나, 아침이나, 주말에도 자기 시간 버리고 열심히 도와 준다.

고마운 마음에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가끔 추궁해서 장소 알아낸 다음 같이 좋은데 가서 떡도 치고...

한 둬달 지나면 좆선족은 니들의 통역겸, 비서겸, 가이드겸, 조력자겸, 친구겸..... 암튼 니들이 중국 생활 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 있어.

그 쯤 되면 게이들 머릿속에선 좆선족에 대한 경계심이 무너지는게 당연해.

마치 일본 좆같다고 개 지랄을 떨면서도 일본 야동은 포기 못하는 대부분의 김치 종자 마냥

'좆선족은 좆같아도 내 옆에 있는 이 좆선족은 안 나쁜 좆선족...'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겨..


요기 까진 같은 뿌리를 가진 두 나라 사람이 만나 화기애애하게 좆목질 하며 도움 주고 도움 받는 조낸 훈훈한 휴먼 드라마야.

그 다음이 문제인거지...


애초에 좆선족 조심하라는 여러 선배 지인들의 멘트는 걔들이 막 씨발럼들이고 청웅 사타부언 당할지 몰르니 놀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야.

어느정도 거리를 두란 얘기 인거지...

하지만 위의 예시에 준하는 테크트리를 거치고 나면 그 거리감 두기가 존나 애매해짐.

조낸 고맙고 미안하니까...


그리고 그렇게 쌓인 유대관계에 의한개인 감정 변화는 업무로도 이어지겠지.

그렇지 않아도 지들 나라 소수민족 아자씨의 입을 통해 니들의 명령과 갈굼과 칭찬을 듣는 짱깨들의 입장에선

'명령하는 한국인 = 통역하는 좆선족' 이란 공식이 자연스럽게 잡혀 갈텐데 거기다 니들과 좆선족 간의 개인적 친밀감 까지 더해지면

좆선족의 위치는 애초에 니들, 혹은 회사에서 그렸던 직급 체계 보다 실질적인 면에서 몇단계 위로 상승할 수 밖에 없지 않겠노?


소수민족이긴 하지만 자유로운 의사 소통 가능하지... 먼 얘기만 하면 아무 이유 없이(짱깨들 입장에선) 지랄하는 한국인들에 비해 말하기 편하지...

어느 순간 부턴 모든 중국인들과의 다소 개인적인 의견 소통 창구를 일개 통역이 감당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 상황에서 어떤 의도로든 양 측의 대화를 중간에 스크린 치고 맘대로 주무르기는 정말 쉬운 일이겠지?


이쯤에서 우리 생각 없으신 한국 일게이들 화룡점정 찍어 주신다.

원래 통역 껴서 일하는게 관리 하는 넘이나 관리 받는 넘이나... 엄청난 스태미나를 소비할 수 밖에 없는 일이야.

그래서 이 한 몸 편해 보고자 매주 반복 되일상적인 작업 확인을 좆선족에게 미뤄버리는 패기를 시전하는경우도 생겨.

언뜻 보기에는 그게 훨씬 더 효율적이거든. 어차피 단순한 작업 확인이라 전문적인지식 없어도 패턴만 알면 가능하고 
말귀 조낸 어두운 짱깨들에게 같은 내용 수백번을 통역하다보니 기초적인 지식이나 일게이들이 주로 보는 작업 확인 포인트를 어느정도 알게 되거든.

좆선족들 잔대가리 잘 굴러가니까...


자... 이제 진짜로 좃선족에게로 권한이 몰리기 시작 하며 회사 내 족보는 뒤집어 진거야.

원래 회사에서 일반 작업자들이 통역보다는 한 끗발 높은거거든. 근데.... 그 통역의 권한이 어느새 일게이들 이랑 얼추 비슷하게 되어버렸어.

아무도 권한을 부여한적 없지만 상황이 그런 권한을 만들어 준 거지.

그러다 보면... 얼래...? 갑자기 통역하는 와중에 중간에서 짱깨들 새끼들과 일게이 조율 한답시고 갑자기 짱깨 입장에서 지 의견을 막 말하고 그러네...

이 씨발 좆선족 보소..!!!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글타구 막 뭐라고 하기도 좀 애매해.

분명히 통역 껴서 일하는것 보다는 훨 편하고 효율 적이라서 '너 씹새!!! 지금 금 넘어 왔어....' 지랄하는게 정당성이 없어보여.

거기다 지랄 떨기에는 그간 봉사 해줬던게 넘 미안하고 고맙거든..

그래서 걍 넘어가. 기것해야 담배 한대 빨며 좋게 좋게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는것 정도...

아차 싶겠지만 그러면 뭐하노? 이미 짱깨 새끼덜은 좆선족 통역 위주로 모여들게 되어 버린걸.


한번 거꾸로 선 관리 체게는 왠만해선 다시 돌리기 힘들지.

그리고 다들 알잖아? 정당하건 아니건... 한 집단에서 관리에 대한 권한이란 매우 민감한 영역인거..

그때 부터 알게 모르게 좆선족과 관리자 일게이 사이에서 묘하게 거리감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돼.

한 넘은 저도 모르게 넘어간 권한 되찾기 위해서.. 한 넘은 얼래벌래 지가 줒어 먹은 주인 없는 권한 안뺐기기 위해서..

이렇게 만약 성질 좆같은 일게이와 하찮았던 통역 담당 좆선족이 대립 관계로 바뀐다면..? 팀 자체의 관리 체계 붕괴가 카운트 다운 시작 된거다.

좆선족들은 니들이 생각하는 만큼 단순한 통역 임무만 하는게 아니야.

한국인이 짱깨에게 생기는 불만, 짱때들이 한국인에게 생기는 양측 불만을 조율해 주는 쉽지 않은 완충 역할도 함께 겸하고 있어.

양쪽에 충분히 힘을 배분하여 완충을 시켜주던 틀이 한쪽으로 힘이 기울어 지면 상황은 정말 심각해져.


통역 하는 와중에 양측 간의 대화 스크린 걸고 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끌고 가거나 니들 일게이를 짱깨 작업자들로 부터 고립 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니가 가볍고 잘 까불고 사람 좋고 만만하게 보이는 장애 일게이라면 훨씬 더 쉬워.

가령.. 니가 통역을 부탁한 '이번 작업은 중요한 거니까 반드시 일정 까지 끝내야되!' 라는 통상적인 말을

'이번 작업은 중요한 거니까 일정까지 못 끝내면 다들 알아서 해!' 라고 내용은 동일한데 뉘앙스는 좆같은 말로 바꿔 통역하는게 어렵겠냐?


관리 프로세스가 미묘하게 삐그덕 대며 팀은.. 회사는 니들 맘대로 안돌아가기 시작 할꺼야.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수록 짱개들은 불만이 커지며 그 불만의 표출 창구를 믿음직한 좆선족으로 삼게 되고 말이야...

그렇게 좆선족 위주로 의견들이 모이고 갑자기 니 쫄따구로 알았던 통역 새끼는 노조 위원장 역할도 같이 하게되.

그리고....

사업 접게 되는거지 뭐.... 이 정도 까지 가면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복구가 안되지 않겠노?


자..... 이게 모두 좆선족이 일으킨 일 같냐?

좆선족이 중간에 껴서 발생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들이 첨부터 의도 했던것도 아니고

그렇게 의도하에 멀쩡하던 회사 붕괴의 테크트리 태울만큼 머리 좋은 새끼들도 아니야..


짱깨들과 함께 일하면서 발생하는 두 나라 사람들의 국민성 차이가 좆선족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개인적인 친분에 의해 니가 좁혀놓은 간격이 여지를 만든거지.

좆선족 들이야 그 구멍 구멍마다 떨어진 자기들 입장에서의 이득을 찬찬히 챙긴것 뿐이고.. 글치 안냐?


물론 대단히 비약하여 워스트 케이스만 다뤄본 글 이고 업무 분야에 따라 이정도 까지의 사단은 안날 수도 있지만

실제 중국 진출 업체에서 부분부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현상이고 니들 주위에 있는 중국갔다 쪽박 차고 돌아온 지인의 지인들이 그 산 증거이며 증인이야.


3. 대책과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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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 문제 거리만 존나 써 놓고 해결책은 언급 안하면 직무 유기 아니노?

내가 지금까지 같이 일하며 획득한 해결책과 대처 방안을 꼴리는대로 적어 볼께...


* 중국인은 한국인이 아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를 해놓고 해결 방안이라고 얘기하니 뭔소리노? 싶지..?

그런데 너무도 당연한 얘기라고 해서 언제나 쉽게 받아 들여지는 것은 아니다.

중국 작업자들 좆같지만 그건 순전히 한국에 비해서라는 얘기야.

중국 가서 일하는데 평가의 기준을 한국에 맞추는것 부터 하자야.


한국 작업자의 평균이 회사 업무를 개인의 일로 받아들이고 자기가 담당하는 업무를 처음부터 완료 될 때 까지 머릿속에 함 그려보고 능동적으로 움직인다면

중국 작업자의 평균은 짜여진 대로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모습이야.

이건 바뀌지 않아. 그게 짱깨 거든... (홍어가 몇개월 정신 교육 받는다고 산업화 투사가 되겠노?)

니들이 중국 간거면 니들이 맞춰야 돼..


눈치 빠른 일게이들은 알꺼야.

짱깨들이 만드는 문제거리의 대부분은 '자기일은 알아서 자기가 한다'는 능동적인 자세의 부재에서 비롯돼.

그러므로 회사(관리자 일게이)는 짱깨들이 할 일이 뭔지 항상 대신 체크 해주고 대신 관리 해줘야 하지.


또 하나의 큰 문제점은 책임지기를 정말 싫어 한다는거...

이눔 새끼들은 면피(책임 회피) 독박(책임 전가) 씌우는거, 광파는거(인맥 과시) 존나 좋아함. 고스톱에 특화된 국민성임.

그 경우엔 일 시작하기 전에 책임 여부를 분명히 선을 그어놓으면 꽤 많이 풀려.


간단히 정리 해보면...

- 업무를 되도록 잘게 나누어 하나하나 절차의 목적과 순서를 아예 루틴화 시키고 매 단계마다 관리자 중간 확인을 의무화 시킨다.

단, 그 나누고 계획을 진행하는 주체는 절대적으로 관리자(한국인)가 한다. >> 관리자 대가리 터짐. 그래도 해야 함...ㅜㅜ

- 작업 시작 단계에서 회의를 통해 일정을 확인 시키고 일정내 작업 완료 여부도 각 작업자와 확인을 한다.

귀찮지만 몇번을 반복하여 대가리에 주입 시키고 작업 중간에도 틈 나는대로 개별적 확인을 반복 실시함.

언제까지? 짱깨 새끼들 질려버려서 그만 말하라고 할 때 까지. 나중에 그새끼 업무 딜레이 되도 빠져 나갈 구멍 없도록...

면피도 면피지만 일이 잘못 되었을 경우 최소한 지 잘못이라는 생각은 하게 된다.

- 짱깨 팀장은 한국 팀장들 만큼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지기 싫어 한다. 기대 하지 마라...

일정은 니가 관리하고 최소한 작업물의 퀄만 관리하게끔 해라. 그게 여러모로 속 편하다.


해보면 존나 골 빠게지는 일 이지만 넘 겁먹지 마라... 한 둬달만 돌리면 알아서 저렇게 돌아간다.

첨에 관리체계 잡는게 문제지 어차피 넋놓고 일하는 애들이라 저게 루틴화 되면 걍 원래 저렇게 일하는 가부다..... 하고 알아서 한다.


* 좆선족을 잘 이용하라


- 어차피 위에 적은 테크 트리 탈꺼라 얘강되면 아예 공식적으로 관리 위치에 올려 놔라. 그러면 언어적인 측면의 딜레마는 좆선족이 상당 부분을 해결 해 준다.

담당하는 좆선족의 능력에 따라 달라 지겠지만 일정과 중국인들의 관리를 좆선족에게 맡겨라. 그리고 일게이는 그 새끼만 조지면 됨...

보통... 사람은 권력을 주는 대상에게 충성하기 마련이지.

위의 좆되는 케이스에서 좆선족의 권한은 상황이 만들어 준다는거 다들 어느정도 이해 할꺼야...

그걸 니가 만들어줘라. 그럼 너한테 충성한다. 니가 왠만큼 덜 떨어지고 좆같은 새끼만 아니면...

- 간격을 두고 대해서 기어 올라오지 못하게 한다.

방법은 존내 간단.. 깍듯하게 대하면됨. 절대로 서로 말 놓지 말고 존칭으로 부르면 해결 가능.

술쳐먹다 장난으로라도 반말까고 형,동생 하면 그 다음은 간격 없는거다.

고마운일 있으면 고맙다고 하고 미안한 일 있으면 미안하다 하고... 그렇게 깍듯한 예절은 항상 쌍방에 어느정도의 거리감을 확보하는거 다들 알지?

간혹 말 트자는 새끼들 있다. 넌 원래 일하면서 말 안튼다고 기분 안나쁘게 돌려 말하면 됨.

- 좆선족 앞에서 중국 험담하지 마라. 특히 한국과 비교해서...

중화사상으로 똘똘 뭉친 짱께다.. 이거 명심한다고 해도 자주 놓치는 일이다.

그렇다고 중국 빨라는거 아니다. '한국은 이런데....', '중국음식은 기름 많아 못 쳐 먹겠네..', '질서의식 좆같네..' 등등.. 이따우 쓸데 없는 소리만 하지마라.

행여나 나중에 잘못 되면 부머랭 되서 니 대가리에 박힌다.


우선은 니가 중국에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건지 부터 먼저 점검하자.

니가 중국에 잘 적응해라. 그렇게 중국땅서 잘 살아가는 한국사람 보면 짱께건 좆선족이건 경계심 배타심 허물기 시작한다..

중국에서 일 할꺼면 중국/짱깨를 적대시 하지말고 업무 외에서는 친구 처럼 대해줘라.

지랄 하는 나쁜 인상은 좆선족 담당으로 돌리고..ㅋㅋㅋ


너무 극단적인 상황으로 적어 놔서 반론이 거셀까 겁나기도 하지만 어쨌든 나는 잘 끌고 나가고 있다.

글고 중국서 일하며 뺑이쳐 본 게이들은 아마 대부분 동의 할꺼라고본다. 글 너무 길어 졌다.. 미안하노...여기서 이만 마치자..


3줄 요약.

1. 중국인은 중국인 나름대로의 관리 방식이 있다.

2. 좆선족은 사용 방법에 따라 자살폭탄이 되기도 하고 매우 유용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3. 중국가서 일하는거면 왠만함 니들이 맞춰라. 이 새끼들 한국식 마인드로 업무 진행하게 만드는거 절라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