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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구호성금 받아, 정기예금 하는 적십자


2010 아이티 지진 기억나지,,

한국 시각 2010년 1월 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지진.


현지시각 1월 11일 오후 4시 53분 9초,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남서쪽 15Km 지하 8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났다.


지진을 자주 겪어본 나라도 아니고, 경제기반도 열악하여 내진설계가 제대로 된 건물도 없어서 피해가 아주 극심하다. 수도 포르토프랭스 주변에 있던 타피오산의 경우 산 자체가 무너져 함몰되었다고 한다. 통신 회선도 다 끊기고 육로 접근도 힘들며, 공항도 구호 목적으로 밀려오는 비행기들로 인해 포화상태가 되어 민간 비행기의 착륙을 통제할 정도다. 2009년에 단지 학교 하나가 붕괴되었는데미국의 협조를 구해서야 학생들 구출이 가능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대지진이 발생했으니 복구할 방도가 있을리가...


아이티 총리가 말하길 포르토프랭스 전체가 납작해졌다.


아이티 정부는 추정 이재민만 인구의 3분의 1수준인 300만명, 사망자만 인구의 3%인 31만 6000명으로 추산중이다.[1] 진원지가 서쪽 해안지대인 덕에 해상국경을 맞대고 있는 쿠바 자메이카 쓰나미 경보가 울린 데다가, 관광지로 현지 관광객도 엄청나게 많은 상태로 5성호텔도 완전붕괴된 상태이다. 거기에 수도가 괴멸적인 타격을 입어 몇 년이 지나도 복구가 힘들 수준으로 파괴되었다.





이때 대한적집자가 아이티 구호 모금운동을 한다
착한 국민들이 적십자 믿고 기부를 많이 해서 97억이 모였어
그 돈중 아이티에 주겠다고 국제 적십자에 준 돈이  6억7500만원
아이티 성금 착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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