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장영실 사랑을 알아보자

장영실

조선의 유능한 과학자이자

세종대왕이 가장 잘 믿었던 사람중 한사람

비록 노비 신분이였지만 세종대왕은 그래도 장영실을 관직에 앉혔었었으니까

그만큼 장영실을 아꼇던거야

그런데 엄청나게 아꼇던 장영실이

어느날 내쳐져 버리는데

이제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자

장영실이 파직당하는 이유로는

바로 [가마]였어

당시 세종은 자신이 탈 가마를 장영실에게 주문했고

장영실은 만들어줬지 그런데 이게 왠일

세종대왕이 타자 가마가 부숴져버린거야

몸무게로 가마 부숴먹는 세종대왕 클라스 ㅆㅅㅌㅊ;;

그러나 진실은 따로 있어

이제부터 장영실이 내쳐진 진짜 이유를 알아보자

조선은 무슨 국가다??

당연 농업국가지

그런 조선에게 꼭 필요한것이 바로 칠정산이라는

천문 계산법이였어

그러나 이 천문 계산법은 조선에서 만들지를 못했어

당시 조선은 명나라와 형제관계를 맺고 있었고

천문을 보는건 오직 황제의 권위라 명나라에서 인정을 안해줬거든;;

당시엔 칠정산외에도 대통력이라고 명나라에서 만든

농사짓는책이 있었는데 대통력 기준으로는 정확하게 농사를 지을수가 없었어;

결국 세종은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는데

바로 명나라 몰래 칠정산을 만드는것!

근데 당시 명나라는 조선을 경계(?) 하고 있던터라

한글 창제부터 해서 신무기 등 개발해내니

간섭이 심해졌고

결국엔 칠정산을 만든게 들켜버렸어

명나라는 다시 한번 놀라지

그리고 그 칠정산을 만든 중심엔

장영실이 있었어

이에 명나라는 장영실을 명으로 소환명령을 내려

조선에서 어찌 거부할 수 있겠노

당시 조선의 황제국이 명나라였는데

그런데 세종대왕이 어떻게 보내겠노

딱봐도 장영실에게 죄를 물어 죽일려고 할텐데

세종대왕의 장영실 사랑은 당시 정인지나 최만리보다 더 높은 관직을 줄 정도였으니까

세종대왕은 어떻게든 장영실을 명으로 안보내기 위해

꾀를 하나 냈어

장영실이 명나라로 끌려가는날

난데없이 장영실한테 곤장 20대를 친거야

이유는 바로 전날 세종이 탔던 가마를 부숴버렸기때문이였어

말이되냐 세종이 뭐 1톤이 나가는것도 아닌데

가마를 부숴먹게;; 가마를 부술 무게면 가마에 들어가지도 않았겠지 ㅋ

전부 세종대왕의 작전이였어

세종대왕은 가마를 타기전 가마 바퀴를 고장낸거야

감이오겠노

곤장을 맞으면 어떻게 되겠어

보통은 죽거나 죽기직전까지 가지

것도 한두대도 아니고 20대를 쉬지않고 연타로 막처대는데;;

니들 엉덩에 엄청큰 나무빳다로 20대 친다고 생각해봐라

엉덩이 아작나지;; 죽거나 반병신되는거야

그런데 세종대왕은 장영실은 죽지 않는다에 희망을 걸고

도박을한거야 제발 살아다오 영실아 뭐 이런거지

당시 이송당하기전 명나라 사신들 앞에서 곤장을 쳤는데

명나라 사신들은 기껏해야 한 5대 치겠지 뭐 하고 별 다수롭지 않게 생각했어

그런데 이게 왠일 20대를 연달아 미친듯이 처대니

세종대왕의 잔인성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결국 장영실의 명나라 소환은 없었던것이 됐어

그리고 장영실도 죽지않고 기적처럼 살아남았지

세종대왕의 도박은 성공한거야

그 후 명나라의 감시를 피해

장영실은 역사에 남기지 않게 된거야

당시 정인지나 최만리 황희 등 모든 신하의 출생일과 죽는날짜가 기록되있어

심지어 왕이 뭐했다 똥샀다 아프다 정치했다 등등 모두 기록하는 나라인데

장영실만 죽은년도가 기록 되있지 않은것도 모두 이런 이유야

마치며..

세종대왕이 얼마나 장영실을 아꼇는지 알 수 있지

세종의 눈에는 장영실은 그깟 한명의 신하정도가 아니였단거지

3줄 요약

칠정산을 몰래 만들다 명나라한테 걸림

칠정산은 황제만의 권위 그 책임자였던 장영실을 명으로 소환

그러나 세종은 일부로 잔혹성을 내보이면서까지 장영실을 살릴려고했다...