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들의 예루살렘으로 유명한 신안,
그곳으로 잡혀들어간 염전노예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지역특산품인 천일염은
그 특유의 더러움 탓에 법적으로 식품으로 판매할 수 없었고 그냥 광물로 분류되어있었다.
존나 당연한걸 자랑하는 염전주..
신안 천일염 중에도 명품 천일염의 조건
1. 염전 밟던 장화신고 화장실 가지 않기..
식당으로 치면
"우리 식당 요리사는 화장실에서 똥싸고 똥닦고나서 주방에 올땐 손 씻어요~^^"라고 자랑하는 꼴
이 광물은 2007년 12월 27일에 이루어진 법 개정에 의해서
그 법적 지위가 식품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이때는 노무X의 임기중.
노무X이 싸인했다.
하...노무X..
그럼 이 광물을 식품으로 인정하는 과정에서
이 식품의 위생을 담보하기위한 노력이 있었을까?
있긴 있었는데 좀 나중에 있었다
염관리법이 소금산업진흥법으로 전면 개정되었고
위 내용과 전면개정 전의 법률을 통해 알 수 있는 내용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1. 식용천일염의 생산에 사용되는 바닷물, 기구, 자재 등에 관한 안전관리기준이 없었다
2. 식용천일염을 생산하는 해역 주변 1킬로미터 이내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등을 금지하는 법이 없었다
이를 위한 법개정은 위에서 보다시피
2011년 11월22일 명박찡의 임기중에 이루어졌다.
다시말해 노무X은
선상님의 고향 신안을 챙겨주기위해 특산품인 천일염에대한
식품판매 허가를 내주면서 그 위생상태를 관리할만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고
명박가카의 임기말에 이르러 천일염의 위상상태 관리를 위한 법개정이 이루어졌다
명박가카가 아주 잘했다는건 아니다
천일염을 다시 광물로 복구시켜 식품판매금지를 하진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움직임을 보였더라면 광우병파동에 이은 또하나의 폭동이 일어났겠지..
아이고~~선상님 살아계실적엔 이런일이 없었는디 쥐명박새끼가 선상님 고향인 전라도 신안을 탄압하느라고~~~
우덜 깨끗한 명품 소금을 식품이 아니라고 해싸뿌러야~~국민 여러분들 나는 억울하오~~ 이지랄 했을게 뻔하다.
아무튼
광물이던 천일염을 식품으로 인정한건
노무현이다
앞으로 일게이들은 천일염에 대한 비판이 있을 때
홍어들이 거기다 대고
"천일염 생산관리, 육성한거 쥐명박인건 알고하는 소리냐?"라는 식으로 본질을 흐리며 물타기할 때
"광물이던걸 식품으로 인정해준게 노무X인건 알고하는소리냐?"정도로 도찐개찐으로 대답해줘라
본질은 천일염이 더럽다는 것이다
홍어들의 본질흐리기, 물타기는 언제나 조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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