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코감기,축농증 꽉막힌 코를 뚫어보자

나는 원래 눈칫밥이나 "보지", 글싸지르는건 성미에 안맞는 평범한 눈팅 비염게이야

요즘같이 날씨가 지랄맞은 때에 주변에 알러지, 비염, 코감기 등등으로 코막힘과 콧물에 고통받는 가족,지인들이

늘어나다보니까

'아, 내 주변에서만 해도 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다면 분명 내 정신적 안식처의 전우들도 많은 고통을 받고있을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종범인 필력으로나마 이런게 있는지 모르는 게이들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한마리라도 더 고통을 덜받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글싸봤어.

비염을 앓았건 코감기를 앓았건, 살면서 코막힘 한번쯤 안겪어본 게이 없고, 1년 365일 고통받는 게이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치?

나도 알러지성 비염으로 1년중 4~5개월정도는 아주씨발 잠들시간에 제대로 잠도 못들고 킁킁거리고 훌쩍거리면서

답답함과 고통속에 이불걷어차는 일이 비일비재 해.

여튼 이런 게이들은 분명 "오트리빈"이라는 이라는 희대의 ㅅㅌㅊ 코막힘, 비염 완화제를 들어봤을꺼야.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오트리빈이 아니지만 좆문가적 지식이나마 오트리빈을 수박처럼 한번 핥고갈께.

오트리빈은 크게 국소 스테로이드 비강용제, 항 히스타민 비강용제, 항 콜린성 비강용제, 비충혈완화제로 분류되는 4분류의 비염치료제들 중에서

비충혈 완화제로 분류되는 약이야.

이렇게 생겨서는 콧구녕에 쑤셔박아버리고 74 시키면 "염산 키실로메타졸린" 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진 약액이 분무되면서 혈관수축작용을 일으키게되지.

효과로는 코감기, 부비동염, 알러지성 비염, 축농증, 기타 모든 원인으로부터의 코막힘 완화 작용이야. 효과로만보면 정말 ㅆㅅㅌㅊ 인건 나도인정해.

근데 이 비충혈 완화제들 "오트리빈" (이하 오트리빈 유사 비강분무액) 들은 다른 분류의 약제들보다 큰 문제를 안고 있었으니

ㅆㅎㅌㅊ의 부작용을 불러일으키게되.

바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1주일도 안되서 생겨버리게 되는 내성때문이야.

알러지성 비염같은 만성 좆끈질긴 비염에는 아주 쥐약이지. 처음엔 2,3번 뿌리면 되던게 3,4번 4,5번으로 늘어나게되고 왠지 효과도 줄어든거같고,

더 자주 더 많이 뿌려야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는거 같던 기분. 공감하는 게이들이 있을꺼야.

약물성 비염이라고도 해. 약물성 비염이되면 어떤 약물에도 별로 치료효과를 느낄수 없고 심지어 수술로도 큰효과를 보기 어렵데.

자세한건 난 좆문가라 모르지만 이 홍어좆같은 오트리빈 이하 비충혈 완화제에 대한 소개는 이렇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정도로만 마치도록할게

그래도 써본게이들은 알거야 어떤 부작용이 찾아오는지.

참고로 예전에 어떤 일게이가 오트리빈 빠는글로 일베가고, 다른게이가 오트리빈으로 좆됬다고 저격하는 글또한 일베간걸 본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듯해.

이제 아가리 그만털고 내가 너희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코막힘 개선대책에 대해 보여줄께.

바로 태국에만드는 "야돔- 페퍼민트 필드 인헤일러" 라는 제품이야.

그냥 야돔 인헤일러 라고 검색하면 된다.

달라이라마 가 인헤일러 사용하는 모습 ㅍㅌㅊ???????????????

아는 게이들은 알수도 있는 이제품은, 뭐랄까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비율로치자면 대한민국으로치면 버스카드?

그정도로 공기안좋기로 소문난 태국 국민 대다수가 주머니에 넣고다닌다는 바로 그 제품.

실제로 태국민들은 코 관련 질환 환자가 좆나게 많다고 하네? 그러거나 말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들 중 맨 윗 사진은 퍼온거고 A4용지 위에 사진 3장은 내껄 찍은사진이야.

이게 뭐냐면 한마디로 아로마 테라피 라고 생각하면되.

멘솔, 페퍼민트오일, 캄퍼, 유칼립투스오일, 보르네올 등등 한번씩은 들어본적 있는 이름들의 성분으로 만든 "약" 이 아닌 "오일" 이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 사진에 3조각 나버려있는거 보이盧?

뭐라뭐라 알록달록 써있는게 제일 껍데기 커버고, 그바로아래 부분에도 흰색부분 안쪽에 좀 축축하게 젖어있는 딱풀같은 느낌의 고형체가 들어있어.

그리고 제일 아랫부분에는 액상타입의 오일이 찔끔찔끔 흘러나와서 직접 바를수도 있게 구성되어있지.

사용방법은 간단해, 오트리빈처럼 콧구녕에 쑤셔 박고서 약쟁이들 약빨듯이 코로 숨을 들이쉬면 그만이야.

기분전환이나 두통을 위해서 귀 뒤, 관자놀이에 제일 아랫부분을 이용해서 오일을 찍어바르기도 한다는데 난 안해봤고 여자친구 관자놀이에

몇일전에 발랐다가 머리끄댕이 ㅁㅈㅎ 당했다. 차안에서 발랐는데도 존나게 시리대.

이게 얼마나 ㅆㅅㅌㅊ냐면 오트리빈 저리가라로 빨자마자 1분이내로 효과가 바로오면서 코가 뻥뚫려버린다.

그래서 찔끔 들이마시고 "아 안뚫리는데 ㅆㅂ" 하고 남은코막고 존나 쎄게 들이마셨다가 한시간 가깝도록 눈물 콧물 질질 짠적도 있어.

그 페퍼민트,멘솔 특유의 화~~~~~한 느낌이 존나 ㅆㅅㅌㅊ로 강한 오일이거든. 코뚫는데 이만한건 못본거같다.

그게 코감기든, 비염이든, 축농증이든, 어떤원인으로 부터든지간에. 일단 막힌 코를 뚫는데에는 난 무조건 이걸 이용해.

가장 중요한건 이건 부작용이 없다는거야 .

그리고 약물이아니라 약물성 비염걱정도, 내성걱정도 없다는거지.

대신 지속시간은 2~3시간 정도 되는거같다. 근데 약처럼 코뒤로 넘어가서 쓴맛도 없고 그냥 박하향이기때문에 자주빨면되

인터넷에 야돔 인헤일러 검색하면 존나 싸게 팔더라 개당 3천원이면 살수도있고 가끔 파는약국도 있는거같아.

주의해야될건 흡입량 조절 잘못하는순간, 진짜 ㅆㅆㅆㅆㅆㅆㅌㅊ의 고통을 맛볼수 있다는 그것뿐.

주둥아리에 알보칠이 있다면, 콧구녕계에는 이게 있다고 보면된다.

1.코막힘으로 욕을 달고사는 고통받는 게이들아

2.내성생기고 약빨떨어지는 오트리빈빨지말고

3.부작용없고, 약물도 아닌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ㅅㅌㅊ 야돔 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