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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 군대 ::

6.25 전쟁과 일상들 - 3부

서울 인근 금곡 지역에서 중공군을 저지 중인 미 25사단 24연대 3대대 소속 군인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1951년 3월 18일




할머니가 무료로 미군 병사의 군복을 세탁 중이다.
배봉규씨는 미군 부대 전기기사로 일하고 있으며 장모, 아내, 그리고 아이 하나를 두고 있다.
하지만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석 붙음.(사진속의 할머니가 장모임)
1952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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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규씨의 가족의 저녁식사 시간.
장모와 어린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식사중인 그는 미군 부대에서 전기기사로 근무.
오늘 저녁은 밥과 콩나물 그리고 야채가 들어간 된장국다.(콩나물 말고 김치도 있는듯)
1951.1.23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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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8월 10일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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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k 이라고 설명된 한국의 전통 털모자를 쓰고 있는 전주의 어르신입니다.
1951년 3월 1일
(검색해도 이복(Ipok)이 없다. 저 털모자 뭐라고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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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중인 어선
1952. 08.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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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와 그의 가족들이 어망을 손보고 있다.
1952.08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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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시장에서 팔 생선을 머리에 이고 있다.
1952.08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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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교도소에 수감될 빨치산들.
1951.12.04 전라남도, 남원, 남원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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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도사단 영창에 수감 중인 빨치산 용의자와 그녀의 자녀들.
195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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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 40사단 223연대 2대대의 G Outpost 에서 촬영된 모습.
195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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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촌리(YACHON-NI) 변두리의 가정집(HOME)의 모습.
(이 사진보고 레일 쇼크 먹음)
19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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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전신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북 음성에 새로 세운 전신주들.
19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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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 출신의 미국 제 25사단 병사가 아기한테 캔디를 주고 있다.
1951.1.24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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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이 다시 돌아온 그녀의 집앞에 서있다.
(뒤에 있는 소년은 바로 위 사진속의 고아.)
195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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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촬영된 모습으로 모닥불의 쬐고 있다는 주석이 붙음.
195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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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담배를 피고 있는 노인.
1951.8.20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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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의복인 저고리를 걸치고 있다.
1951.03.01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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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혹은 갓이라 알려진걸 쓰고 있는 한국의 노인이 대나무 파이프로 담배를 피고 있다.
1951.03.01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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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에 부서진 집앞에 앉아 있는 한국 여성.
1951.05.01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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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01-25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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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를 이용해 절구질 중인 할머니.
1951.8.15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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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안양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19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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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향하는 피난민들. (군인들도 있다)
195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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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이 깊은 할머니가 한분이 피난길 중 휴식을 취하있다.
미 유군 7사단 작전지역인 지령리.
195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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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난민촌에서 참외를 아이들에게 깍어주고 있는 여성.
195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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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의 UN군 OP에서 발견된 피난민들.
그들은 공산군과 아군의 지뢰지대를 아무런 사상자없이 통과하였다.
195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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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바로 뒤 안전지대에 머무르며 교통편을 기다리고 있는 피난민들.
(전투 발생시 민간인 소개인듯)
195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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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경(간호사) 박옥길(보조간호사)가 환자기록부를 기록하고 있다.
이 병원은 미군이 보조하고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병원임.
195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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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간호사가 DDT를 환자에게 뿌리고 있다.
그녀는 좀 더 치료를 받아야 함.
이 병원은 미국의 한 교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1951.10.23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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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3-4학년 통합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터키군의 도움을 받고 있다.
1952.08.22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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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옥 음악선생님의 지도하에 수업 중인 여학교 학생들.
195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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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보급 받은 쌀 푸대뒤에 앉아있다.
1951.3.19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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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미군의 조랑말을 신기해 하고 있다.
이 조랑말은 미 제 3사단 소속으로 현재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1951.07.04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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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03.01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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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주석은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써서 약간 이상할 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